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이 너무 커서 자세가 무너지면 리턴되는볼을 연속드라이브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다음볼을 위해 간결한 스윙과 스탭을 연습하시면 될꺼에요.
앞에서 치거나 뒤로 물러나서 치거나 공에 따라다르고 그사람 스타일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연결시에는 중진드라이브로 하는 편인데 전진탁구로 고치려고해도 습관화되서 쉽게 고쳐지지않네요

대부분의 원인은 치고나서 준비+발이 안돼서 입니다. 스윙시 공을 잡고 치고나서 다시 자세를 취하는것도 결국은 스텝과 발이거든요.

잘 읽었습니다.

포핸드 동작과 풋워크가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본인 게임한 것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보세요.

어깨에 힘을 빼고 좀더 앞으로 뿌려줘보세요~

정답을 이미 기술하신 회원님들의 글이 있지만,
많은 초보들이 의아해 하는 이부분에 대해서 추가의견을 붙이자면 다음을 신경써서 노력하심이....
1. 보통 공이 바운드 전후에 움직이면, 넘긴다해도 상대로 하여금 또다시 감당하기 힘든공이 넘어옴으로
상대가 공을 칠 때 각도와 방향을 판단하고 미리 발을 움직이는데 힘빼고 여유(?)가 있는 움직임으로 대응하는 마인드를
유지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극단적으로, 판단을 잘못해서 움직인 반대방향으로 공이 가는 것도 허용하는 마인드가 필요함.
대부분 상대가 칠때는 가만히 눌러서서 있다가 공이 오고 바운드 전후에 움직인다면 대각+중진으로 빠질수 밖에 없음.
그렇다면 게임할때마다 뒤로 물러설수밖에 없음.  찰나같은 순간인 상대가 칠때를 놓치지 않는 부단한 연습과 움직임이
필요함. 이때 짐작이나 스스로 판단하지말고 반듯이 상대가 친 이후에 그에 수반해서 움직여야함. 그러면 급하지 않고 여유있는 것 처럼 타인에게 보이게 됨. 치고 나서 살짝 뛰어주거나 양발을 교차로 밟거나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안됨(중요)
라켓은 항상 중립에서 들고 있으면서 5분대기조 마인드로 유지.
2. 나보다 고수라면 어떤공을 보내도 힘든공이 올 확률이 높겠지만,  중요한거는 급하게 치지말고 상대의 포지션을 읽으면서
공을 보내겠다는 마인드가 필요함. 급하면 연습한데로 공이가고 빨리 리턴시키는것 같지만, 상대에게 밥을 제공하는 결과만 나오기때문에 천천히 그리고 여유가 있으면 코스도 고려하면서...여유가 그나마 있으야 스매싱 드라이브가 나올수 있음 아니면 막기바쁨.
3.강 약 조절이 중요함. 무조건 강하게 마인드는 스스로 무너지는 결과만 나옵니다.
4.막기도 바쁜공이 많이 발생한다면, 내가 그런공을 상대에게 먼저 준것이 원인 일 수 있습니다.
5.1.2.3.4가 잘되면 연습상황에서도 1등급이 될 수 있을것입니다.
6.대상 랠리이후 드라이브 연결시 상대가 좋아하는 공이 뭔지 판단하고 그 공을 가능하면 주지 마세요.
긴글 오지랖 죄송합니다. 필요한 분들만 참고하시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