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판단->발 요게 되어야 하는데요 보통 판단까지는 와도 발이 안되는 즉 몸이 안따라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부단한 노력으로 스텝과 지구력 체력을 위한 노력을 하셔야 조금이라도 더 가까워지지 않을까 합니다 점프보다는 스텝을 권장드립니다 저도 몸이 안따라줍니다 저는 솔직히 백사이드 깊숙한 볼은 돌아서서 처리하지 않습니다 아니 못합니다

테이블 측면으로 완전히 이동하시겠다는 말씀이신데, 뜬공 찬스볼을 염두해 두신것 맞죠?
누군가 약점인줄알고 그쪽으로 빈번하게 로빙비슷하게 보내시는것 같은데,
그 경우라면 돌아서서 승부를 걸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돌아서서 치는 것은 부적절해 보입니다.
그공이다 싶으면 공이 테이블 넘어오기전에 발로 위치이동을 먼저해서 확실히 잡아야겠죠...하수의 생각입니다.

깊숙한 볼은 투스텝(1.짧은스텝 + 2.긴스텝) 밟아서 돌아서서 쳐야합니다.(유승민 경기 보면 자주 보이죠) 근데 이렇게 돌아서서 치려면 돌아설 볼이라는 것을 빨리 파악해야 하고, 발도 선수급으로 빨라야하고, 친 공을 상대방이 리시브하면 다시 치기가 어렵죠.. 깊은 볼은 백으로 치는게 낫지 않을까요~

펜홀더가 거의 그렇듯...제 백이 화보다 많이 약해요. ㅠ

이렇게 좋은 댓글을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