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포스zlc 중펜과 오메가4아시아 조합에 대하여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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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고탁 여러분.
저는 펜홀더와 중펜을 섞어서 즐탁하고 있습니다.
제목에서와 같이 이너포스zlc중펜에 오메가4아시아 조합으로 탁구를 치고 있습니다.
손이 아프면 잠시 펜홀더로 치다가 괜찮아지면 다시 중펜을 잡고 있습니다.
펜홀더와 중펜 모두 재미있습니다.
그러면서 두 라켓의 차이점과 장단점을 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합판 중펜은 써보지 않았습니다.
제가 보유한 중펜은 펜홀더보다 훨씬 잘 나갑니다. 스매싱도 더 시원합니다.
제 스타일은 루프걸고 뜨면 가벼운 스매싱을 합니다.
중펜 고수님들의 도움말 부탁드립니다. 실력은 지역5부(강)정도 됩니다.
고고탁에서 판매하는 팔리오 중펜과 비교할 때.
제가 잘 적응이 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면은 조금씩 연습하고 있는데 시합때는 전면쇼트와 백핸드 스트로크를 사용합니다.
언젠가는 이면도 잘 되겠죠~.
이제는 파워드라이브를 걸어야 하는데.
잘 안됩니다. 언젠가는 되겠죠~.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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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훨씬 잘나가면 파워는 약합니다. 단지 빠를뿐이지요.</p>
<p>볼을 잘잡어줘야지 자신의 모든 힘을 쏱아부을 수 있습니다.</p>
<p>히노끼 일펜보다 더 좋은 합판 중펜은 없습니다.</p>
<p>히노끼는 반발력도 좋지만 볼을 잡아주는 능력도 출중합니다.</p>
<p> </p>
<p>일단 반발력이 세고 가벼운 라켓이니 베가아시아나 베가 프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p>
<p>아니면 나르크로Ex hard도 좋을 것 같고요.</p>
<p>그래도 무게가 가벼운게 좋다면 양면 다 센서티브를 사용해보세요.</p>
<p>괜찮은 조합입니다.</p>
<p> </p>
<p>지금까지 소개한 러버는 볼을 오래 잡아줄 수 있는 러버만 소개했습니다.</p>
<p>아 라운델도 이 라켓에는 꽤 좋습니다.</p>
안드레아님의 댓글
안드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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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 그렇군요. 아직 제가 하위부수라서 잘 몰랐습니다. 지적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p>
<p>제 중펜은 버터플라이 이너포스Zlc 중펜 95g짜리 입니다. 그런데 엄청 무거워서 이면에는 잠시 0.5 롱핌플을 붙이고 칩니다.</p>
<p>우선 손가락 힘을 기른 후에 이면을 사용하고자 합니다. 지난주 일요일 지역대회 나갔는데 지금도 손가락이 얼얼합니다.</p>
<p>내일부터 잠시 펜홀더로 갔다가 다시 넘어 와야 겠습니다. 통증이 조금 올때마다 제가 쓰는 방법입니다. 좋습니다.</p>
<p>우선 고고탁님께서 추천해 주신 라운델로 가 봐야 겠습니다.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p>
<p> </p>
pink깍신님의 댓글
pink깍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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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이쿠야... 중펜이 95그램이면.. 저는 지금 리썸중펜 81g에 양쪽으로 가볍다는 겔럭시 원을 붙이고서도 아직도 탁구를 치고 돌아오면 손목이 얼얼합니다. 그리고 지금 고고탁에 공구중인 슈퍼라이트 중펜을 써보세요 무거워도 72그램인데 이정도면 중펜이라도 굉장히 가벼운 라켓입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