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그립을 잡을때는 꼭잡으라고 하던데 어깨와 팔에 힘을빼라는거 같아요… 드라이브의경우 스피드가 중요한데 힘이들어가면 스피드가 안나는거 같아요</p>

<p>어깨에 힘을 빼면 스윙할때 어깨가 뒤로 재쳐지지 않나요?</p>

<p>하완엔 힘을 빼되, 상완엔 힘을 많이 줘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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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모든 스포스에서 가장 어려운것이 힘빼는 동작입니다. 중국이 세계를 제퍠하고 있지만 그들도 힘이 많이 들어 갑니다</p><p>forehand에서의 상체회전은 30%정도 되면서 finish동작에서 코와 배꼽이 일직선이 이뤄져야 합니다 그래야 그 다음공을 </p><p>안정적으로 처리가 가능합니다. 탁구 동영상을 많이 보시잖아요? 드라이브이후 실점하는 선수들의 자세를 눈여겨 보세요</p><p>상대방이 수비가 됐을 때는 100%실점입니다. 그리고 팔스윙동작은 70%입니다</p><p>뻗었던 팔이 impact이후 접혀 질때 swing speed를 올려줍니다.이러한 일연의 연속동작에서 부드럽고 힘이 빠진 상태에서 강인함과</p><p>질감이 있어야하고 하나의 메커니즘의 틀을 만들어 규격화 해야합니다. 감사합니다</p><p>&nbsp;</p>

<p>하하.. 제몸은 언제쯤 그걸 이해할까요@_@</p>

<p>탁구가 힘빼는데 3년 걸린다는 말이 있는데 힘빼는게 쉽지는 않죠. 힘을 아예 빼라는게 아니라 힘줄 때 힘주고 뺄 때 빼주고 해야 하는데 그 또한 쉽지가 않습니다. 힘이 많이 들어가면 초보들은 몸이 경직되어 실점 확률이 높아 탁구는 힘 팍팍들어가 치는 것보다</p>
<p>부드럽게 칠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 부드럽게 치는 팁은 공을 라켓으로 때려 칠려고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스윙단계에서 공이 라켓에 맞춰진다는 느낌으로 해보세요. 그럼 나중에 스윙시 임팩트를 가할 수 있는 감도 생기지요.^^</p>

<p>ㅎㅎ 역시 그래야겠죠?.. 첨부터 강하겐 칠 순 없군요;</p>

<p>힘을 뺀다는게 팔로 스윙을 하지 말라는말입니다. 팔로써 빠르게 스윙을 빠르게 하려하면&nbsp;힘을 팔로 보내지 못해 오히려 스윙이 늦어집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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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포워드 스윙할때 몸의 힘으로 하고 어깨와 팔은 몸과 함께 나가다가 임팩트 순간에만 딱&nbsp;팔에 힘을 주세요.</p>

