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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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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첫글이 좀 우울한 글이 될 것 같습니다..ㅠ

 

이제 막 2개월째인 초보입니다.

 

특히 오늘은 엄청 속상한 날입니다.

 

나름 운동신경도 있고 해서 주위 분들도 2개월차라고 하면 놀라시는 눈치지만

 

랠리면 랠리, 게임이면 게임 

 

제대로 될리가 있겠습니까? ㅠㅠ

 

참 힙든게 사람과 부대껴야 하는 운동이라, 특히나 초보로서 혼자 이겨내기에는 

 

오기가 좀 필요한 스포츠인것 같아요.

 

저는 그래서 탁구기계 자리 날때까지 기다리다가, 기계로 연습합니다..

 

그리고 가만히 앉아있으면 (사람이 없을때) 고수분들과 운좋게 랠리할 수 있어요..

 

예전에는 아무 생각없이 화 랠리했는데..

 

며칠전부터는 손목과 팔을 고정시키고, 그립도 제대로 하고 이런 것들을 염두해 두면서 화 랠리 해요..

 

화 랠리도 만만치 않습니다. 일정한 자리로 대각선으로 주고 받는것도 만만찮은 부분입니다.

 

그래서 고수분들과 랠리하자고도 못해용..미안해서.

 

심지어 저조차도 왕초보 주부님들과 랠리 하면 너무 힘든데

 

고수분들은 뭐 말안해도 그 심정을 이해하는 부분입니다..

 

뭐 탁구장가면 눈치보기 바빠서 마음이 항상 편하질 않습니다..ㅠㅠ

 

더군다가 제가 다니는 탁구장에는 다들 잘치시고 파트너들이 있어서...ㅋㅋ

 

 

여하튼 오기로 버텨볼랍니다. 저랑 치기 싫어하시는 분들이, 언젠가 저와 치자고 부탁하는 날이 올때를 희망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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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3 비추천1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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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치시다 보면 그 날이 반드시 옵니다.
운명까지는 아니지만 저절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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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김갑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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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드라이버짱님의 댓글

no_profile 백드라이버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간이 지나고나서 보면 다  찰라와 같습니다
먼저 시작하고 뒤에 시작하고의 차이일뿐 열심히 노력하답보면 상위부수에서 다  만나게 되더라구요
힘내시고 끈기있게 자기나름의 방식대로 즐탁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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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사관님의 댓글

no_profile 명수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간이 답입니다
열탁 하시고 건탁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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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n0909님의 댓글

no_profile ronin09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에는 레슨 받는것 위주로 치시고
레슨  받은 자세가 나오면
레슨과 기계 두가지를 병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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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중님의 댓글

no_profile 연습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장 처음 출입하면 통과의례같은(?) 산을 넘어서야합니다.
가만히 있으면 뻘쭘하고 무안하고 공연히 기분상하기도하고 그런데요......
겸손한 마음을 받아주고 "잠깐 칠까요" 하는 사람이 한둘 생길때 그사람들이 나를 붙들어주는 좋은 인격들입니다.
그리고 아!  이사람은 내말을 들어주겠구나 생각하면, 자세 수정도 시도할겁니다.
감사합니다.. 담에 또 지도해주세요....편하게 하면 되구요.
그리고 실력이 비슷한 파트너를 많이 만들어두면 언제나 함께 할 수 있겠죠....
대부분 사람이 겪는 일이라고 봅니다.... 그런 만큼 만족도와 함께 실력향상도 되겠죠...즐탁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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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김갑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공감이 많이 됩니다..
고수분인데도 일부러 쳐주시고 지적해주시는 분도 계신 반면, 관장님이 쳐주라고 해서 억지로 치면서 표정에 싫은감정이 확 드러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ㅋㅋ
그분의 심정은 백분 이해가지만 저도 마음이 상하는건 어쩔 수 없네요..반면교사로 삼아 저는 나중에 그러지 말아야 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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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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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a님의 댓글

no_profile bul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 테니스 이런 운동이 다른 것들과 다르긴 합니다.
다른 것들은 가르치는 사람이 대개 입으로 하고 배우는 사람이 몸으로 하게 되어서 초보가 고달프지만  탁구는 볼박스를 가지고 하지 않는 이상 초보가 툭치면 고수가 볼 주으러 다녀야 합니다.
그 툭치는 것이 근접하게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멀리 벗어나구요.
고수가 초보와 치기가 꺼려지는 것은 게임의 재미가 없는 것보다는 몸이 고달퍼지기 때문입니다.
누구든 다 그런 과정을 겪고 한 단계씩 올라간 겁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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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페지오님의 댓글

no_profile 아르페지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날 생활체육으로 탁구 시작하셔서 지금 즐탁하고 계시는 탁구인들..
거의 모두 그 과정을 거쳐서 지금에 있지 않을까요?
1년 뒤에 웃으며 즐탁하고 계실 님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퐈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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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mu님의 댓글

no_profile Mum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우 두달치고서 그런 말을 하는 건 몰라서 한 참 모르는 겁니다. 2년 후에 분명히 변해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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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장지커님의 댓글

no_profile 런던장지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윗분들 말씀처럼 일단은 기본기 연습에 충실하십시오
그리고 저 또한 예전에는 잘 못했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요 분명 글 쓰신 분께서도 1년만 더 버티시면 엄청난 고수분이 되실 것 같습니다 그럼 즐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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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김갑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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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빤젠동스타일님의 댓글

