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장점은 라켓 전체를 고르게 잡으므로 볼에 힘전달이 쉬워져서 볼이 세집니다.</p><p>특히 포핸드를 칠때 볼이 위력적입니다.</p><p>그러나 백핸드를 칠때는 인체구조상 덜 자연스럽습니다만, 신재인 관장의 경우는</p><p>오랫동안의 연습으로 이점은 극복했을 것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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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신관장님은 오랜공백을 깬 출전 경기에서 기라성같은</p><p>실업 선수들은 이긴 분입니다.&nbsp; 거의 전설이죠 ^^<br /></p>

<p>유명하신분인건 알겠는데 &nbsp;뒷면 &nbsp;세손가락을 &nbsp;정중앙에 안받치고</p><p>위쪽에 받치는 &nbsp;이유가 궁금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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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 궁금하신 모양인데 신관장님 아니고서는 그 이유를 알턱이 없겠지만,</p><p>저의 경험치를 말씀드리겠습니다.</p><p><br /></p><p>어느정도 수준을 넘어갈수록 드라이브의 상회전이 점점 더 강합니다.</p><p>강한 상회전을 스매쉬 할 때 평상시하던대로 하면&nbsp; 조금 더 멀리 탁구대 밖으로 나갑니다.</p><p>저의 경우 펜홀더로서 엄지를 누르고 뒤의 세손가락을 펴서 라켓각을 덮는 각도로&nbsp;&nbsp;만들어서 </p><p>사정없이 때리면 라켓과 90도 충돌이 아니고 덮어있는 러버면과 비벼지며 때려져서</p><p>보기엔 스매쉬이지만 스매쉬성 드라이브가 되더군요.</p><p><br /></p><p>하수와는 이렇게 라켓을 덮지 않아도 되지만 강드라이브가 오면 몸을 더 숙이던가 아니면</p><p>라켓각을 조정하던가 저는 이렇게 합니다. (아무래도 빠른 순간&nbsp;적응은 라켓각 조정)</p><p><br /></p><p>이상 하수의 경험담입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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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p>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