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드라이브 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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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드 드라이브할 때 회전이 들어갔다 안들어갔다 하네요.. 회전이 먹을땐 라켓에 공이 맞을때 공에 회전이 걸리는 느낌이 들어요.. 삭~ 하고 긁히는...
드라이브 임팩트가 좋지 않아서 그럴까요? 임팩트가 좋아지는데 있어서.. 연습량도 필요하겠지만.. 고수님들, 임팩트로 고민해보신 분들의 팁이 있으시면 가르쳐 주실수 있을까요?ㅎㅎ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메모리님의 댓글
메모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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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라는것이 맞는순간 힘이 집중된다는것을 의미합니다.</p><p>라켓각도가 똑같은 상황이라고 가정할때 임팩트의 파워에 따라 스핀도 스피드도 </p><p>달라지겠죠..여기서 파워부분인데 아무리 임팩트가 조와도 팔스윙만 쓴다던지, 뒤에서 앞으로의 스윙이 아닌 </p><p>아래에서 위로의 스윙만 이루어진다던지,또는 라켓의 스윗스팟이 아닌 가장자리에 맞는다던지(요건 너무 얇게 맞을때 종종 생김)</p><p>하는 상황이라면 스피드나 스핀이 부족할수 밖에 없습니다. </p><p><br /></p><p>세게치는 연습보다는 두툼하게 정확히 맞추는연습과 스윙시 몸의 중심이동이 확실하게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p><p>이루어지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br /></p>
kimtakgu님의 댓글
kimtakg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1. 무릎을 최대한 낮춘다.-무릎이 높으면 아무래도 공이 얇게 맞습니다.</p>
<p>2. 스윙의 시작은 반드시 엉덩이 뒤쪽이나 무릎아래에서 시작한다.- 이렇게 해야 공을 충분하게 보고 내가 공을 치고 싶을 때 스윙을 할 수 있습니다.</p>
<p>3. 두껍게 맞춘다.-이것은 상대방 드라이브를 화로 블럭대주는 연습을 많이 하시면 됩니다.</p>
<p> 드라이브를 걸때 틱틱거리는 소리가 나면 안되고, 스매싱같이 때리는 듯한 소리가 나야합니다. 스매싱반 드라이브반</p>
<p>4. 팔에 힘을 빼고 부드럽게 스윙한다.- 힘을 주고 있으면 스윙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입니다. </p>
<p>5. 스윙을 하다가 공이 맞고나서 바로 멈추지 않고 좌측 머리까지 돌아가는 풀스윙을 한다. 드라이브를 건다고 앞으로 밀면서 스윙을 하면 안되고, 좌측 머리쪽으로 스윙을 하는데 집중해야 회전이 강하게 걸리고 공이 안정적으로 낙차가 크게 들어갑니다. </p>
<p>6. 부드럽게 스윙을 하다가 공을 맞기전에 파리채로 파리잡듯이 손목의 스냅을 살짝 이용해서 낚아챈다.-드라이브치는 것이 익숙해지면 손목을 쓰시기 바랍니다. 처음부터 손목을 쓰기 시작하면 안돼요.</p>
<p>7. 체중이동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확실히 가야하고, 스윙을 하면서 몸이 위로 일어서면 안되고, 약간 몸이 앞으로 숙이는 듯한 느낌으로 해야 합니다. </p>
<p>8. 탁구로봇으로 좌우로 공을 오게해서 푸드웍을 하면서 계속 화로만 드라이브를 연속으로 치는 연습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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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님의 댓글
메모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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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고 팔의 각도, 스윙궤적이 조금씩 차이가 있어 </p><p>정답이라곤 할수 없지만 저도 무수한 시행착오끝에 저만의 방법으로 찾은 해답은 그립법과 </p><p>테이크백을 짧게 가져가는 거였습니다.</p><p>그립은 뉴트럴그립을 기준으로 할때 살짝 백핸드쪽으로(5mm?) 감아쥡니다</p><p>첨엔 포핸드 칠때 두껍게 맞기는 한데 다소 어색한 느낌이 있었지만 한달정도 꾸준히 연습하니</p><p>조와 졌어요..^^ 그리고 아무리 찬스볼이 와도 포핸드 스윙시 테이크 백동작이 오른무릎 뒤를 안벗어나게 노력중입니다.</p><p>타구의 힘은 뒤를 많이 빼는게 아니라 앞으로 충분히 뻗어주는게 훨씬 안정적이고 위력저이더군요..즉 팔로우스윙에 </p><p>더 신경써야 좋은 구질의 공이 나옵니다~^^ <br /></p>
p토끼님의 댓글
p토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음.. 그립은.. 제가 중펜이라 잘 모르겠지만 어쨌튼 팔로우스윙이 중요하군요ㅎㅎ</p><p>팔로우스윙시 주로 어디 힘을 쓰시나요??</p>
메모리님의 댓글
메모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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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생소하게 들릴찌도 모르지만 옆구리입니다..그렇게 해서 팔로만 하는 스윙이 많이 고처졌습니다.</p>
사슴이님의 댓글
사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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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두텁게 맞추는것이 정답은 아닌듯</p><p>얇게 맞춰도 임팩트를 충분히 주면 강력한볼이됩니다</p><p>저같은경우는 어디어디 힘을 준다기보다 그야말로 무수한 스윙 연습만이</p><p> 임팩트를 줄수있는 지름길이라 생각되네요 얇게 두텁게는 자기취향일뿐...<br /></p>
kimtakgu님의 댓글
kimtakg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동감합니다. </p>
<p>저는 힘이 있고 빠르게 오는 파워드라이브보다 </p>
<p>얇게 맞춰서 천천히 오면서 횡상회전 스핀이 강하게 걸린 볼을 받기가 훨씬 어렵더라구요.</p>
cw 용연님의 댓글
cw 용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회전위주로 얇게 거는 것을 루프 드라이브 라고 하고,</p>
<p>회전에 속도를 더하기 위해 두텁게 거는 것을 스피드(파워) 드라이브 라고 합니다.</p>
<p>선수들은 특별한 경우 외에는 파워 드라이브를 합니다.</p>
<p>하지만, 생체에서 루프 드라이브를 못하는 사람이 스피드 드라이브를 잘 할 수 없다고 봅니다.</p>
<p>먼저, 임팩트를 주어 강한 회전을 주는 능력이 생겨야 제대로 된 스피드 드라이브도 가능해집니다.</p>
<p>리시브나 자세가 안정되지 못해 힘있는 파워드라이브를 구사하기 어려운 경우 때에 따라 루프 드라이브를 해야 하고,</p>
<p>자세가 안정되어 힘있게 공격할 때는 스피드 드라이브를 합 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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