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중펜을 이것 저것 사용하다 보니 무게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p>
<p>그런데 무게가 가벼우면 볼을 잡아서 보낼때 느낌이 가볍고 나가지 않더라구요.</p>
<p>이 수퍼라이트 중펜은 현존하는 중펜 중에서 가장 가볍게 만들어진 중펜입니다.</p>
<p>그렇다고 재질을 발사를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탄소2겹에 단단한 목재 3겹으로 만들어진 중펜입니다.</p>
<p>볼도 잘나가고 볼도 잘잡는 편이죠.</p>
<p>지금부터는 라켓 방황 끝내시고 하나로만 쭉 가세요.</p>
<p>그게 실력을 늘리는 지름길입니다.</p>
<p>라켓을 자주 바꾸다 보면 스윙이 빨리 정착이 안됩니다.</p>
<p>만족하셨다니 다행입니다.</p>

<p>저는 독도로 이제 좀 익어서 그런가, 독도가 좀 나은 것 같습니다. 새로 팔라오 중펜 쓰는데, 영 타구감이 나지를 않네요. 일단 쫙쫙 좀 나가줘야 하는데... ㅋㅋ 중펜 3개 사셨군요. 저는 여름 즈음부터 거의 매달 1개 꼴로 러버와 블레이드 교체한 결과 독도 중펜으로 정착할라고요. 그것도 2개. 저는 손잡이 손가락 부근도 많이 깍고 치는 편입니다. 백 치려니 손이 너무 아파서... 요새는 공격도 제법 잘 들어가고 수비도 그럭저럭 됩니다. 쇼트는 아직 이전처럼 하고 있지만, 별 문제 없는 거 같군요.</p>

<p>독도도 괜찮습니다. 저는 좀 가벼운채를 쓰려고 바꾼 건데....&nbsp;&nbsp; 저는 아직 실력이 없어서 타구감을 잘 몰라요.... 팔라오 괜찮은 것같더라구요.&nbsp; 역시 중펜은 중국 껄 써야해 속으로 생각했습니다.&nbsp; 처음 칠때는 집게 손가락에 물집잡히고 그랬는데 지금 무슨 채를 잡더라도 손가락이 아픈건 없더라구요. 만 4년째쳐서 그런지 손이 익숙해진 것같습니다.&nbsp;&nbsp;즐탁하세요. ^^</p>

<p>팔라오 괜찮네요..우선 그립이 다른 것에 비해 편안합니다. ㅎ..^.^*</p>

<p>고고탁님의 말씀이 정확한 충고입니다.</p>
<p>이미 60g 대면 충분히 가벼운것 같은데요..</p>
<p>저는 아직 조금 젊은 관계로 86g대의 허하오656(86g)에 만족하고 있습니다.</p>

<p>러버나 라켓에 대해 설명하실때 제조사와 라켓이름도 함께 거론해 주시면 저같은 초자가 라켓과 러버에 대한 정보를 얻는데 더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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