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바운드가 높아지기 전에 올라오는 타이밍에 공을 죽여줘야합니다. 공이 회전이 많은 상태이기 때문에 이미 튀어 오른 상태에서 블럭을 하면 미스하기 쉽고 들어간다 해도 공격을 당하겠지요!
일단 수비로 대응하기로 결정했다면 상대방이 기다리고 있는 길에다 주면 강한 공격을 맞습니다. 그럴땐 상대 움직임을 보고 코스를 빼면 오히려 상대를 무너뜨리고 찬스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상대가 회전이 많은 루프를 걸었을 때 그 공을 그대로 돌려주면 회전 또한 그대로 가기 때문에 상대도 쉽게 공격하기 힘들다는 점을 알고 계시면 훨씬 편히 수비하실 수 있습니다~~ 제 말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ㅎㅎ

좋은 꿀팁 감사합니다 근데 떨어져서 뜬공을 받는게 문제였나봅니다

정말 높이 뜨고 바운드가 테이블 안쪽에 맞는 루프 드라이브라면 스매싱을 시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대신 회전이 많은 공이기 때문에 네트에 걸리게 때린다는 생각, 또는 자신의 테이블에 꽂는다는 생각으로 스매시하시면 성공확률이 높아질 것입니다!!

다만, 저는 정말 찬스공이 아닌 이상 루프드라이브를 공격적으로 리시브하지 않는 편입니다. 확률도 낮을 뿐더러 굳이 무리하게 미스를 감수하면서 대응하기보다는 블럭으로 코스를 보는게 훨씬 유리하기 때문이죠!

테이블 안쪽이면 네트와 가까운 곳인데 앤드라인을 말하시는건가요?
항상 상대편이 루프드라이브를 걸몀 저의 눈높이까지 뜨는경우가 많습니다

테이블 가운데나 네트 가까운 쪽의 높은 루프 드라이브는 찬스볼이라고 봐도 됩니다 오히려 엔드라인 쪽에 길게 나오는 루프 드라이브가 가장 까다롭습니다 그런 공들은 디펜스로 대응하는 것이 제일 확률도 높고 효과적일 것입니다~~

쇼트로 쭉밀어보세요~~저는 보통 쇼트로 밀어용~~아니면 잡아서 스매싱~~

낮으면 쇼트로 밀어볼텐데 대부분 저의 눈높이 정도의 높이로 공이 뜨기때면에 저도 머르게 스메싱을 하는데 대부붐 다 앤드라인 밖으로 나가네요 ㅠㅜ

루프드라이브는 회전이 많아서 네트보고 때리거나 밀면 되요~~

네트보고 때리시면 정확히 스매시 되십니다.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꿀팁인듯 ㅎㅎ

감사합니다.

연습상황이 아니라면 상대가 좋아하는공을 주지않는 것도 기술이라 생각합니다.
한번씩 커터를 너클로 풀어서 줘도 골라서 잘 친다면, 아주 짧게 놓는것도 구사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루프드라이브를 전진에서 막을수만 있어도 이미 그것이 공격이 될 것입니다.
강한 회전이 걸린 공을 카운트 먹이겠다는 생각 그 자체만으로 이미 지고 들어간다고 봅니다.
전진에서 막는게 가능하다면 코스를 잡으시면 될 것입니다.

탑스핀으로 전진드라이브로 대응한다는 말씁이시죠?

고수들도 루프공격을 드라이브 처리하기 힘듭니다. 그냥 다루어서 부드럽게 전진에서 막아주는게
제일 처음해야할 일이고, 많은 공을 받아 봐야만, 수비도 가능하더라구요.
수비를 잘 하면 곧 공격으로 이어집니다. 저의 경험상 드리는 말씀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