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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각이 너무 열려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p><p>라켓각을 60도 정도로 숙여서 강하게 6시 부분을 타격하면 됩니다<br /></p>

<p>크게 두 가지.</p><p>1. 얇게 맞추는 경우 <br /></p><p>타구를 너무 얇게 하면 스핀은 걸리지만 힘이 실리지 않으므로 루프로 넘어갑니다. 다만 이런 공이 높이 뜨지 않고 낮게 날아가는 경우에는 스핀이 강하기 때문이 위력적일 수 있습니다. 즉, 얇게 맞출 줄도 알아야 합니다.</p><p><br /></p><p>2. 들어올리는 경우</p><p>대부분의 커트볼은 드라이브할때 크게 들어올릴 필요가 없습니다. 수비수의 롱컷이나 상대가 작정하고 강하게 찍은 경우가 아니라면 자세를 낮추고 (무릎을 굽히고) 라켓 각을 살짝 열어주고, 스윙만 조금 위쪽으로 해주는 정도면 충분합니다.</p><p>이 방법으로 커트볼을 공격할 경우에 자신있는 스윙이 필요합니다.&nbsp; 스윙스피드가 너무 낮으면 결국에는 들어올릴 수 밖에 없습니다.</p><p><br /></p><p>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자세를 낮게 잡는 것입니다. 커트볼은 상대가 실수하지 않는이상 낮게 날아옵니다.<br /></p>

<p>혹 빽스윙시 라켓위치가 어디에 있어야 하나요?</p><p>무릎 아님 엉덩이</p>

<p>밑에서 위로인가요</p><p>뒤에서 앞으로 인가요?</p>

<p>백스윙시 라켓위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예를들어, 언더스핀 공(하회전 공)을 탑스핀(드라이브)로 칠때 내 자세가 충분히 낮은 상태에 있다면 무릎이든 엉덩이든 위치가 중요한 것은 아니에요. 선수들 보면 어떤 선수는 백스윙시 라켓 면이 완전히 아래를 보고 있고 다른 선수의 경우는 그렇지 않거든요. 백스윙시 라켓 위치를 신경쓰기 보다는 하회전 볼에 대해서 충분히 낮은 자세를 만들었냐가 중요하죠. 공을 강하게 보내고 싶을수록 라켓 면이 두꺼워져야 하는데 그 라켓 각도를 라켓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세의 높낮이로 만드는 것이 아닐까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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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가 있다라면 라켓이 너무 닫혀있어서 그런겁니당..</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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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 테이블에 긁힐 각오하고, 지금보다 5cm 테이블쪽으로 다가가서 드라이브 걸어보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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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인 동영상에 보면 이혜경선수(1부) 경기하는 것 보면 좋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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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이 내려올 때 임팩트가 발생하면 루프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각을 지나치게 닫고 치시는게 아니라면 볼의 위치가 대부분 결정하지 않으려나 생각합니다. 포핸드 드라이브 스윙을 원래 1잡고 2백스윙하고 3드라이브하고 한다고 치면 1잡으면서 백스윙하고 2드라이브한다. 로 동작 구분자체를 줄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p>

<p>중국식 타법인 횡회전 드라이브를 연습해보세요 탑회전 드라이브보다 범실 확율이 적고 낮게 깔려가면서 휘기때문에</p>
<p>&nbsp;상대가 리턴하기도 까다롭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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