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상대방의 백쪽으로 쇼트로 밀어야 되는데.. </p><p>타이밍 맞추기도 어렵고..잘 안되죠..ㅎㅎ</p>

<p>공의 한 시에서 열두시 지점을 맞추어 부드럽게 브러싱하시면 됩니다.</p><p>공의 높이가 약간이라도 높은 순수횡회전일 때는 백핸드 그립으로 손목을 약간 꺽어(백스윙이 아님) 고정된 상태로&nbsp;</p><p>몸을 공가까이 앞으로 붙여 테이블 위에서 떠자마자 강한 푸쉬로 때리면 잘 들어갑니다만 이런 만만한 횡서비스는 잘 안 줍니다.</p><p>횡회전 서비스가 매번 어려운 이유는 횡회전이면서 낮게 깔려오고, 들어오는 각이 백쪽 사이드테이블쪽 엄청난 예각으로 오기에 대놓고 넣는 걸 알면서도&nbsp;<span style="line-height: 1.5;">공의 높이와 각도때문에 서비스를 타게 되더라고요, 또 같은 횡회전에다 너클, 반커트, 상회전이 있기에 이렇게 복잡하구나 라는 걸 알고나면 더 어려워 집니다</span></p><p><span style="line-height: 1.5;">쇼트든 드라이브든 공의 윗쪽을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 공의 뒷면 그러니까 세 시 지점에 쇼트를 대면 오버미스가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span></p><p>내가 동일한 서비스를 넣을 줄 알면 리시브도 된다 이 말이 볼의 성질을 이해하고 어느정도 다루는 기술이 있을 때 가능한 말인 것 같고요,</p><p>횡회전 서비스를 강하게 넣을 줄 아는 분과 약속해서 연습하는 방법이 최상인데,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것 같기도 합니다. 그게 그 분께는 게임에 이길 수 있는 밑천이라 좀 꺼려하더라고요, 연습을 통해 익히기 힘든 이유이고, 이런 분과 매번 질 생각하고 게임을 해 보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p><p>저도 5부6부의 하수 탈출을 위해 이걸 반드시 극복해야 할 것 같습니다</p>

<p>저도&nbsp;초보입니다</p>
<p>용어가 쪼금 그런데요 좌횡회전이면 백핸드서브를 말하는것인데 설명에서는 우횡회전을 얘기하고 있고</p>
<p>저의 경우, 좌횡회전이 강할땐 그냥 넘어오는 공의 좌측면을 몸통앞으로 수직으로 밀어넣습니다 쇼트로 응수하죠 만약 약한 횡회전일땐 길경우 백드라이브, 짧을땐 각을 주고 스톱이나 쇼트로 넘겨야죠</p>

<p>아하 윗부분이군요~ 말은 쉽지만 연습을...</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