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플릭 또는 치키타도 선수마다 구사하는 방식이 다릅니다.</p>
<p>게다가 공의 구질과 타점에 따라서 다르게 쳐야 할 때가 있습니다.</p>
<p>&nbsp;</p>
<p>드라이브의 경우에도 모든 공을 같은 방식으로 치는 것은 아니잖아요.</p>
<p>밀어칠 때도 있고 당겨칠 때도 있고 끊어칠 때도 있고...</p>
<p>플릭도 마찬가지입니다.</p>
<p>&nbsp;</p>
<p>커트볼의 경우 옆을 치라고 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드라이브에 비해서 플릭은 스윙의 공간이 작기 때문에 라켓의 상회전 운동이 공의 하회전의 힘을 이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p>
<p>하회전이 많이 걸렸거나 커트볼이 아주 낮게 깔리는 경우에는 더 그렇겠죠.</p>
<p>커트볼의 측면을 치게 되면 상대공의 하회전의 영향을 덜 받게 되어 플릭을 좀 더 손쉽게 구사할 수 있습니다,</p>
<p>공이 높거나 하회전이 약한 경우에는 굳이 옆으로 치지 않아도 되겠죠. 옆을 쳐도 상관 없구요...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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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왕리친이 백핸드 플릭을 보셨나요?</p>
<p>이 선수는 라켓에 공을 얹었다 굴리면서 던져 줍니다.</p>
<p>&nbsp;</p>
<p>하지만 플릭은 판젠동 방식이 가장 현대적이고 위력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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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끌어올리는거죠. 굳이 옆을 치는거 보다 상대의 하회전보다 더 빠른 스윙을 할수 있으면 공이 끌려 올라갑니다.</p><p>스윙방향은 대략 45도 정도에서 구질에 따라 스윙스피드에 따라 달라진다고 보고 스스로의 감각에 맞게 하시면됩니다.</p><p>라켓에 공을 갖다댔는 느낌으로 가져갔다가 임팩트 순간 빠르게 가속하며 스윙해야합니다. </p><p><br /></p><p>처음에는 그 감을 느끼시는게 쉽지 않을겁니다.<br /></p>

<p>아하~^^ 자세한설명 감사합니다~ 그리고 판젠동꺼 보고 연습해봐야겠네요~</p>

<p>감사합니다~ 그런데 그 짧은 스윙으로 상대방 스핀을 어떻게 이기나요?ㅜㅜ</p>

<p>상대 하회전을 이기는데는, 스윙의 임팩트만 있는 것이 아니라 라켓의 각도도 있습니다. 짧은 스윙거리를 라켓의 각도로 보완해야 겠죠~</p>

<p>각도...@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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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힘으로만 빠른스윙을 할수는 없습니다.</p><p><br /></p><p>플릭을 하려면 다리가 먼저 들어가서 받쳐줘야하구요. 임팩트 전에 무릎이 약간 숙여지고 상체도 약간 숙여서 힘을 쌓았다가 무릎이 일어서고 상체가 일어서고 상완도 좀 스윙을 하다가 임팩트 순간에 무릎과 상체 상완이 움직이는걸 멈추고 팔꿈치를 팍 접으면서 스윙해야합니다.</p><p><br /></p><p>팔힘이 아니라 다리, 허리, 어깨와 상완의 힘을 이용해서 순간적으로 힘을 모아치는거죠. <br /></p>

<p>아..! 감사합니닷 당장 해봐야지ㅎ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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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중에 플릭을 제대로 구사하는 수준이면 최소 강3부정도는 되야 하더군요.</p><p>그 만큼 플릭 기술을 제대로 구사하기가 어렵습니다.</p><p>마음 같아선, 슈신이나 마린, 마롱 같은 선수들 처럼</p><p>강력한 플릭 공격으로 점수를 따고 싶지만, </p><p>실제로는 어림도 없는게 현실입니다.</p><p>그러니 잘 안되더라도 속상해 하지 마시고 열탁하세요~~~ ^^<br /></p>

<p>3...3부요!?이럴수가-<span style="font-size: 12px; line-height: 1.5;">_-;;</span></p>

<p>탁구 진짜 많이하면서 탁구라는스포츠에 익숙해져야만 구사하기편한 기술입니다.. 구사하기편하다고 성공률이 높은 기술도아니구요.. 그만큼 어려운기술이란거죠..</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