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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거 쉽지가 않습니다,,</p><p>따지고 들자면 당연 탁구 규칙 오픈 서비스 위반이지만..</p><p>규정위반이다고 하면 옥신각신 다툼이 일어날것은 명백하니,,,</p><p>그렇다고 그냥 놔 둘수 없는 상황입니다,,</p><p>솔직히 오픈서비스를 주구장창 외치는 본인들도 거의 다 규정 위반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p><p>생체에서 어느정도만 해 줘도 그리 뭐라 하지는 않습니다만,,심할경우는 좀 그렇죠?</p><p>일단 말을 하세요,,다툼이나 이런거 생각하지 말구요 말하면 수긍해서 고치는 사람도 있을것이며,,</p><p>다툼을 원하는 사람들은 따지고 넘어가 줘야 담부터 조심하게 되는 부분입니다,</p><p>웬만함 넘어가는데.아주 심할경우..제 스탈이지만 상대방선수가 다툼이나 욕을 하면 그대로 전해주는게 나의 성격이라....</p><p>심판이 동우회선수 즉 정식심판이 아닐지언정..일단 심판에게 권한이 있으므로 심판에게 따지셔야 할것입니다,,</p><p><br /></p>

<p>일단 반칙서브를 지적하고 바로 넣으라고 하세요</p>
<p>그래도 계속 그러면 게임을 지든 이기든 신경쓰지마시고 </p>
<p>게임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하세요</p>
<p>&nbsp;</p>
<p>결론은 빨리 잊어 버리는 겁니다..</p>
<p>&nbsp;</p>

<p>어제 생활체육 탁구시합장에서 우습지도 않은 광경을 보면서 아직 오픈서비스의 길은 멀고도 험하구나 싶었습니다. 몇사람이 게임중에 (게임은 중단된 상태에서) 막 소리를 지르길래 무슨일인가 지켜보니...소리치는 사람왈..."6부에 오픈서비스가 왠말이냐!..심판도 가만이 있는데..선수인 지가 왠말이 많냐!"는 항의였는데요.. 6부시합중에 한 선수가 상대방이 주먹서브를 자꾸 넣으니 공을 잡고 오픈서비스를 요구했드니 상대방선수의 동호회 소속 회원들이 경기장에 난입하여 소리를 지르고 난리를 피우는 상황이었습니다. 거기서 제가 거들거라 나서봐야 싸움만 더 커질것 같아 진행부에 말씀하고 저는 지켜보았는데..참말로 똥낀놈이 큰소리치더라구요...정말 어이없었습니다. </p>

<p>심판이 너무 얌전하셔서 별 말씀을 안하시더라구요.^^;;</p>
<p>결정적인 순간에 한번씩 서비스반칙을 하니 짜증이 나더군요. </p>

<p>마음수양이 덜 되어서 잊어버리기가 쉽지 않고, </p>
<p>상대방이 서브를 넣을 때마다 신경이 곤두서요..^^*</p>

<p>다음에는 심판말고, 진행진에 강력하게 항의를 해야겠어요. </p>
<p>진행진을 데려다 놓고 시합해야</p>
<p>서브반칙을 안할려고 노력하겠죠.</p>
<p>서로 비슷한 실력끼리 심판을 보니까 강력하게 제지하는 말을 못하더라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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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어느 지역 꽤 규모가 큰 경기에 참석했습니다.</p><p>본선에서 실버인 분을 만났는데 그 분이 심판보고 체육관에 모인</p><p>동호인들 대다수가 반칙서브를 넣는데 그 것을 단속하라고 강력 주분했습니다.</p><p>헐 막상 저와 경기를 하는데 실버인 분은 엄청난 반칙서브, 비벼넣기를 하는 겁니다.</p><p>저는 황당해서 속으로 웃으며 경기했고 반칙서브 어필을 하지 않아 경기를 망쳤습니다.</p><p>심판도 말도 없고 상대 실버회원 클럽은 이기고 있어 굉장히 흥분되어 있어 분위기를</p><p>압도 당했습니다. 저는 분위기에 휘말려 순식간에 3:0 패를 당했습니다.</p><p>어느 정도는 이해가 갑니다만 마구잡이 불법서브를 넣는 것은 심판이 제지를 가해야 하는데</p><p>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br /></p>

<p>초보시절에 어떤 여자분이 16cm띄워서 서브 넣어라고 지적하기에, 그후 "아~ 그런갑다"하고 띄워서 넣고 있습니다만 그후 여기저기 탁구장을 옮기면서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들어보면 아무도 그런 지적하는 사람도 없고, 아무도 이의거는 사람도 없었음. 아마추어 탁구이기에 대충 전부다 이해해주고 넘어가는 것 같음. 탁구 실력은 주먹서브와 별 관계도 없다고 보며 대세처럼 그냥 모르는 척 하고 넘어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p>

<p>동내 탁구장 등에서 하는 지인들 끼리의 게임이라면</p><p>완곡하게 그러지 않도록 일러주고 그냥 계속합니다.</p><p>비록 소규모라도 여러부류의 낮선 사람들 간의 경기라면,</p><p>반드시 어필하고 시정시켜야 합니다.</p><p>만일 시정않고 계속하면,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룰을 적용해서</p><p>같은 방식대로 갋아서 응징하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p>

<p>그래서 저는 아예&nbsp; 시합에 안나갑니다. 심지어 선수출신도 오픈 서비스를 제대로 안하는 작금의 현실에서 아마추어 동호회야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길려는 마음이 앞서기 때문이지요.</p>

