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 높은 공, 포핸드 공격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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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앞 짧게 높게 떨어지는 강한 컷트볼, 몸이 들어가면서 드라이브를 하려고 해도 어렵고, 스매싱 하려해도 어렵네요..
좋은 비결이 있을까요
전 1년 정도 운동을 해서, 이제 6부에 갓 입문해 스매싱과 드라이브를 구분할 정도가 되는 초보입니다.
고수님들의 의견 주시면 더욱 더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짧은 컷트볼 ,, ㅠㅠ
댓글목록
vincentyoun님의 댓글
vincentyo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수는 아니지만...라켓각을 열어서 간결한 동작으로 스매싱(커트 스트록)~
펜홀더즐기기님의 댓글
펜홀더즐기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한 컷트볼이라는 것이 키워드 같습니다.
저는 눈으로는 역회전이라는 걸 아는데 손은 위에서 내려치다가 네트행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끝까지 라켓각 열고 치지않으면 대부분 네트행이 될 거 같습니다.
ronin0909님의 댓글
ronin09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원래 네트앞에 짧은 커트볼은 살짝 떠 있다고 해도 공격하기 쉽지 않은 볼입니다
dooly201님의 댓글
dooly2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완전 감사합니다. 열고 치는 것 연습해보고, 부득이한 것은 컷트하는 것으로 연습하고 있습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즐탁하세요..
prince님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짧은 공은
눈이 공에 가까워 지면 잘 들어갑니다.
즉, 팔을 뻗어서 치지 마시고
상체가 테이블 위로 쑥 들어가서 치시면 됩니다.
dooly201님의 댓글
dooly2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그러고 보니 팔만 앞으로 내밀었던 것 같습니다. 상체를 앞으로 내밀면서,, 각을 열어 간결한 스매싱 --
짧게 멋지게 들어가는게 많이 있네요... 이걸 연습하다 보니,,, 다리가 느리네요 모든 것이 기초가 부족해서 배울게 넘 많네요.
열심히 도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umu님의 댓글
Mum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의 구질에 대한 감각이 정교해지면 두 가지 리시브 방법이 가능합니다.
툭~ 하고 짧은 스토록으로 쳐주거나, 혹은 손목의 힘을 부드럽게 풀고서 뒤로 약간 젖힌 상태에서 살짝 떠넘기듯이 반구하는 겁니다.
두 경우 모두 상대방이 강하게 반격하기 힘든 리시브가 됩니다.
그런데 공의 구질에 대한 감각을 터득한다는 것과 손목을 부드럽게 풀어놓은 상태로 떠서 넘긴다는 것은 구력이 짧거나 부수가 낮은 분들에게는 매우 구사하기 힘든 감각이므로 그냥 커트로 넘겨주는 것도 무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