<p>감사합니다ㅎㅎ 그런데 강하게 드라이브 하려할때... 팔에 힘을 빼면 어깨가 뒤로 재쳐지는데.. 이걸 어떻게 하면 될까요?</p>

<p>&nbsp;백스윙때 뿐 아니라 앞으로 스윙을 시작하는 순간에도 힘을 빼고 있어야하나요? 공을 잡기 직전까지...</p>

<p>물론 힘을 아예 빼면 흐느적 거리겠죠^^;;</p>
<p>힘을 빼라는 것은 임펙트(공을 맞출때)에&nbsp;힘을 폭발시키기 위해서 상대적으로 힘을 빼라는 것으로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p>
<p>백스윙에서 팔, 상체, 허리가 회전하고 오른무릎이 구부러지면서 힘을 비축했다(이때 하체에만 거의 힘이들어가고 상체는 공을 기다리며 릴렉스 되어있습니다)가 공이 몸 앞에 왔을때 비축했던 힘을 다 쏟아부어서 임펙트 합니다. 임펙트 후엔 또 상대적으로 힘이 빠지고요.</p>
<p>드라이브 스윙은 (스매싱도 마찬가지지만) 밋밋하게 똑같은 스피드로 치는게 아니라 공을 맞출때 가장 빠른 스피드로 맞춥니다.</p>
<p>이게 몸에 너무 힘이들어가면 스피드가 나오지 않습니다.</p>
<p>따라서 선수들 동영상을 보면 슬로우모션으로 봐도 임팩트 순간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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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스윙스피드 파워 향상 하시려면 500g(너무 무거우면 다칩니다.)정도 아령으로 백스윙에서 임팩트 까지만(팔로스윙생략) 스윙연습을 하시면 스윙스피드가 많이 좋아집니다.</p>
<p>또한 팔로만 스윙하지 마시고 다리 허리 상체 팔을 연결해서 리드미컬하게 스윙하시면 도움이 됩니다.</p>
<p>구부렸던 다리를 박차면서 배 옆구리에 엄청난 힘이 들어갑니다. 사실 팔엔 별로 힘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strong><span style="COLOR: #ff0000">팔은 그냥 다리와 몸으로 던진다?</span></strong>고 생각됩니다. 다만, 던지는 괘적이 일정해야 합니다. 드라이브의 폼이라 할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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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쨌든 라켓든&nbsp;팔을 다리와 몸통을 이용해 냅다 던진다는 느낌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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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스윙을 많이 해서 다리와 복부가 뻐근하다면 제대로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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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에 힘을 뺀다기보다 팔에 힘을 강하게&nbsp;안준다고 생각하는게 편합니다. 힘을 아예 빼면 흐늘흐늘해지잖아요.</p><p>&nbsp;</p><p>백스윙때도 다리와 골반 몸통으로 하는거지, 어깨와 팔로 백스윙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적당히 팔에&nbsp;힘을 주고 몸통에 붙어 있는 상태를 유지하되&nbsp;몸통을 회전시키기 때문에 백스윙이 되는거지 팔만 뒤로 내서는 안되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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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행동, 특히 근육이나 자세를 말로 표현한다는 것이 질문자가 이해하도록 글로&nbsp;쓸경우&nbsp;매우 부적절한 경우가 많습니다. </p><p>예를 들어 몸을 낮추라고 하면 정확히 어떻게 낮추라고 하는지 알 수 없어 대부분 허리를 굽힌다고 합니다. 우리 신체 구조상 허리를 굽혀 몸을 낮추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몸을 낮추라고 한 사람의 의도는 무릎을 굽히라고 한 얘기가 거의 정확할 겁니다. 그러나 몸의 상체를 지탱하고 있는 무릎을 굽혀서 몸을 낮춘다는 것은 많은 연습을 하지 않고는 자연스럽게 안되는 어려운 동작인 것 같습니다.</p><p>이와 같이 힘을 빼라는 말의 표현도 제 생각에는 거의 흡사한 현상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p><p>탁구공을 테이블에 떨어뜨리면 공이 서서히 떨어지다가 속도가 붙고 테에블에 닿는 즉시 위로 튀어오르듯이, </p><p>손 등을 테이블에 닿는 탁구공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p><p>탁구공을 떨어뜨릴 때를 백스윙으로</p><p>탁구공이 튀어오를 때를 라켓으로 공을 칠 때라고 생각해 보시면 </p><p>손이 탁구공처럼 가속하여 백스윙되게 하고,&nbsp; 멈추지 않고 즉시 튀어오르듯이 포핸드 스윙하는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nbsp;</p><p><br /></p><p>파리채로 파리를 잡을 때 파리채를 힘주어서 잡으면&nbsp;파리채 속도가 늦어져 파리를 못잡습니다. 파리채를 가병게 잡고 파리를 순간적으로 탁 치듯 마지막에 힘을 주는 것을 가지고 스피드와 임팩트를 생각할 수 있다고 봅니다.</p><p>그러나 파리채를&nbsp; 친 후 계속 힘을 주면 파리가 터집니다. 파리를 탁 치고 난 후 순간 힘을 빼야 파리만 죽고 안터지지요. 이렇게 힘 빼야 된다고 생각합다.</p>

<div>힘을 빼라는 것은 팔의 힘을 빼라는 겁니다~^^</div>
<div>어느 정도 빼느냐를 알아야&nbsp;합니다~</div>
<div>라켓잡는 힘만 남긴채 완전히 빼야합니다~</div>
<div>허리가 돌아갈때 어깨가 뒤로 재쳐지는 이유는 자세가 높기 때문입니다~</div>
<div>허리를 숙여서 자세를 낮추려고 하지 마시고, 허리밑의 골반을 땅으로 추욱 내리시면 무릎이 굽혀집니다~^^</div>

<p>오호 그렇군요 감사합니다~</p>

<p>감사합니다.</p>

<p>다른글에서도 다른분이 제시해주셨던 해답일수도 있겠으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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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걸어다닐때 양팔이 앞뒤로 자연스럽게 휘저어지는데요 그런느낌으로 스윙감각을 잡아가시는게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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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손가락을 지면을 향하지 말고 팔굼치를 90도 각도로 옆으로 한상태(포핸드 준비자세?)로 걸어다녀보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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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의식하지말고 꽤 오래 걷다보면 먼가? 영감?이 올지도 모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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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도 이 영감이란게 왔는데요? 정답인지는 모르겠고..하튼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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