<p>중요한 점수가 시작되기 전에 심판에게, 심판님 이번 서브는 잘 봐주세요. 라고 말해 놓으면 심판도 매수되지 않은 이상 그냥 놔두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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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칙 서비스 문제는 해결이 요원하다는 생각이 듭니다.</p><p>내 주위에 가까운 사람이나&nbsp;초보 분들에게 먼저 계도를 하시면 조금씩 나아지겠죠...<br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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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줄 알아야 되는데,, 쯔쯧</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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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많이겪어본일이라 저도 짜증나네요... </p><p><br /></p><p>공식탁구가아니라 뭐라하기도애매하고 일단 그렇게 서브넣으면안된다고 다시 하자고하는게 최선이지않나 싶네요<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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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20년 만에 라켓을 잡았네요.</p><p>서브 높이가 좀 낮아서 높이 던지는 서브 연습을 합니다.</p><p>그래도 손은 똑바로 펴지만 높이는 무의식으로 좀 낮아지지요.</p><p><br /></p><p>유투브에서 본 국제대회에서도 서브(듕국선수?)는 문제가 많더라구요.</p><p>상대 선수가 심판에게 이의를 제기하자, 심판은 이의제기하는 선수를 제지하구요.</p><p><br /></p><p>얼마 전 용인시 백옥쌀 대회는 공식 심판이 경기를 진행했지요.</p><p>오픈 서브에 주의, 경고, 실점을 주자 응원하는 동호회 회원이</p><p>주최 진행하는 본부석에서 큰 소리가. </p><p>"생활체육에 웬 엄격한 오픈 서브 적용을 하냐고요."</p><p><br /></p><p>저는 강벽님의 "5부 탈출" 글에서 본 것 처럼 하려고요.</p><p>상대가 지저분한 플레이를 하면 그 수준에 맞춰줍니다.</p><p>주먹 쥐고, 가리고, 비비고..."팔색조"....연습해야죠.</p><p><br /></p><p>잊고 지내던 라켓을 다시 찾아서 탁구장에서 보낸 시간이</p><p>1년이 조금 않되네요. 그런데 느낀 점이 참으로 많네요.</p><p><br /></p><p>많은 분들이</p><p>레슨도 받고, 열심히 하지만 뭔가 아마추어리즘, 스포츠맨쉽...</p><p>정정당당한 FAIR PLAY...뭐 이러거는 아닌거 같아요.</p><p>고고탁님 말씀이 탁구는 참여 스포츠로 "놀이"라구요.</p><p>거기에 "운동"이 내포되구요. 사람이 동물이니까요.</p><p><br /></p><p>전체적인 분위기는 아마추어의 놀이와 운동이 아니구요.</p><p>쌈닭 만들어 닭쌈하는 거 같아요.</p><p>초보자, 아래 부수,&nbsp;나이 드신 어르신&nbsp;무시하기. </p><p>그리봐야 선수 출신 서브도 못 받기는</p><p>마찬가진디...^^</p><p><br /></p><p>이런 분위기에서 기준에 맞지 않는 문제의 서브가</p><p>판을 치는게 아닌지요?</p><p><br /></p>

<p>반칙서브 시시비비를 줄이고&nbsp; 게임을 재미있게 하기 위해 </p>
<p>아마추어에서 경기에는 서브를 대각선으로만 넣을 수 있도록 규칙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p>
<p>그래야 서브로 게임을 끝낼려는 경향을 줄이고 랠리가 늘어야 탁구 치는 흥미도 늘어 </p>
<p>저변도 늘어난다고 생각합니다&nbsp; </p>
<p>서비스 때문에 기분찹쳐 탁구칠만 안날때도 있음</p>
<p>서비스를 대각선으로만~~~~~생활체육에서 만이라도</p>

<p>서브 반칙하는 선수는 한계가 있습니다.</p>
<p>감정 조절 잘 하세요.</p>

<p>어제 제 경우를 말씀드리죠.</p><p><br /></p><p>3명이 1조가 되어 플레이를 하는 도중, 한 분이 긴장하셨는지 계속 낮은서브를 넣으시더라구요.</p><p>(1cm정도 높이, 3명 모두 지역6부)<br /></p><p><br /></p><p>숏핌플에 낮은 서브가 더해지니 계속 서브 득점하여, 제가 심판으로서 공을 좀 높여달라고 하였습니다.</p><p><br /></p><p>상대편도 몇 번 말씀을 하셨지만, 결정적인 순간엔 낮은서브로 득점.</p><p><br /></p><p>보기 드물게 심판인 제가 실점처리하고 상대편에게 한 점드렸습니다.</p><p><br /></p><p>그러나 결정적인 순간에 계속되는 낮은 서브로 결국 상대편을 이기셨습니다.</p><p><br /></p><p>참 난감하더군요. <br /></p><p><br /></p><p>고수들이야 산전수전 공중전 모두 경험하였으니, 웃으며 지나갈 수 있는 덕을 지녔을지는 몰라도,</p><p><br /></p><p>우리같은 하위부수들은 낮은 서브로 게임의 승패가 갈리는 상황이 만들어져서요.</p><p><br /></p><p>뒤에 같은 동호회 분들이 아마추어에서 낮은서브 그냥 넘어가면 어떠냐는 말씀을 자주하셨습니다.</p><p><br /></p><p>난감하더군요. 저 같은 경우는 처음 배울때부터 서브반칙을 안하려고 노력하며 연습을 했는데, 아마추어에서 너무 따지고 들면 동네 주민끼리 싸우는 형상이되어버려서.</p><p><br /></p><p>이럴경우 어떻게해야 현명하게 웃으며 게임을 진행시킬 수 있을까요?<br /></p><p><br /></p><p><br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