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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중 정신력에 대해서 선배님들께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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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를 배운지 2년 조금 지났고 실력은 3~4부정도 가고 있습니다.


다른건 제실력에 맞게 비례하여 가고있고 상관없는데


역시 구력, 경험이라고 하지요.


실력적인면으로 분명히 잡을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러가지상황에 의해


역전패를하거나 어느순간부터 갑자기 공이 안잡힌다거나 할때...


물론 다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정신력이 돌아오긴 합니다만 


이러한 상황에서 초보때 어떻게 빨리 극복하는 노하우를 가지셨는지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꾸벅 _-_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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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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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성님의 댓글

no_profile 강경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진리를 생각합니다.</p>
<p>게임에 말려간다고 그러죠. 아마도 불안감때문이라 생각합니다.</p>
<p>해법은 서비스에서 내것으로 풀어갈 수 있는게 무엇인가를 생각하느냐가 관건이라 여겨집니다.</p>
<p>이후 그것을 사용할 수 있느냐가 문제이고요</p>
<p>그렇게 정리하다보면 해결해 갈 수 있을것이라 여겨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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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짱님의 댓글

no_profile 코코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우울한날 님께서 쓰신 내용중에서</p><p>&nbsp;</p><p>"실력적인면으로 분명히 잡을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러가지상황에 의해</p><p>역전패를하거나 어느순간부터 갑자기 공이 안잡힌다거나 할때..." 라는 내용 있는데,</p><p>&nbsp;</p><p>이부분도 실력입니다^^. </p><p>&nbsp;</p><p>마인드 컨트롤 또한 실력의 한 부분이고 탁구나 골프 같이 섬세할 수록 이러한 부분이</p><p>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바가 큽니다. </p><p>&nbsp;</p><p>내가 자신이 있는 내것만 고집하다가 잘 풀리지 않는 경우에 와르르 무너지는 경우가</p><p>종종 있습니다. 위의 강경성님 말씀대로 상대를 알려고 하고 상대가 잘하는 것을 </p><p>빨리 파악하려는 노력이 쌓이면 반사적으로 상대에 따른 대처가 쉽게 된다고 생각합니다.</p><p>&nbsp;</p><p>코코 생각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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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기고님의 댓글

no_profile 넘기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도 종종 집중력이 흐트러질때가 있습니다.</p>
<p>그럴땐 11점 1세트 게임을</p>
<p>1점 내기 11세트게임으로 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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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 용연님의 댓글

no_profile cw 용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2년 지나 3-4부라면</p>
<p>재능이 남다른 분이신 듯 보이는데,</p>
<p>머지않아 그런 문제들도 해결될거라 보이네요~</p>
<p>부러울 따름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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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부석님의 댓글

no_profile 망부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잘 하려고 하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라고 보입니다.</p>
<p>몇번의 역전패를 더 경험하면 해결될거라 생각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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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mu님의 댓글

no_profile Mum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위에 코코짱님이 말하신 거 사실입니다... </p><p>예전에 강남 엄마들 사이에 널리 퍼진&nbsp;공부 이야기가 있습니다. 들어보세요!</p><p>'우리 애가 머리는 좋고 이해를 잘하는데, 꼭 시험에 덤벙대서 망친다. 나중에 집에 와서 찬찬히 풀어보면 다 맞춘다." 라고들</p><p>말합니다.&nbsp; 많은 부모들이 그런 경험 하는데,,, 웃기는 건, 그게 바로 머리 나쁜 애들의 특징이라고 답글이 달렸어요...</p><p>이게 우스개 소리같은데, 의외로 사실입니다. (모든 건 예외가 있지만요, 대부분 그래요!)&nbsp; </p><p><br /></p><p>이 말은 웃자고 하는 소리고요, 님이 탁구 못치는 것하고 공부 못하는 것 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음을 말해둡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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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ㅎㅎ... 맞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머리 나쁜 애들 전형적인 특징이지요.</p><p>그런 돌머리도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고치다 보면 공부 어느정도 하게 됩니다.</p><p><br /></p><p>탁구도 마찬가지입니다.</p><p>지고나서 왜졌는가 분석한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과는 기량차이가 크게 벌어지게 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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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그건 누구나 그렇습니다.</p><p>저 역시&nbsp;실력차이가&nbsp;확실하게&nbsp;나는&nbsp;사람과의&nbsp;경기가&nbsp;아닌&nbsp;이상 그런 이유로 경기를 지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p><p>답은 뭘까요.</p><p>경기를 많이 해보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건 구력에 해당되는 것이니까요.<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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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님의 댓글

no_profile 시나브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정말 멘탈이란게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p>
<p>구력도 멘탈의 한종류라고 보아도 무방합니다</p>
<p>쌓여가는 게임수속에서 상황을 타계해나가는 자신반의 방법을 터득하게 되니까요</p>
<p>정말 오래치신분중에서도 즐기는 위주로 치시는분은 승리에 별로 중점을 두지 않으시는 분도 계십니다 </p>
<p>승리를 위해 멘탈을 아끼지 않고 혹사시키다 보면 치고 올라가는게 보일겁니다</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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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님의 댓글

no_profile Joh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2년만에 3~4부라 부럽네요,,5년 넘어도 5부수준으로 버티기도 힘든데</p><p>의도적으로 듀스 경기를 계속 해 보시거나, 5대1, 6대1정도의 멘탈이 흔들릴만한 상황에서 따라가려고 힘써보시는 것도&nbsp;</p><p>괜찮을 것 같은데 저보다 고수이시고 너무 잘치시면 외로울 것 같아요</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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