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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볼 포핸드 드라이브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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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드 드라이브만 3개월째 렛슨받고있습니다.근데 커트볼에 대한 포핸드 드라이브가  들어갔다 안들어갔다 영~~ 잘 되지않습니다.주로 넷트행이 많은편이며 볼에 대한 힘의 전달도 신통치 않습니다.코치님이나 동호회 회원님들이나 관장님이나 원포인트렛슨 (前,국대 김정훈 선수)동영상이나 모두가 제 각각이어서 갈피를 못잡고 있습니다. 

<질문>

1.백스윙시 손등쪽(뒷쪽)으로 손목을 꺽었다가 그대로 나오면서 공을 치는 순간에 꺽인 손목을 풀어주는 타법이 맞는지요???

2.치는 순간 손목을 딱~~하고 풀면 순간 힘이 들어가면서 스윙이 뚝 하고 끊어지는 느낌이 오는데 자연스런 현상인가요???

3.치고난 후,팔로우스루는 치는 순간에 손에 들어간  힘을 순간 빼는지....그 힘을 유지하면서 팔로우스루를 하는지요... ???

4.백스윙이 짧아서 넷트행이 된다는데...백스윙을 많이 하면 교정이 되는지요...???

5.백스윙하면서 돌린 상체를 풀때, 볼을 치는 순간과 일치시켜야 하는지 아니면, 팔 스윙을 뒤따라 몸체를 틀어주는지, 그것도 아니면 몸체을 먼저 틀면서 팔 스윙이 따라오는지요..???

고수님들의 고견 부탁 드립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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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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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마님의 댓글

no_profile 핑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몸으로 움직여야 하는 내용을 글로 전달하고 전달받으면 그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의미전달이 잘 안되는 상황이 생기기 때문에 현재 레슨을 받고 있다면 오로지 코치님의 의견만 따르시는게 최선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같은 코치에게 배워도 배우는 사람마다 제각각 스윙이 차이가 나고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 자신의 스윙도 어느정도 틀이 잡히고 익숙해졌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흐르면서 변할수도 있습니다.
물론 탁구란게 정답이 없어 코치마다 가르치는 내용이 다를것입니다만 다른 코치, 동영상 레슨내용등은 저런 방법도 있구나라고 참고만 하시고 나중에 어느정도 내 스윙에대한 자신이 생기면 그때가서 또 다른 방법들에 대해 고민해보셔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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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마님의 댓글

no_profile 핑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측면에서 가볍게 참고만 하시라고 답글을 달자면
1. 손목을 쓰는 방향이 두꺼운 방향과 긁는 방향이 있는데 손등쪽으로 꺽는 것은 두꺼운 드라이브때 임팩트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언제부터 손목을 적극적으로 써야하느냐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처음 스윙을 배우는 과정에서는 안쓰는게 낫다라는 편입니다.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은데 손목까지 신경쓰기엔 좀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2. 임팩트때 손목에 힘을 주면서 젖혔던 손목이 원위치가 되고 그 힘이 팔로우 스루까지 이어지도록 하는게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임팩트 직후에 힘을빼고 스윙을 끊으면 팔로우 스루가 너무 짧아지게 됩니다. 스윙이 끊어져 버리는 셈이라 좋은 스윙은 아니라고 봅니다.

3. 2번과 동일합니다.
4. 백스윙이 어느정도 짧은지는 모르겠으나 라켓끝이 내 등뒤의 벽을 향할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단 몸통은 그대로고 팔만 뒤로 빼서 라켓끝이 뒤를 향하면 안되고 다리와 몸통이 함께 돌고 팔꿈치가 몸통 옆라인을 벗어나지 않게 한다는 생각으로 백스윙을 했을때를 기준으로 합니다.

