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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모습도 아름답지만 만들어 가는 과정은 감동입니다~</p><p>그 과정 하나하나를 즐기세요~^^<br /></p>

<p>선수가 되지 않는 이상 그게 완성될까요..?? </p>
<p>다만.. 나보다 못한 분들은 나의 드라이브 자세가 좋다고 하시구요.</p>
<p>나보다 잘하시는 분들은 나의 드라이브 자세가 고칠게 있다고 하십니다.</p>
<p>결국.. 내가 만족하는 순간이 행복입니다. 하지만 그 행복은 다시 의심이 가게 됩니다.</p>
<p>그러면.. 또다시 교정과 연습, 연습, 연습이 반복되어 지네요..^^</p>
<p>&nbsp;</p>
<p>죄송합니다.. 저도 답을 찾고 있는 중이어서, 답을 드리지는 못하고 저와 비슷한 과정을 겪고 계신것 같아 주저리를 했습니다.</p>

<p>전 포핸드는.. 여러 구질의 드라이브를 거의 실수 안하고 구사 하기 때문에 나름 강력하다고 생각 하는데 백핸드가 문제에요. 손목이 약하다보니 파워풀한 백핸드가 안나오네요.&nbsp;</p>

<p>기본 적인 드라이브는 1년정도.. 그다음 다양한 구질의 드라이브를 익히는데 시간이 꽤 걸리는거 같네요.</p>

<p>저는 포어핸드 폼 좋다, 이제는 완전히 잡혔다는 평가를 받기까지 1년 3개월 정도 걸렸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요사이는 다리로 잡아 치는 법에 대해서 집중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 전부터 어느정도 다리로 잘 잡아쳤다고 생각해지만, 업그레이드된 버전의 다리로 잡아치는 방법이 또 있더라구요. 그래서, 완성까지 얼마나 더 걸릴지 모르겠습니다. 생각해보면 저랑 제 파트너가 저희탁구장의 다른 분들에 비해서 굉장히 빨리 늘고 있는데, 관장님께 레슨도 받지만 멘토 역할을 해주시는 형님께도 많이 지도를 받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nbsp;<span style="line-height: 1.5;">저는 드라이브에 대해서 미학적으로 접근하지는 않구요. 현재 7부인 제 목표는 5부 형님보다 한 알 더 드라이브로 넘기는 것입니다.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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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이요</p>

<p>제가 지금 1년이상 포핸드 드라이브에 매달리는데.....</p><p>볼 스피드, 무게감, 회전 모든게 다 맘에 안듭니다...선수들 동영상을 끈던지 해야지....</p><p>그 기본적인 드라이브가 왜 이렇게 어려운지...부럽 습니다...</p>

<p>7부님이.....잡히셨다니....사기7부...?</p><p>전사기6부인데..ㅋㅋ 1년 3개월 ...ㅜㅜ &nbsp;전지금 1년하고도 반년을 더 넘기고 있는데,,,,</p><p>부럽네요..ㅜ,ㅡ</p>

<p>헉 &nbsp;,,,</p><p>절 좌절케 하시네요..ㅡ.ㅡ</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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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전 명함도 못 내밀 구력이군요.ㅎㅎ 역시 남자는 드라이브인가 봅니다. 탁구의 꽃이기도 하구요.</p><p>이제 전 갓 1년된 병아리입니다. 흔히 드라이브는 컷트볼을 처리하기 위하여 사용되었는데요. 요사이는 뭐 아주 공격적인 기술이죠.</p><p>레슨에서는 다 틀리겠지만, 컷트볼부터 드라이브하고 그 다음에 일반볼 드라이브를 하더군요.</p><p>전 현재는 컷트볼 드라이브는 겁니다만(물론 구력이 작아서 좀 약하긴 합니다) 일반볼 드라이브를 잘 걸지 못합니다.</p><p>일반볼도 걸긴 하는데 감독님께서 맘에 안드시나 봅니다.(3시로 걸어라 하는데 자꾸 2 또는 4시를 거니..에휴)</p><p>이게 또 되려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습니다만, 열심히 해야죠. 들은바로는 기본 5년이 걸린다고 합니다.</p><p>그게 기본적인 드라이브가 되어도 임팩트 순간을 또 늘리기 위해선 또 걸리고..끝이 없네요..부디 즐탁하시길..<br /></p>

