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문제점은 없고요.</p>
<p>띄우면 가벼워지고 그립이 얇아져서 잡기가 오히려 편합니다.</p>

<p>답변 감사합니다 가벼워지는 건 이해가 되는데 제가 잘몰라서 그런데 그립감은 그대로 아닌가요?</p><p>어떤 분들은 무게 중심 때문에 끝까지 붙인다고 하시더군요</p><p>정확한 방법을 우선 알고 싶어요</p>

<p>엄지와 검지가 러버가 아니라 목판위에 있기 때문에 그립이 얇어지니 그립감이 더 좋아지지요.</p>
<p>러버위에 올리면 4.1mm 이상의 두께를 더 가지게 될겁니다.</p>

<p>저도 무게 때문에 가벼운 러버를 붙이고 5mm 정도 올려 붙입니다. </p>
<p>가지고 계신 러버가 어떤 건지 제가 알 수는 없지만, 무게를 약간이라도 줄일 수 있습니다.</p>
<p>그리고 그 정도 올려 붙여도 큰 영향은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p>
<p>또 한 가지는, 맥스나 2.0이나 무게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nbsp;</p>

<p>뒷면 러버를 앞면과 같은 크기로 붙이면 무게 중심에 문제가 생겨서 손목이 아픕니다. </p>
<p>뒷면 러버가 앞면보다 길어야 무게의 균형이 맞습니다. </p>

<p>아~ 손목이 아프단 말씀이군요</p>
<p>뒷면을 5~7mm 정도 띄우는 것은 괜찮은가요?</p>

<p>답변 감사합니다 전면은 헥서HD 2.1mm &nbsp;후면은 아우루스 1.7mm를 사용하려고 합니다</p>

<p>뒷면은 다 즉 끝까지 올려서 붙이셔야 됩니다.</p>

<p>저도 첨~ 중펜일때는 앞면과 뒷면을 모두 같은 크기로 하였습니다. 돌려가며~ 사용할려고 했다가 세월이 지나면서 4년을 넘게</p>
<p>사용하다보니 결국은 뒷면을 끝까지 다 붙이는게 정답이였습니다. 이면사용시~ 끝까지 붙이는거랑~ 약간의 간격을 두고 붙이는거랑~ 느낌은 완전 다릅니다. 간격을 두게 되면~ 무게 중심이 앞으로 많이 쏠려 회전은 많이 돌려질지~ 모르지만 손목이 많은 부담감을 가집니다. 하지만~ 쉐이크처럼 끝까지 다~ 붙이면 무게중심이 적절하게 되면서 손목의 부담감도 없으면서 완전 좋은걸</p>
<p>2년쯤에 알게 되어서~ 지금은 완전 왕하오식을 추구하면서 운동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뒷면은 왕하오처럼 손가락 닿는 면은 사포로 가볍게 밀었습니다. 사포로 밀면~ 좋은점이 땀이 나도 그다지 미끌리지 않으며, 그립감이 훨씬 얇아지는 느낌이&nbsp;굉장히 편하답니다. 그리고, 백핸드는 검지보다는 엄지를 좀~ 더 많이 집어 넣으서 그립을 잡으면 백핸드가 훨씬 쉬워집니다. 약간의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몇글자 적었습니다. 중펜으로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p>

<p>답변 감사합니다 뒷면을 사포로 밀었다는 것은 러버를 사포로 밀었다는 것인가요? 좋은 경험에서 나오는 말씀 감사합니다</p>

<p>끝까지 붙이는 것이 맞지만, 무게 때문에 정말 고민이 되신다면 몇 그램이라도 줄여보자는 생각이 드신다면 </p>
<p>살짝 띄어 붙여도 그렇게 많이 무리가 가는 것은 아닙니다. 앞 뒤 같은 길이로 붙였을 경우엔 이야기가 또 틀려지겠지만요. </p>
<p>헥서와 아우루스는 무겁네요~ 헥서 붙이시고, 뒷면은 가벼운 걸로 붙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