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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스윙하되 슛을 하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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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돌리려고 하지 않아야 크게 돈다.


  제목을 보면 글의 제목이나 본문의 제목이나 약간 모순적인 느낌이 있습니다만은 틀린 말이 아니라서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각설하고 무슨 말이냐 하면 탁구는 큰 원을 그리면 그릴수록 좋습니다. 공을 앞으로 보내는 운동이기에


하늘에서 스윙하는 사람을 내려다 봤을 때 원이 좀 찌그러지더라도 앞으로 튀어나온 형태의 타원이어야 합니다.


  이런 생각에 원을 그리겠다고 팔을 휘졌다보면 옆으로 튀어나온 형태의 타원을 그리게 마련입니다. 이런 타원으로


커트볼을 넘기려고 하니 그냥하면 안넘어가고 안넘어가니까 스윙을 하늘로 하거나 각을 오버하여 공이


날라가기 시작하는 현상이 나옵니다.

 

  어차피 사람의 팔꿈치는 팔에 붙어있고 팔은 몸에 붙어있고 몸은 다리에 붙어 있고 다리는 땅에 붙어 있습니다.


우리가 컴퍼스로 원을 그릴 때 자연스로 움직이는 부분을 앞으로 밀면 원이 그려집니다. 오히려 옆으로 돌리려고


하다보면 축 부분이 찢어지거나 밀려서 원을 못그리게 됩니다.


  이것도 남의 동작은 볼 수 있지만 자신의 동작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오는 폐해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선수 영상을 보면 분명 돌려서 스윙을 하기 때문이죠. 이부분은 생활 야구에서도 스윙 미스의 주된 원인으로


꼽히는 부분입니다.


  4.은 과연 무엇이 더 필요할까를 생각해보는 것으로 정하겠습니다.


  마음가짐도 좋고 자세의 높이도 좋고 다리의 위치, 풋워크, 볼감각, 좋은 리턴을 만드는 것도 좋고 여러 가지가 있으리라 봅니다. 중요한 것들이 많이 있을 테지만서도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지만 많은 분들이 생각치 못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앞의 3가지만 일단은 봐주시기 바랍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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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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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님의 댓글

no_profile 한사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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