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컷트가 답일듯 낮은 그리고 짧은 컷트가 가장 효율적일듯 싶네요.</p><p>드라이브없이는 강하게 넘기기가 힘든볼은 아무래도 컷트가 좋을듯 싶습니다.</p><p>전 수비전형이라 스매싱을 절대적으로 피하려고 하다보니 취약코스에 짧은 컷트후 기회가 생길때 공격을 하는 역공 방법을 주로 사용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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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숏트와 콘트롤이 강한 전진속공형이군요.^^ 님의 전형도 같이 올렸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p><p>일단 어중간한 드라이버는 상대방의 장점을 더 살려주기에 가급적이면 포핸드를 주로 공략해서 중심을 흔들어야 해요.</p><p>그리고는 상대방이 강한&nbsp;백 쪽에는 횡회전(커브) 드라이버를 결정구로 넣어보세요.</p><p>상대방이 숏트 혹은 블락을 대었는데 자신의 백 쪽으로 공이 튀어 나가버리면&nbsp;멘탈까지 흔들리기 시작할 겁니다.</p><p>문제는 님의 드라이버 구사 능력(콘트롤+회전력+스피드)에 달려 있겠네요.^^<br /></p>

<p>감사합니다.</p><p>저는 드라이브형 입니다. 회전은 강하지 않고 연결 위주로 하다보니</p><p>완전 상대방이 전진 속공형이다 보니 까다롭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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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 드라이버를 잘 하는 것도 능력입니다. 부럽네요.^^</p><p>하지만 드라이버 위력이 떨어진다면 전진속공형 한테는 상당히 애를 먹을겁니다.</p><p>현재 연결 드라이버로는 가급적 포핸드로 깊숙히(엔드라인) 찔러 주는게 좋습니다.</p><p>만약에 짧으면 스매싱 두들겨 맞기 딱 좋거든요.</p><p>입문 3개월인 아들 녀석이 요즘 이 훈련을 한참 하고 있는 중 입니다.^^</p><p>(상회전, 역회전 상관없이 짧게 오면 무조건 두들겨 팹니다.)<br /></p>

<p>완전 공감~^^ &nbsp;저두 수비가 잘 통하지 않는 스매싱 과 푸시 등이 강한선수에겐 주로 연결 드라이브를 거는데 저같은 경우는 코스로 가르는데 회전에 신경을 많이쓰는 편입니다. 레슨 코치님도 드라이브는 회전력의 차이에서 질이 틀려진다고 연타시 강하게 치는것도 중요하지만 깊숙히 회전을 많이걸어주는 드라이브가 좋다며 항상 강조 하고 있습니다. 코치가 선출이다보니 신용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아까비님 글에 완전 공감입니다.</p>

<p>스매시와 쇼트를 드라이브가 이기지 못한다면 좀 이상한 겁니다. 당연히 이겨야죠.</p><p>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저도 포함 ㅋㅋㅋ).</p><p>그 이유는 위의 낭만검객님께서 잘 설명해 주셨는데, 드라이브 회전이 적어서 그렇습니다.</p><p>공이 높고 낮고를 떠나서 상대편에게 보내는 공에 회전이 적으면 스매시의 먹이감입니다.</p><p>같은 고민을 코치에게 말했더니, 저의 코치도 낭만검객님의 코치님과 동일한 답변을 해주셨습니다.</p><p>결국,</p><p>선수들이 모두 드라이브 전형인 것을 보면, 드라이브가 스매시를 이긴다는 걸 말하고 있으며,</p><p>스매시 못할 정도의 회전을 꾸준히 연마하면 될 것 같습니다.</p><p><br /></p><p>하지만,&nbsp;</p><p>게임은 게임.... 이기고 싶다?</p><p>그러면 현재의 드라이브 구질로는 어렵습니다.</p><p>저도 이기고 싶을 때는 현실적이 됩니다 ^^</p><p>드라이브보다는 커트로 하죠. 스매시 전형의 특징은 커트... 절대로 먼저 건드리지 않습니다.</p><p>어설픈 드라이브가 오길 기다리죠.&nbsp;</p><p>제가 이기는 날은, 제가 드라이브 안하는 날입니다. T.T</p>

<p>ㅜㅜ~~ &nbsp;공감 ㅠㅠ</p>

<p>맞는 말씀인것같읍니다.</p>
<p>저도 아들하고 시합할때 어설픈 드라이브로(회전&nbsp; 약하고 스피도 약하면)&nbsp;처리하면 여지없이&nbsp; 날려오더군요.</p>
<p>하지만 강한&nbsp; 드라이브시는 실수가 많이 생겨서 이기곤합니다.</p>
<p>어설픈 드라이브보다는&nbsp;자제하고, 커트로 인내하는게&nbsp; 더 좋은것 같읍니다,</p>
<p>기다리면 온다 ㅎㅎ 감사합니다.</p>

<p>드라이브의 천적은 쇼트</p><p>쇼트의 천적은 컷트</p><p>커트의 천적은 드라이브</p><p><br /></p><p>서로 물고 물리는 것이지요~~~</p><p>그래서 쇼트를 이기고 싶다면 커트로 대응하세요</p>

<p>저런 스타일을 만나서 원래 스타일로 이기기 힘드실때는 더 차분하게 한번더 렐리를 한다고 생각하고 하면 더 좋은결과가 많이 나왔었습니다. 드라이브도 한가지 구질이 아니라 회전을 줬다가 안줬다가 해서 상대방이 &nbsp;헷갈리게하고요 의외로 회전을 확줄이면 어려워하더라고요. 저런스타일은 한번 힘으로 뚫어서 이기고나면 그 이후로는 쭉 이길때가 많기는 하지만 그게 힘드시다면 더 차분하게 여유를 가지고 힘을빼시는게 중요합니다. 커트만해서는 저런스타일에 공격까지 잘하는분을 만나면 아무것도 못하실 확률이 높을것 같네요.</p>

<p>저런 스타일을 만나면 갑자기 급해지고 강하게 하려가다 본인의 스타일을 유지 못하는경우를 많이 봐서 조언드렸습니다^^</p>

1.끊임없는 드라이브
2.회전과 무회전,슈트 드라이브등 다양한 드라이브와 완급조절, 길거나 짧게 거리조절
3.결국 연습 또 연습 뿐 인것 같네요.

좋은 고견 감사드립니다.

좋은정보 잘봤습니다 ~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