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의 풀림이 라켓에 집중되야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1)번

저도 1)번에 동의합니다.

둘다 적용되면 더 위력적일겁니다...

둘 다 입니다 !
심지어는 발과 허리(몸통)과 팔꿈치와 손목과 손가락까지도 동시에 협응해서 작동합니다.
생각으로는 그렇게 할려고 해도 안되지만, 제대로 칠려고 작정하면 몸이 알아서 그렇게 작동합니다.
분석은 나중의 일입니다. 선수들이 알아서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 선수의 몸이 알아서 그렇게 작동합니다.
백핸드 초보시절엔 오로지 뻣뻣한 쇼트만 연습합니다. 그러다가 타격감각이 잡히면 저절로 손목과 팜꿈치와 발 뒤꿈치도 함께 움직이고, 더 나아가서는 타격후 살포시 눌러주는 감각까지도 ~~ 생깁니다. 백핸드를 소프트하게 원하는 방향으로 안정적으로 보낼려면 그냥 눌러지지 않나요 ? 저는 그냥 살짝 마지막에 눌러지게 되더군요. 그냥요~~ 뭘 보고 배운것도 아닌데, 손이 눌러주길래, 선수들 모션을 보니, 원래 그렇게 치고 있었는데, 그때까진 그걸 못봤었던 거예요...

이렇게 좋은 댓글을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

제가 위 글을 작성하고 다른 글을 보니, 안토시안님이 말한 맥락을 같이하는 명언이 있네요...
= 손목은 사용되어진다 ! = 제 말이 그 말입니다. 온 몸은 사용되어진다 !
덤으로 분석은 끝이 없을지언정, 몸은 그냥 움직인다 !

munu님 글도 그냥 쓰여지는 글이겠죠?^^
좋은 날들 되세요~~~

제생각엔 둘다 인것 같아요~~ 허리이동과 동시에 손과 팔전체가 같이 돌기때문에 손목 돌리는 느낌이 나고 팔꿈치로 회전력을 극대화 시키고 파워를 동시에 상승시키는 효과도 있는것 같아요~ 물론 손목을 많이 쓰면 회전량이 좋아지지만 무리가 많이 가서..
저는 되도록이면 손목을 안쓸려고 해요~ 드라이브하면 자연스레 손목도 돌아가더라구요~~

그렇군요

이렇게 좋은 댓글들을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