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먼저 가는 게 맞습니다. 평소에 이렇게 연습하도록 하시구요 상황에 따라 여유가 없을 때에는 손으로만 처리하는 경우도 가끔 있어야 하겠지요.

발이 먼저입니다.
그래서 풋워크가 중요

세월이 약이던데요?^^
탁구장에 열심히 나가다 보니까 발이 떨어지고 빨라지더라구요~^^

머리가 간다고 생각하면 발이 떨어집니다..무턱대고 다가가기보단 백으로 처리할지 화로할지....가슴의  방향과 무릎높이도 염두하면 정교해 지는거 같아요...이기게 되겠죠

https://youtu.be/IwUflWOwQt8

결국은 발이먼저입니다.
판단하고 상체를 틀고(머리가 전방을 향해 움직임) 발이 움직이고
자세를 잡고 공을 치는게 아닐까요.

발이 먼저란 말이 제일 가슴에 와닿는데요...

제가 처리하는방식은 상대라켓 타격각을 먼저보고=>본인 탁구대 바운드확인 후=>풋워크 이동=>타격

제 기준입니다^^

발이 먼저다? 이 말은 잘못하면 오해를 살 소지가 있습니다.

문제 자체가 틀렸습니다. 상체먼저? 하체먼저? 는 모두 틀린 겁니다.
그냥 몸이 반응하는 겁니다.

첨언하자면, 게임내내 중심을 유지해야 합니다.
게임을 다른 말로 하면, '상대방 중심 무너뜨리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동하면서도 중심은 유지!

탁구에서 풋워크는 매우 중요한듯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 발이 먼저일수도 손이 먼저일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많은 경기 경험이 답이 될수도 있는듯 합니다~

항상 발이 먼저인것 같습니다.
단지 손이 먼저인것같은 상황일때는  첫 스텝이 발에 힘만 들어가면서 마치 깨금발처럼 생략
되어지고 타구 이후 중심을 잡는 스텝이 이루어지면서 마치 타구 이후 스텝을 한것같은 느낌
때문에 그런것같습니다.

잘봤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위에 검정러버님 말이 정답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저는 몸이 통째로 따라갑니다. 몸 컨디션이 별로인 날은 손이고 발이고 다 안따라갑니다.
컨디션이 좋고 눈에 불을 켜고 하는 동작에서는 몸뿐만이 아니라, 영혼까지도 따라갑니다.
발이 먼저가냐구요? 그건 모르겠어요.. .하지만 몸과 혼이 통째로 같이 따라갑니다 ~~
눈도 공을 따라가는 게 아니고요, 아예 공에 착~ 달라붙어 있답니다. 님들은 그런 경험들이 없으신가요?

이렇게 좋은 댓글들을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