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러버가 같다면 당연히 라켓때문입니다.</p><p>히노끼 통판이 원래 회전이 잘먹습니다.</p><p>현재 사용하신 라켓이 카본쉐이크라면&nbsp;</p><p>드라이브 걸때 처음 느낌이 거의 걸리지 않는 것 처럼 느껴지실겁니다.</p><p>탁구를 용구에 맞춰서 스윙하셔야 합니다.</p><p>시간이 좀 걸립니다.</p>

<p>정말 빠른답변 감사합니다.&nbsp;</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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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껍게 맞추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팬홀더와 쉐이크의 그립차이로 인해</p><p>팬홀더에서 쉐이크로 전향하신분들중에 위와 같은 경험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p><p>스윙궤적은 팬일때나 쉐일때나 같으시겟지만 팬은 드라이브시 팔꿈치가 들리는 폼만 아니라면 </p><p>기본적으로 두툼하게 맞습니다. 그러나 쉐는 첨엔 의식적으로 열어줘야 합니다.</p><p>맞는순간 소리로 알수 있습니다.&nbsp;제대로 된 두께로 맞는다면 경쾌한 타격음이 나죠..&nbsp;&nbsp;&nbsp;</p><p>저의 경우 라켓면을 열으려고 손목을 올리니 스윙이 이상해지더군요 그래서 그립을 뉴트럴에서 약간만 </p><p>백핸드 그립쪽으로 돌려서 잡으니 훨씬 조와진 경험이 있네요 (물론 약1달간 집중적으로 연습햇죠~^^)&nbsp;&nbsp;&nbsp;&nbs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