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대부분 여성분들은 남자보다 손목 힘이 상대적으로 부족해서</p><p>가르쳐 주지 않는다 합니다 저도 그래서 초반에는 배우지 못했엇는데</p><p>스트록 1~2년 배운 다음에 다른 코치님께 드라이브 배우고 싶다고 부탁하니까</p><p>가르쳐 주시더라구요 개인차인거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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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를 배우기 전에는 커트볼을 어떤식으로 처리 했엇나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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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로 스매싱과 같은 위력을 내기 위해서는 힘이 약 1.5배 더 들게됩니다.</p><p>그러므로 여성 뿐만 아니라 남자인 경우에도 파워가 뒷받침 될 때 드라이버 전형을 택하게 됩니다.</p><p>드라이버는 모든 공을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 대신에 힘이 든다는 단점이 있으므로</p><p>스매싱이 더 효율적이라 여겨서 스매싱을 결정구로 가져 가는 남성 동호인도 많답니다.^^</p><p>(이 경우, 드라이버는 찬스를 잡는 선제공격용 혹은 랠리용 정도로민 활용하게 되죠.)</p><p><br /></p><p>그리고 "어택(<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0);">Attack</span></strong> without spin)"이라는 타법이 여성분들이 드라이버 대신 커트볼을 처리하는 타법입니다.<br /></p>

<p>라켓각을 열고 치는 방법이 있습니다</p>
<p>커트가 강하게 먹었거나 아주 낮게 오는 볼은 정확하게 치기가 어렵습니다.</p>
<p>잘 들어가면 강한 공격이 되는데 드라이브보다 정확도가 떨어집니다.</p>

<p>코치분들은 주로 '스트록'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스트록이라 하는데</p><p>드라이브보다 백스윙이 작고 라켓 각도를 좀 더 세워서 치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밑에서 끌어올려서&nbsp;</p><p>마무리까지 하는거는 비슷하다고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커트볼을 스매쉬로 처리하는 그런 느낌인거 같네요</p>

<p>&nbsp;여자들이 드라이브를 잘 배우지 않아서 드라이브 받는 걸&nbsp; 어려워 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p>
<p>그래서 오히려 드라이브를 배워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스매싱 위주로 게임 하시는 분이라도요.</p>
<p>아무튼 편식은 위험 골고루 할 줄 알아야 여성분이 남자든 여자든 대적하기 용이 하지 않을까요.</p>

<p>드라이브는 남자들도 힘들어요.&nbsp;<span style="line-height: 1.5;">나이 40 넘으면, 몇몇 소수 빼놓고는&nbsp;</span></p><p><span style="line-height: 1.5;">가끔 어쩌다 좋은 드라이브 나오는 정도죠.&nbsp;</span><span style="line-height: 1.5;">남자가 그런데 여자들은 더 심하죠.&nbsp;</span></p><p><span style="line-height: 1.5;"><br /></span></p><p>심지어 여자선수들도 그렇쟎아요.</p><p>그래서 숏핌플 단 여자선수들이 남자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거구요.</p><p><br /></p><p>여자 일반 동호인들이라면,</p><p>1. 숏핌플 다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구요. - 하지만 능사는 아님!</p><p>2. 기본 스트록(포핸드 백핸드 모두)에서 약간의 회전만 가하는 스윙</p><p>으로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탁구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p><p>하회전 볼도 기본 스윙만 잘 되어 있으면 얼마든지 넘길 수 있습니다.</p><p>이유?</p><p>동호인들은 하회전 볼을 '높게' 띄우거든요 ^^</p>

즐탁을 하는 입장에서 드라이버에만 목을 메달 필요는 없죠.^^

아무래도 여성분들은 체력과 신체 구조상 드라이브를 구사하기가 쪼까 어려울듯합니다,,,,

커트스트로크...첨에 배울땐 이게 들어가나~ 싶었는데...요즘은 치는 저도 신기해하면서 하고있습니다.ㅎㅎ 재미나요.

드라이브 잘 하려면 허벅지가 두꺼워져야 하는데

많이 뛰는 탁구 싫어하는 여자들이 드라이브를 배우고 싶어 할까요.
그러니 손목이랑 팔만 가지고 붙어치는 누님탁구에서 정체되는거죠.

드라이브는 하체부터 허리, 팔에 이르기까지 상당한 체력이 필요하구요 드라이브 하기 좋은 위치까지 갈 수 있는 풋워크가 필요하기 때문에 순발력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체력과 순발력에 자신이 있다면 여성도 드라이브를 배우는게 좋지요.

득점과정에서는 드라이브가 필요하죠. 탁구라는 것이 몇번 해가지고는 되질 않기 때문에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드는 심정으로
꾸준히 반복 반복 연습하면서 라켓각.스윙궤적.임펙트이후 다리힘의 방향 상체의 회전등을 익혀나갑니다
이론공부도 하면서 순간동작의 기술용어를 알면 이해가 쉽죠. 그런데 탁구장가면 박사들이 많은데 막연하게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해라 잘못된 정보를 알려 주니 더욱 어려워 집니다

근육 자체가 다르기에 선출 아닌 여자분들의 드라이브는 왠만하면 카운터드라이브를 날리기에 너무 좋게 옵니다. 그리고 생체에 입문하는 여성분들의 연령대 자체가 왠만하면 40대 이상이다보니..드라이브를 배우기엔 무리가 있고, 생체 여자분들은 드매싱(드라이브인듯 스매시인듯 하지만 둘다 아닌..)을 장착하는 것이 훨씬 위력적이죠. 그래서 가르치지 않는가봅니다. 어릴 때 시작한 분들은 드라이브 다 배우긴 하더라구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그것은 남자도 같지 않나요^?

잘봤습니다.

좋은정보 잘봤습니다 ~

이렇게 좋은 댓글을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