5. 백스윙하면서 굽힌 무릎을 밀면서 몸통과 팔이 같이 스윙을 나오도록 합니다.팔스윙이 먼저인건 몸통의 힘을 이용하지 못해서 권장하지 않구요 한방성으로 온몸의 체중을 실어 몸을 던지면서 스윙을 할땐 몸통이 먼저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지금 스윙을 정착해 나가야 하는 과정에서는 전혀 신경을 쓰실만한 내용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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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좋은 댓글을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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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까기님의 댓글

no_profile 늦까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핑마님! 제가 그동안 궁금했던 많은부분을 차근차근 설명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친김에 몇가지만 더 여쭙고자 합니다.
1.임팩트 순간에 라켓각도를 저는 대충 80%정도 세운 상태로 때리고, 그순간부터 팔로우스루를 호빵 윗부분을  수준의 원을 그리는 모양으로 합니다. 치면서도 너무 오픈각이 아닌가? ... 생각하며 치고 있는데 괜찮은가요???
2.스윙궤도 문제인데... 팔로우스루가 완성될때 라켓높이가 눈높이 정도에 놓이게되는데 높낮이가 문제되지는 않나요???
3.스윙이 끝나고 나서 굽힌 무룹의 펴진 상태는 완전히 선 상태가 100%라고 할때 몇%정도가 괜찮은지요? 현재 저의 경우를 보면, 85% 수준정도로 굽혀져있습니다.
4.임팩트 시점을 약간 잡아친다는 느낌으로 볼이 무룹정도에 이르렀을때 맟추다보니 넷트행이 요즘은 좀 없어진것같습니다.이런 상태를 정상으로 봐야할까요?
5.깔려오는 강한 커트볼도 낮은자세에서 스윙속도를 높여서 강한 임팩트를 주면 넘길수 있는지요?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쳐야 하는지요???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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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마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핑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은 분들이 조언을 해주셨네요.
트레이닝을 진행하면서 괜찮은 결과를 보였던건데 질문하신 내용에 참고가 되실까 해서 올립니다.
1. 늦까기님의 스윙을 안봐서 모르겠습니다만 대다수의 초보분들을 봐온 바로는 지나치게 닫고 끌어올리려고 하는 분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끌어올리는 스윙을 하니 라켓을 열면 하늘로 날아가지요. 그래서 닫게 됩니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정말 많이 열어 주세요. 대신 스윙궤적을 더 앞으로 보내도록 해보세요.
그리고 팔로스루를 굳이 언급하신걸 보면 심하게 원호를 그리는것 같은데 직선으로 만들도록 하시는게 좋습니다.
2. 드라이브의 경우 손목이나 팔뚝이 이마정도의 높이로 위치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1번 질문과 연결되어서 아마 늦까기님의 스윙이 호빵모양의 원호를 그린다면 팔로스루 완성되는 시점 그 이전의 위치에서 스윙의 정점이 형성될텐데 팔로스루가 끝나는 시점이 스윙의 정점이 되도록 직선에 가까운 궤적을 그리도록 해보세요.
3. 스윙이 끝난후의 무릎의 각도보다는 스윙이 나오는 시점에서 다리를 밀어주는 동작을 할수있으면 됩니다.
4. 무릎이면 너무 낮은곳에서 잡는것 같습니다. 공과 나와의 상대적인 위치는 탁구대 엔드라인과 평행선을 내가 있는 위치에서 그린다음 공이 그 평행선보다 살짝 앞에 있을때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즉 탁구대 정면을 보고 섰을 때 내 옆구리보다 살짝 앞에 있는 위치인데 드라이브를 걸기위해 오른발을 약간 뒤로 빼고 백스윙을 하게 되면  실제 내가 공을 볼때는 내 몸앞에 놓여진것처럼 보입니다. 공의 높이는 옆구리정도 될것 같네요.
늦까기님의 서있는 위치가 너무 뒤에 있어서 제대로된 위치에서 타점을 잡는데 공이 낮은 것인지 아니면 서있는 위치는 적당한데 타점을 늦게 잡아서 공이 낮은것인지는 위 글을 보고 판단을 하셔서 타점을 앞으로 가져갈것인지 서있는 위치를 앞으로 할것인지 결정을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5. 라켓각과 스윙궤적과 임팩트(스윙속도)와 타점등이 어우러지면 다양한 방법으로 넘길수 있습니다.
다만 기본 드라이브를 확실히 소화할수 있으면 이런 저런 강하고 약한 다양한 회전에 대해 일일이 반응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때면 저절로 알게 되실겁니다.

