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동작이 너무 큰것 같아서 동작을 줄일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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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스윙 동작이 너무 커서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스윙 동작을 적게 하면서 파워 있게 치는 스윙을 배우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그리고 레켓의 맞는 부위에 따라서 파워가 달라지는가요
라켓의 손잡이 부분에서 중심축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중심축과 교차되는 라켓의 가운데로 상 중 하의 위치르르 말합니다. 상중하의 맞는 위치에 따라서 파워가 달라지는지요?
↕ 이 위치에서의 상중하 위치를 말합니다.
/--------↘
: ====== -> 라켓 상 중 하의
↘-------/
↕
댓글목록
검정러버님의 댓글
검정러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윙동작의 크기와 파워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파워는 라켓과 공이 맞는 순간의 임팩트로 결정됩니다.
하지만 정상적인 타점에서 임팩트가 일어난다고 가정할 경우, 스윙이 커야 파워도 커집니다. 이건 물리법칙입니다.
만약 지금 배우시는 초보 단계에 있으시다면 오히려 스윙을 크게 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본인은 크다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대부분은 정말 귀엽고 작은 스윙 하십니다 ^^
그리고, 라켓에 공을 맞추는 기본은 라켓의 정중앙에 공이 맞아야 합니다.
오케이님의 댓글의 댓글
오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드라이브를 걸때를 제외하고 항상 중앙에 맟출려고 노력을 많이 하였는데 어떤 분이 아래 갓롱님의 의견과 같이 말씀을 하셔서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Spect님의 댓글의 댓글
Spec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 아랫쪽이 중앙에서 손보다 먼 위쪽이 맞죠?? 선수들을보면 중앙에서 약간윗쪽이 더 강하게 임팩트하기좋다고 말씀하시는분이 많아서요. 스윙원이 커지는 효과도 있겠죠
오케이님의 댓글의 댓글
오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잡이에서 먼 곳을 맟히면 단연히 파워가 세지고 스피드도 올라가는데..
라켓의 하단부에 맟춘다는 것입니다.
저도 이해가 좀 안가서요
Spect님의 댓글의 댓글
Spec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음 시청선수 두분께 여쭈어봤을때는 중심이나 약간위가 좋다고하시는데 탁구에는 정답이 없는거니깐요ㅎㅎ 오케이님께 가장 잘맞는곳을 맞추시면 될것 같습니다
갓롱님의 댓글
갓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국은 연습 또 연습입니다 물론 자신이 어떻게 치는지 알고 보완하기 위해 연구도 해야겠지만요 오랜 기간의 연습과 연구를 통해 그립법과 스윙 원리, 라켓각 등이 최적화됩니다 조급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위의 조건들이 최적화되면 스윙을 부드럽게 해도 공이 떠ㅡ억 소리나며 길게 채입니다 이렇게 채이면 작은 스윙으로도 충분히 큰 파워를 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스윙 크기가 아니라 스윙 스피드입니다 물론 폼이 클수록 스윙 스피드를 올리기 용이합니다만 이것도 근력과 요령이 있어야합니다
드라이브를 할 때는 라켓 중앙에 맞는게 좋지만 보통은 약간 아래쪽이 더 잘 채입니다
오케이님의 댓글의 댓글
오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약간 아래에 맟추도록 한번 해 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방진촌사님의 댓글
건방진촌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운동에서 빠지지 않는게 호흡입니다. 간결한 스윙으로 강한 임팩트를 내기 위해서는 강인한 하체라인이 버텨줘야 하구요
임팩트시 숨을 내쉬는 동시에 복근에 힘을 주면서 스윙을 해보세요.
거울앞에서 백스윙시 숨을들이마시고.. 스윙시 내쉬면서 복근에 힘을 주는 연습을 꾸준히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힘주는게 익숙해지실겁니다. 스윙폼도 커지지 않으면서 강한 파워를 낼수 있습니다.
오케이님의 댓글의 댓글
오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호흡은 별로 신경을 안썼는데 앞으로는 호흡에 신경을 써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습중님의 댓글
연습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수의 생각입니다만,
골프에서 누구나 알고 있는 스윗스팟이라는 용어가 탁구에서도 적용 된다고 생각합니다.
탁구 랠리에서 힘은 힘데로 들고 상대에게 항상 밀리는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었을 것으로 봅니다.
구질에 따른 적절한 라켓의 스윙각과 궤적으로 타격 될 때의 자신의 자세가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동작이 크야할 이유는 그다음에 실현할 순서로 봅니다.
그래서 탁구를 좀 친다는 사람은 남이 알지못하는 수많은 시행착오와 표준에 접근하기위한 연구를 나름 많이 할수밖에 없음으로, 말을 안한다 뿐이지 나름의 탁구철학이 있는 것일겁니다.
표준적인 자세를 추구하면서 연습 또 연습만이....
오케이님의 댓글의 댓글
오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모든 운동이 그렇듯이 자세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요
좋은 자세란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현재까지 이어져온 자세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자세를 배우도록 많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케이세븐님의 댓글
케이세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코치들이 선수에게 원 바운드가 아니 직접 다구하는 것을 똑같이 따라 해 보길 추천합니다. 노바운드로 스메쉬, 드라이브(직선, 슈트, 루푸)가 되면 볼의 어느 면을 때려야 하는지, 언제 임팩트를 쥐야 되는지 알게 됩니다. 거울을 보면서 하면 정확한 괘적도 알게됩니다. 다구 쉽지는 않습니다만 요령만 알게 되면 탁구의 원리를 아주 쉽게 알게 됩니다. 질문은 그리 세세하게 설명하지 않아도 다구가 되면 "아, 하"하고 알게 됩니다.
Hodong님의 댓글
Hodong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것 같네요.^^ 내 스윙이 너무 크다고 생각될 때는 보통 타격 후의 동작이 필요이상으로 커서 다음 동작이나 준비가 늦어지는때 더라구요. 다음 예비 동작을 충분히 할 수 있을 만큼, 피니쉬는 될수 있는데로 간결하게 또는 빠르게 다음 예비 동작을 취하려 연습하면서 나에게 적당한 스윙 폭이 만들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선수들의 스윙을 보면 백스윙의 궤적이 피니쉬 동작보다 두 배 정도 크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작은 스윙인듯 보이지만 파워는 배 이상 나오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