<p>레슨받은데로 열심히 하시면</p><p>1년안에 강한 드라이브는 되는데</p><p>그게 게임에 자유자재로 나오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이지요</p><p><br /></p><p>그리고 그 후 폼을 좀더 경제적으로 바꾸는 것도 시간이 걸리고</p><p>같은공을 회전위주로 치는것과 파워위주로 치는 것 구별해서 치는것도 시간이 걸릴테고</p><p><br /></p><p>내 예상보다 긴 공을 어깨랑 견갑골을 빼서 뒤에서 걸어주는 것도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걸리고</p><p><br /></p><p>더 많지만 이렇게 하나하나 늘려가야 겠다고 보시면 됩니다.</p><p><br /></p><p>간단히 회전과 파워가 맘에 안든다? 코치님이 말하는데로 죽었다 생각하고 따라가보시는게 답이고요</p><p><br /></p><p>어떻게 치던 드라이브는 회전이 있어야 됩니다.</p><p>안정감 올리시고 파워 올리셔도 되요 ^^</p><p><br /></p><p>저 연속드라이브 치면 백핸드 좋은 분들은 10개도 넘게 받아주시는데</p><p>한두개만에 푱푱 날아가거나 네트에 박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p><p><br /></p>

<p>드라이브 하나만 그냥저냥 칭찬받는 편입니다. 게임 기술이 많이 약합니다. 어떤 형님은 게임 많이 해봐야 한다고 게임하러 다니라고도 하시는데, 관장님과 제 멘토 형님은 폼이 완전하게 자리잡을 때까지는 게임 많이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nbsp;</p>

<p>저는 드라이브 배우기 시작한지 2주밖에 안돼서 제 이야기는 해드릴수 없구요, 저희 탁구장에 코치님께 레슨받는 중학생이있는데 요즘 코치님이 그아이 칭찬을 자주 하십니다. 드라이브가 정말 잘걸린다구요. 물론 저는 치는것을 못보았읍니다만 그학생이 그정도 치는데 2년 걸렸다는군요. 하지만 시합에서 얼마나 잘 할지는 경험을 많이 쌓아야되고 임기응변에 능해야 하지요. 저도 갈길이 멀다 느끼지만 6부님도 좌절하지말고 힘내세요. ^^ &nbsp;전 왼손으로 배운지는 이제 3개월째지만 오른손 펜홀더 경력은 꽤 되거든요. 실력이 없어서 임기응변을 더 강조하는지는 모르겠읍니다만... 좌절하시게되면 이곳에와서 글올리세요. 많은분들의 격려와 위로를 받을수있을겁니다. 그리고 힘내서 다시 한번 가보죠. ^^</p>

<p>타고 나는 부분이 있다는것을 많이 감안 하셔야 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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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만약 님께서 쇼트나 백핸드 또는 수비가 좋은 사람이라면 포핸드 드라이브는 잘 못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p>
<p>2.반대로 포핸드 드라이브는 참 좋은데 백이 약하고 잘 안되는 사람들 많죠.</p>
<p>&nbsp;</p>
<p>그건 그렇게 타고난거라 어쩔 수 없습니다.</p>
<p>나는 어떤&nbsp;특성의사람인가를 잘 파악한 다음 그에 맞는 훈련을 하는게 좋다는 말씀....^^</p>
<p>1에 해당된다면 굳이 포핸드 드라이브에 너무 매달릴 필요는 없습니다. 다른 기술로 보완을 해야지요.</p>
<p>&nbsp;</p>
<p>저는 초급자때부터 쇼트 칭찬은 많이 들었는데, 드라이브는 잘 안되더군요. 근데 10년 넘은 지금도 드라이브는 여전히 약합니다. 쇼트나 백핸드 칭찬은 받아도 드라이브 칭찬은 받은적이 없네요 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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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이크이지만 현재는 백핸드 드라이브는 일단 포기하고 포핸드 위주로 다시 레슨을 받고 있습니다</p><p>레슨은 4년차인데 주 2-3회 이상 꾸준히 받았습니다</p><p>포핸드 드라이브가 잘됬다 안됬다하는데 결국 문제는 다리였습니다..또 무심결에 나오는 어깨빼는 습관도요..</p><p>또 상체가 서버리는 습관..</p><p>레슨때는 그럭저럭 되는데 게임때는 다리가 충분하지 않고 의식하지 않으면 나오는 습관때문에 포드라이브가 되었다 안됬다</p><p>합니다..단지 스윙자세뿐만 아니라..다리 자세 타점등이 잘 어우러질때 좋은 포드라이브가 될듯 합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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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만족이요? ^^</p><p>드라이브는 끝이 보이지 않는 산길과 같습니다.</p><p>이제 됐다 싶으면 또 다른 난관이 구비구비......</p><p>과연 끝이 있을까요..<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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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는&nbsp;&nbsp; Quality 의&nbsp; 문제라고&nbsp; 생각합니다</p><p>부별로 (6부, 5부, 4부, 3부, 2부, 1부,&nbsp; 선수부)&nbsp; 드라이브의&nbsp;&nbsp; Quality 가&nbsp;&nbsp; 다를&nbsp; 뿐이지, 드라이브의&nbsp; 완성이라는&nbsp; 것은&nbsp; 없는게&nbsp; 아닌가요?</p><p>몇부&nbsp; 정도의&nbsp; 드라이브를&nbsp; 하느냐의&nbsp; 문제라고&nbsp;&nbsp; 생각합니다....</p><p><br /></p>

