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대답을 하기가 좀 조심스러운데요.</p><p>일단 이 경우에 관한 대한탁구협회의 발표를 올립니다.</p><p><br /></p><p><b>1. 인플레이(in play : 공이 깨진 시점에는 랠리 중이다) 경우</b></p><p>- 선수가 공을 쳐 테이블에 맞는 순간 깨졌다고 판단되거나 깨지는 경우 Let(무효)--&gt;다시 한다.</p><p>- 라켓에 임팩트 순간 공이 깨졌다고 판단되면 공의 방향과 관계없이 Let(무효)<span style="line-height: 1.5;">--&gt;다시 한다</span><span style="line-height: 1.5;">.</span></p><p><br /></p><p><b>2. 아웃오브플레이(out of play :<span style="line-height: 1.5;">공이 깨진 시점에는</span><span style="line-height: 1.5;">&nbsp;랠리가 끝난 후이다) 경우</span></b></p><p>- 바닥에 떨어지는 순간 공이 깨졌다고 판단되면 해당 랠리 득실 인정.</p><p>- 랠리 후 선수가 공을 주워 와서 깨졌다고 하는 경우도 해당 랠리 유효, 득실 인정.</p><p><br /></p><p>이런 상황이 이음매가 있는 시합구에서만 발생하는 즉 선수들의 시합에는 이음매가 있는 것만 사용하는 경우에만</p><p>발생하는게 문제입니다.</p><p>생활탁구에서는 이음매가 없는 것을 현재 많이 사용하고 있어&nbsp;</p><p>위의 상황이 많이 일어나지가 않기 때문에 저 규정이 유효한지는 따져봐야 합니다.</p><p>개인적으로 저 상황을 이음매가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로 나누어서 규정 적용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p><p><br /></p><p>이음매가 없는 폴리볼의 경우는</p><p>Out of play가 종종 일어나는 편입니다.</p>

<p>어제 드라이브를 하려던 중 블레이드에 맞아 공이 깨지면서 홈런이 되는 상황이 벌어졌는데,</p>
<p>이런 경우도 무효라는 말이군요. 알겠습니다~</p>

<p>볼의 이음매가 있는경우와 없는 경우를 나눠 규정을 안뒀으므로, </p>
<p>이음매가 있든 없든 위 규정을 적용하는게 합당하다 하겠습니다.</p>

<p>감사합니다.</p>
<p>플레이중 공이 깨진걸 알면 무효.</p>
<p>플레이가 아닌 상황에서 공이 깨진걸 알면 자연스럽게 공의 교체가 이뤄지겠죠.</p>
<p>이렇게 이해하면 되는건가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