마지막으로 트레이닝 받으시는 분들한테 항상 하는 얘긴데 강하게 치기 위해 임팩트를 늘리는 것 보다는 편안하고 안정적인 스윙이 되도록 하라고 강조합니다. 스윙이 정착되지 않은 상태에서 임팩트에 집중을 하면 공이 안들어갔을때 왜 안들어갔는지 스스로 깨닫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임팩트는 나중에 얼마든지 올릴수 있으니 일단은 편안하게 드라이브를 할 수 있도록 (예를 들어 50개 이상을 연결해도 힘이 안들게) 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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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좋은 댓글을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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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하오님의 댓글

no_profile 대왕하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스윙은 레슨떄 배운대로 하시고 공을 최대한 두껍게 맞추려고 노력하세요.
그럼 웬만한 커트볼은 쉽게 넘깁니다.두껍게....정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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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까기님의 댓글

no_profile 늦까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네~ 김정훈선수의 원포인트 렛슨 동영상에도 대왕하오님 말씀처럼 똑같았어요.단지 볼을 맞추는 순간(임팩트)의 처리가 참~~어렵게 느껴집니다.당구의 오시처럼 스윙을 쭉~~앞으로 밀듯이 가다가 팔을 접는것인지...? 또 스윙을 상방향 어느정도 수준으로 치켜올릴것인지 등...잘못하면 루프성이 되고..스매싱 인지 드라이브인지 모르게  어정쩡하게 되어버리네요.
임팩트 순간처리에 대하여 알려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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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까기님의 댓글

no_profile 늦까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 임팩트시 스윙 스피드도 다른 요소들과 함께 중요한 연관이 있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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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하오님의 댓글

no_profile 대왕하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가지더 말씀드리자면 질문자님께서는 지금 팔각도,라켓각도등 너무 디테일하게 파고 드시는것 같은데요 그건 정답이 없습니다.
볼이 날아오는 궤적,회전 스피드 모두 틀린데 어떻게 정답이 있겠습니까?
코치들마다 가르치는 방법도 틀리고 타법도 다 틀립니다.
그렇지만 어떻 방법으로 공을치던간에 무조건 지켜야 하는건 아까 말씀드린 면을 열어서 두껍게 맞추시는것과 스윙시 내가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지 팔뚝에 힘이 들어가는지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어깨에 힘이 들어가면 절대 좋은 스윙과 임펙트가 나올수 없습니다.
어깨에는 힘을빼고 임펙트시에 팔뚝에 힘을 줘서 쳐 보십시요.
처음에는 잘 모르겠지만 어느순간 느끼시는게 있을겁니다.
유경험자로써 말씀드립니다.저희 코치가 한말이기도 하구요.참고로 저희 코치는 국대출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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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러버님의 댓글

no_profile 검정러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라이브 원칙 1
임팩트, 챈다, 클릭감.... 이런 거는 머리속에서 완전히 지운다.
그냥 풀스윙!

드라이브 원칙 2
회전은 스윙이 아니라 라켓 각으로 막는다. 아무리 강한 하회전도 라켓각을 조금만 더 열면 다 잡힙니다.
상대가 보낸 회전을 겁내지 마세요.

드라이브 원칙 3
회전을 라켓각으로 잡았으면, '상하 스윙'이 아니라 '전진 스윙'으로 쉬익~~~~

이 부분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입니다. 커트볼 드라이브하라고 하면 팔을 아래에서 위로 올립니다.
전진방향 힘이 없어요 T.T
커트볼 자체가 전진방향 힘이 없이 비실비실 오는 공인데,그 공을 치는 사람도 역시
전진방향으로는 비실비실 치게 됩니다.
결과는? 네트행!

