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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설명할수 있는 부분이 아닌거 같은데요.</p><p>연습으로 극복하세요.자꾸 하다보면 본인이 알아서 조절할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p><p>6부에서 공의 구질에 따라 드라이브를 자유자재로 건다면 6부가 아니죠.ㅎㅎ</p><p>님이 거론하신 구질의 공을 모두 루프로 쉽게 넘길수 있다면 최하 3부강 이상의 실력일겁니다.<br /></p>

<p>버냉키님 말씀대로 글로서 나타내기 참 어려운 내용입니다만...</p>
<p>궁굼해하시는 4가지 종류에 따라 다르게 드라이브를 거는 방법은 명확하게 없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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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물론 조금의 차이는 있겠지만...드라이브(특히 루프 드라이브)는 상대의 회전을 내 스윙이 이겨야</p>
<p>하기 때문에 빠른 스윙과 순간적인 임팩트가 전제가 되어야만 다음 이야기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p>
<p>&nbsp;</p>
<p>제가 현재 상황에서&nbsp;드리고 싶은 한가지 팁은 위 4가지 종류에 관계없이 가능한한 오랬동안 공을 </p>
<p>기다리다가&nbsp;정점에서 떨어지는 공을 대각선 방향으로 45도 전후의 스윙(대략 목표지점이 왼쪽 이마 위)을</p>
<p>연습하시면 원하시는 유형의 드라이브에 차츰 근접하실 수 있습니다. </p>
<p>&nbsp;</p>
<p>여기서 중요한 것은 상대의 공이 많이 떨어질 수록 전진력이 감소하기 때문에 루프 드라이브를 걸기 쉽다는 것입니다.</p>
<p>그런데 또 다르게 고려해야 할 중요한 점은 공이 정점에서 많이 떨어질 수록 나의 몸(정확하게는 무릅)이 아래로 같이 </p>
<p>만큼 내려와야만 한다는 것입니다.&nbsp;특히나 루프 드라이브는 팔로 거는 것이 아니라 무릅 반동을 이용해야만 위력있는</p>
<p>드라이브가 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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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림이 아닌 글로써 나타내려니...참 어렵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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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코코 생각입니다.&nbsp;&nbsp;&nbsp;</p>

<p>두 분 모두 감사드립니다.</p><p>예전에 잠깐 국대 수비수 출신 관장님께 한 번 질문한 적이 있는데,</p><p>비슷한 답변을 해 주신 것 같아요,,,역시 연습을 통해 무릎, 타이밍, 힘조절 하는 법을 익혀야 겠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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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탁구장에 가서 연습을 해 보았는데, 말씀하신 것이 이해가 좀 됩니다.</p><p>지금 까지의 제 스윙이 수평스윙&nbsp;아니면 위로 많이 올리는 스윙&nbsp;식으로 좀&nbsp;극단적으로 많이 해왔고</p><p>라켓 각도 조절, 힘조절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들이 드라이브 자체를 너무 어렵게 만들어 버렸다는 생각이 듭니다.</p><p>강한 커트가 아닌 애매하게 날리는 리시브가 리턴되어 왔을 때 부드럽게 45도 스윙을 해 주니 아주 쉽게 들어가고 실수도 적네요,</p><p>루프든 뭐든 드라이브가 편하게 들어가니 기분이 너무 좋아요,</p><p>좀 더 강한 분들과의 시합에서 테스트를 해 보아야 겠습니다.~</p>

<p>좋은정보감솨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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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p>

<p>공을 얇게 맞추되 강한 채는 힘과 임팩트를 주세요..</p><p>그것이 최고 입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