<p>전 올해 30인데 지금의 드라이브를 만들어내기에 대충5년정도 걸렸습니다. 제가 운동신경도 있는편이지만 처음엔 힘빼면서 거는</p>
<p>드라이브를 만들기가 무척 어려웠습니다. 드라이브 자세도 수없이 바꿔보고 좌절도 수없이 맛봤습니다 지금도 많이 부족하지만</p>
<p>어느정도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커트 드라이브, 맨볼 드라이브, 맞드라이브, 루프 드라이브 등등 각자 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p>
<p>지금은 감이 조금씩 잡혀가고 있는중입니다. 남들이 봤을때 칭찬은 많이 듣는 편입니다 파팅하세요~</p>

<p>감사합니다.</p>

<p>전 외국에서 레슨을 받기 시작한지 1달 됐는데, 코치가 중국 사람이네요, 저도 영어가 잘 안되고 중국 코치도 영어가 잘 안되고, 거의 몸으로 레슨을 하고 있습니다...ㅜㅜ 그래도 하나하나 배워간다는 느낌이 드는지라 너무 기분이 좋네요..ㅋㅋ 언젠간 말이 안되도 커트 드라이브, 맨볼 드라이브, 맞 드라이브,루프 드라이브를 몸으로 알수있는 날을 기대하며 열심히 해봐야겠네요....^^</p><p>그리고, 여긴 1시간 레슨이 50불이라 일주일에 두번 받기엔 부담스러워서 아쉽지만 1번만 받고 있습니다...</p><p><br /></p>

<p>드라이브가 순발력+조절능력이 전제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개인차가 크다고 봅니다.</p><p>감이나 적응정도 보다도, 집중력 근력이 다른 탁구 기술보다 폭발적으로 작용하니까요.</p><p><br /></p><p>감보다는 발탁구, 정확한 풀스윙을 &nbsp;하는 사람들이 훨씬 빨리 늘어요.&nbsp;</p><p>초보시절 톡톡 건드리면서 랠리 안전하게 하는 사람보다 어설프리만치 뻥뻥 홈런쳐대는 힘있는 사람이 더 빨리 늘지요.</p><p>소질있는 사람한해서 조건에만 부합한다면 생체인 1년이면 충분하다고 봅니다.</p><p><br /></p><p>뭐.... 드라이브만 잘한다고 상위 부수는 아니지만요 ^^</p>

<p>요즘 스마트폰 성능 좋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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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본인이 레슨이나 시합하는걸 찍어서 보면 아주 빨리 늘수도 있을란가도 모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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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도 우연히 찍어보았는데 드라이브 자세가 보인다기보단 웬 낙찌같은 인간이 물에 빠진듯 막 허우적대고 있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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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bsp;</p>

<p>스윙각 ,무게 중심 이런거 생각하시 마시구요!</p>
<p>레슨때&nbsp; 몸부터 틀어 왼쪽 어깨로 날아오는 공을 잡아서 공을 앞에 두고&nbsp;(공9시방향과 가슴이 정면이 되도록) 공을 맞추는 연습(힘빼는연습)부터 하세요! 휘두르지 마시구요!&nbsp; 그리고 어느정도 익숙해 지면 &nbsp;볼 박스때 좌 중 우,&nbsp; 중,좌,우 이런식으로 갈라치는 연습을 하세요. 이때에도 휘두루지&nbsp;마시고 정확도&nbsp;높이기 위해 맟추는 연습을 하시면 좋습니다. </p>
<p>전후 좌우 이동하시면서 갈라치기 연습하실때&nbsp; 직선방향으로 보내고 싶으면 당기기! &nbsp;대각선으로 보내고 싶으면 밀기!</p>
<p>&nbsp;반복 연습하시다 보면 아! 임펙트가 이런것이로구나, 또는 드라이브는 힘으로 하는것이 아니구나!&nbsp;&nbsp;그리고 &nbsp;대략 이렇게 밀당하시다보면&nbsp; 어느날 갑자기&nbsp;탁구공이&nbsp;라켓에 터덕 터덕&nbsp;걸리는 그분이 오시게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nbs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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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볼박스때 선생님에게 하회전이던 상회전이던 공을 약하고 조금 길게 주십사 부탁하셔서 최대한&nbsp;늦춰서 (몸통을 최대한 비틀어서)</p>
<p>늦춰잡으시면서 갈라치기 연습을하시다 보면 올라오는 자동으로 잡기쉽습니다! 왜냐하면 몸통을 조금 비틀면 되니까요!</p>
<p>공을 맟추고 마지막은&nbsp; 항상 제자리 입니다.</p>
<p>이해를 돕고자 올림픽 종목중에 창던지기를 연상하시면 쉽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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