현재 하시는 스윙 궤적을 전진방향으로 바꿔보세요. 잘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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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kku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takkk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쾌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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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까기님의 댓글

no_profile 늦까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러분의 열정어린 조언... 정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아무리 강한 하회전이라도 어깨 힘빼고 손목힘으로.  충분한 백스윙으로 각도(두텁게)와 전진 풀스윙으로 다 잡는다 확신갖고  이제부터 겁먹지않겠습니다.  이제 정말로 확신이 생겼습니다. 연습만이 말해줄 것 같습니다. 정성어린 조언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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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원님의 댓글

no_profile 자미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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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까기님의 댓글

no_profile 늦까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핑마님!
촘촘하게 조목조목 찝어서 알려주시니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 질문 4번항에 "무릎 정도에 이르렀을때...."는 높낮이가 아닌 거리를 설명드린거였는데 ...질문이 좀 불충분 했습니다. 꼭  배우고 싶은 부분은 "임팩트를 늘리는 것(올리는 것)"에 대하여 말로 설명이 가능하시다면 도움주셨으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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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건아빠님의 댓글

no_profile 용건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같은 궁금증이었는데......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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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owl님의 댓글

no_profile little ow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또한 소중한 내용 감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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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이형제아빠님의 댓글

no_profile 결이형제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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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wsang님의 댓글

no_profile lews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단한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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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걸님의 댓글

no_profile 엉뚱한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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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빠님의 댓글

no_profile 동사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고민이 많았는데 5센티미터 이상 볼을 라켓에 붙여 끌고 나가라는 원포인트 레슨을 받고는 10에 7,8은 들어가더군요. 화 스트로크 라켓각도와 자세로 볼을 5센티미터 이상 끌고 나오며 테이블 밖으로 보낸다는 생각으로 힘 빼고(중요)스트록하다보면 라켓각을 열 필요도 없이 그냥 들어 가던데요. 화쪽만 그럴까요?. 빽쪽도 마찮가지 일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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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까기님의 댓글

no_profile 늦까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심히는 못하지만  여러분들의 가르침대로 연습중인데... 만만치가 않습니다.동사빠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김정훈선수의 one poin 렛슨중 내 탁구대에서 볼이 떼구르르~~굴러와 끝에서 떨어지는 순간에 상향으로 축~ 잡아채 올리라는 대목이 있는데.... 이정도로 기다렸다가 치라는 뜻도 있지만 볼을 때리지 말고 묻히는 감각,즉 약간 앞으로 몰고나간다는 감각도 의미가 포함되지 않나 싶습니다.연습중 느낀건데 넘어오는  커트볼의 강약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자세를 내 눈높이가 네트 상단 정도로 백스윙 자세를 낮춰서 최대한 기다렸다가... 백스윙 상태에서 왼쪽 가슴앞쯤에서  올라가는 스윙(백스윙상태에서 풀어주는 스윙)을 하면 좀더 잘 들어가는것 같습니다.(참고로 키는 170cm) 아직은 설익은 감처럼 맛있는 드라이브가 안나오지만... 좀더 연습하면 확실한 감을 잡을수 있겠다...라는 확신은 옵니다.그런데 스윙스피드를 빨리 하라고 하는데...어떤 볼은  스윙스피드가 그다지 높지 않는데도 아주 멋있게 깨끗하게 잘 들어갈때가 있어서...왜 그런지  아직까지는 명쾌하게 잘 모르겠습니다.오로지 연습밖에는 답이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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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좋은 댓글을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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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님의 댓글

no_profile 한사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배웠습니다.
핑마님의 세심한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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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님의 댓글

no_profile 바닷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면서....교정을 꾸준히 하면 좋아질걸로 생각 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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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세대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쉰세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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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좋은 댓글들을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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