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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지나면 해결됩니다...</p><p>탁구는 끝없이 미스를하면서 몸에익숙해집니다~</p><p>최소 일주일에 두번씩레슨받으시면서 꾸준히연습하세요^^</p>

<p>드라이브에 갖다대는게 어려우시면 궤적이 안 익숙해서 그래요ㅎ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냥 치다보면 자연스럽게 적응하실꺼에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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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받는데만..아니 그냥 넘기는데만 반년 이상은 걸린거 같습니다.</p><p>제 기준으로 .. 맞드라이브가 안되어 앞에서 라켓을 눕혀 넘기는 정도 밖에 안됩니다.</p><p>횡회전이 걸린 드라이브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각도 조절만 다를뿐..</p><p><br /></p>

<p>상대의 오른손 포핸드 드라이브가 손가락에 자꾸 맞는다하면</p><p>왼손잡이신거 같군요</p><p>상대가 땡겨감으니 같은오른손 잡이면 밖으로 감겨나갈것이고</p><p>본인이 왼손잡이면 몸쪽으로 파고들어오니 나도모르게 손에맞거든요</p><p>방법은 공을 평소보다 더 눈으로 잡아야합니다</p><p>이연습 더 하셔야할겁니다</p><p>공이빠르다고 대강보고 라켓 가따대지마시고</p><p>빠르면, 회전이 많으면, 내가 강한드라이브걸거면</p><p>눈으로 더 잡으세요</p><p>저도 잘 못치지만 2개월되셤다길래 한마디 합니다^^</p>

<p>자세를 낮추세요.. 그럼 공이 좀더 잘보입니다..</p>
<p>손가락에 계속 맞으면 상대의 횡회전을 대충 짐작하여 라켓을 몇센티정도 옴겨서 받으면 되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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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탁구대에서 떨어지는건 추천드리지 않지만 </p><p><br /></p><p>한발에서 두발 떨어지면 조금이나마 보입니다. </p><p><br /></p><p>드라이브 회전에 애를 먹는사람들 대부분이</p><p>회전량 / 바운드 후 빠르기 (스윙 속도) / 라켓 각이 잘못된 경우가 많으니</p><p>탁구대에서 조금 떨어져 받으시면 단기적으로 약간의 도움은 됩니다. </p><p><br /></p><p>장기적으로 보면 탁구대에서 떨어져서 연습하는건 도움이 되지 않으니 체감만 하시길....&nbsp; </p><p><br /></p><p># 참고로 상대방과 부수 차이가 많이 난다면 못 받는게 당연합니다. </p><p>&nbsp;&nbsp; 회전량과 휘는 각이 다르니깐요 </p><p>&nbsp;&nbsp; 1부나 0부들도 선수들이 제대로 친 드라이브를 맞드라이브 하거나 쇼트 대는건 힘들죠 <br /></p>

<p>탁구는 그냥 노오력~ 하면 되요... 금수저하곤 달라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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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에 포핸드롱만 잘 쳐도 천재인데 드라이브까지 안정적으로 받으면 특채로 선수하셔야죠 ㅋㅋㅋ 시간 걸립니다. 지금도 이미 충분히 잘하시는 것 같네요 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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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차에 드라이브 못받는 것이 전혀 부끄러울거 없구요</p><p>레슨받으시나요?&nbsp; 드라이브 구사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p><p>코치님이 내 드라이브를 받아 넘기시는 모습을 보면서 자연스레 </p><p>저렇게 하는구나 감이 오더라구요&nbsp; 드라이브</p><p>구질에 대해 파악해 나가시고&nbsp;직접&nbsp;넣고 받고 하다&nbsp;보면 자연스럽게</p><p>몸에 감이 잡힙니다&nbsp; 그때까지는 이렇게 해라 말로만 들어서는</p><p>별소용없구요 배우며 몸으로 익히시면 됩니다~&nbsp;~</p><p>참고로 유튜브에 김정훈선수가 원포인트레슨 한거 찾아보세요</p><p>보고 듣는것만으로도 좀 도움이 되더라구요~&nbsp;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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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볼을 처리하기에는 아직 많이 이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화스트록, </p><p>백쇼트, 커트 등 기본적인 틀을 잡으면서 열심히 연습하다보면&nbsp;볼 맞는 순간&nbsp;컨트롤하는 </p><p>능력이 생길 것이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드라이브 볼도 처리가 됩니다.</p><p><br /></p><p>컨트롤이 된다는 말은 볼이 맞는 순간 &nbsp;힘이 빠지는 등 조절이 가능하다는 뜻이구요 또 다른 말로는&nbsp;</p><p>스냅과 라켓 감각으로 친다는 표현도 된다 싶네요.</p><p><br /></p>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