no_profile 오빤젠동스타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보통 대부분의 동호인들이 그 시절을 겪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고수분이 같이 치자고 할거에요. 기본기 연습 열심히 하셔서 좋은 폼과 기본기 갖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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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김갑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스트레스 안받겠습니다. 따뜻한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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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바이킹님의 댓글

no_profile 바이바이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혼자 거울보고 연습하시고 서브연습 그리고 공부하시면 사람하고 안쳐도 더 삘리 늘수 있습니다. 특히 초보때요. 전 만날 혼자 하지만 즐겁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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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좋은 댓글들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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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s님의 댓글

no_profile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이 답답할 때면 언제든지 하소연 하세요.
자유게시판은 그러라고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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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님의 댓글

no_profile 한사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수분들도 다 같은 과정을 거치면서 열탁한 결과
고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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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아빠님의 댓글

no_profile 연재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제 딸아이가 중1 때 체육 시간에 탁구를 하는데 너무 못치면 창피하니까 기본이라도 가르쳐 달라고 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 딸이 현재 고1이니 3년이 좀 지났네요.

인터넷에서 가까운 탁구장을 검색해서 가보니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탁구를 치시더군요. 아무튼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 구장 코치님께 레슨을 받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일 주일에 두 번씩 딸 아이를 데리고 탁구장에 가게 되었는데 딸이 레슨을 받을 때 제가 멀뚱이 서 있으니까 관장님이 한 회원님(60대 여성)과 랠리라도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분과 랠리를 하는데 공의 빠르기나 회전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제 실력으로는 넘기는 것도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살살 쳐달라고 부탁을 드렸죠. 그 분은 저랑 랠리하는 것이 싫은데 관장님의 명이니 할 수 없이 하는 표정이었습니다. 딸아이의 레슨이 끝나고 저의 랠리도 끝났는데 팔, 다리, 허리 안 아픈 곳이 없더군요. 많이 창피했습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었습니다. 처음 한 달은 딸 아이와 탁구장 가는 것이 곤욕이었습니다. 하지만 딸이 탁구를 엄청 좋아해서 레슨은 계속 되었고 저의 고난도 계속 되었습니다. 오기가 나더군요. 어차피 계속 탁구장에 가게 되는데 적어도 랠리라도 제대로 하자고 말이죠. 그래서 인터넷에 탁구를 검색해서 글도 읽고 동영상도 보고 집에서 혼자서 폼을 취하기도 하고 아무튼 열심히 했습니다. 그게 효과가 있었는지 다시 한 달이 지나니 랠리는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관장님께서 이제 랠리가 되니 시합을 해보라 하시더군요. 그래서 구장에서 9부를 치는 분과 시합을 했는데 상대 서브를 받지 못하겠더군요. 커트 서브는 어찌어찌 받겠는데 횡회전 서브는 마구처럼 보였습니다. 다시 멘붕이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유튜브에 서브 받는 방법에 대한 동영상을 찾아 열심히 분석했고 몇 달이 지나자 횡회전 서브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드디어 관장님의 명이 아니어도 회원님들이 복식에 끼어주시더군요. 구장 하수들의 모임에도 끼게 되었구요. 4월에 시작했는데 더운 여름이 되어서야 구장의 정식 회원으로 인정받게 된 것이죠. 3년이 지난 지금은 펜홀더에서 쉐이크핸드로 바꾸고, 스매시 위주에서 스매시+드라이브 조합으로 경기하는 구장 5부가 되었습니니다.

결론은 시간이 해답이라는 것이죠. 열심히 연구하고 치시다보면 구장에 도착하자마자 여기저기서 한 게임 하자는 소리가 들려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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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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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랑님의 댓글

no_profile 테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힘내세요.  시간이 지나 꾸준함이 성장을 불러줍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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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송님의 댓글

no_profile 멋진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년동안 헤매다 탁장 적응 못하고 나왔어요. 지금은 다른 코치 찾아서 새롭게 시도해 보고 있슴다. 레슨 교습법이 안맞는 코치면 자세 교정 안되니 탁장 회원분들이 쳐주는게 고통이라서 피할수 밖에 없었던것 같아요. 내 자세를 최소한 코치가 말하는 자세를 일단 만들어야 합니다. 그게 나오지 않으면 서로가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일단 자세 만들기에 전력하고 수준이 비슷한 사람을 찾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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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영순위님의 댓글

no_profile 우승영순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등학교 5학년 아들과 같이 입문해서 이제 2달이되었네요  동일 레슨 기간에비해 아들보다는 나은 편이지만  제 스스로 만족도는 바닥입니다.  운동신경으로 버티고 있지만 6부 상에서 5부정도 되시는 분들은 랠리도 해줄생각이 없는듯 자기들끼리 웃고 즐기며 탁구를 하는걸보며 존심도상하고  화도나고해서 동영상을 보며 하루1시간씩  스윙연습을 하고  서브 연습도 동영상본걸 따라하며 30분씩 꾸준히하고 기계에 자리비면 무작정 차지하고 연습합니다  아직 도 부족한게 많고 초보에 초보지만 간신히 탁구장내 8부에서  7 부로 승급하고 간혹 아주머니들과 겜도합니다  기죽지마세요  즐기고 운동이 되고자하는것이 지  전문선수가 되고자사는것은 아니니까요 저는 기죽지않고 잘버텨볼랍니다  글고 시작이 좀늦었다고 상위 부수가 안되는것은 아니니까 매일  꾸준하게 연습하다보면 고수가 될거라 믿습니다.  화이팅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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