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일단 세게 알걸린다면 스윙시 임팩트 지점을 점검해주셔요.</p>
<p>과연 정점과 정점 이전에서 스윙이 가속화될때 잡아채는지 아니면 정점을 지난후 감아서 올리는 것인지</p>
<p>만일 후자라면 타이밍을 정점이전에 잡고 스윙이 가속화되는 시점에서 손목을 앞으로 밀면서 뿌리도록 해야 합니다.</p>
<p>&nbsp;</p>
<p>중펜으로 상대방 서비스를 하프발리로 밀어서 또는 튕겨서 자유스럽게 넘긴다면 </p>
<p>고수 수준입니다.</p>
<p>이 방법을 애용하셔서 상대방한테 공격을 허용치 않을 정도로만 넘겨도 훌륭한 리시브 방법입니다.</p>
<p>단 가끔식 백드라이브도 사용하고 보스커트로도 넘기고 하프발리로도 넘기면 상대방 절대로 강한 공격 못합니다.</p>
<p>박자가 틀리고 구질이 틀리기에 구질 파악하니라 강한 공격 못합니다.</p>
<p>&nbsp;</p>
<p>&nbsp;</p>
<p>허3가 가볍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두께가 얇은 러버를 사용하시는가 봅니다.</p>
<p>그렇더라도 강한 회전이나 강한 볼을 구사할려면 러버를 한번쯤은 바꿔볼 필요는 있습니다.</p>
<p>차라리 베가 아시아나 오메가4아시아를 뒷면에다 대고 사용해보세요.</p>
<p>볼이 강해질 겁니다.</p>

<p>허3(19호스폰지)는 그래도 가볍네요(러버는 가장 두꺼운것만 씀)... 예전에 그냥 허3 앞.뒤 붙이고 1년정도 쳤는데 어깨 빠지는줄 알았습니다.(저도 뒷면 러버 고민많이 하는데 &nbsp;이놈의 러버 가격이 장난이 아니라는 겁니다. 겁나서 탁구 치겠나 싶네요.그리고 수명은 왜이리 짧은지 몇개월 마다 앞뒤로 러버 갈기도 부담입니다. 러버 두번갈면 블레이드 가격 나올정도내요. 참..에휴)</p><p><br /></p><p>제 무기가 드라이브 연타걸랑요. 허3(19호)로 바꾸고 그냥 큰 무리는 없지만 지금도 어깨아픔니다. 항상아파요.(5십견 오는거 아냐? &nbsp;걱정되네 .- 이면으로 강력한 빽드라이브 걸때도 생각보다 어깨에 상당한 무리가 오는건 틀림없음</p><p><br /></p><p>제가 할줄아는게 드라이브 연타라 어쩔수 없네요....우리 탁구장에 수비탁구가 많아서 연타 안칠수가 없어요....</p><p>(참고로 전 수비가 무지 약한편임 그래서 거의 선공을 펼쳐야 함 - 약한 시메싱과 드라이브는 거의 맞드라이브로 대응)</p><p><br /></p><p>1. 펜홀더 쇼트잡이 &nbsp;(전진 쇼트형) - 내 쇼트는 방패를 넘어 창 이다. &nbsp;내사전에 한방이란걸 용서할수 없다.&nbsp;</p><p>&nbsp; &nbsp;1부 이하와 대결시 한방 드라이브를 거의 허락하지 않음.(지역4부) &nbsp;강력한 쇼트가 주무기</p><p>&nbsp; - 빽은 이면 푸쉬로버티고 화는 드라이브 연타 코스로 현재 승부 대결중인데 강력한 이면 빽드라이브가 가능하다면&nbsp;</p><p>&nbsp; &nbsp; 좀더 승산이 많을 텐데....아쉽다. &nbsp;</p><p>&nbsp;</p><p>2. 펜홀더 후진 수비형 - 로빙이라 할 수 없는 공격적 후방 수비형 수많은 공격수가 &nbsp;뚫으려다 무너짐(지역 4부수준) &nbsp;&nbsp;</p><p><br /></p><p>- 현재 이분들과 칠때 연타이후 갈라서 한방 후리기가 제 목표임.(갈라치는것 까지는 가능한데 한방후리기가 안됨</p><p><br /></p><p>- 왜 한방드라이브가 안돼지?)</p><p><br /></p><p>3. 펜홀더 수비 - 6부 약인데 &nbsp;어째서 내공만은 기차게 잘받네.. 나보다 하수공은 잘 못받으면서 어휴 짱나게 잘받어.</p><p>제 탁구 실력의 기초가 돼준분인데 처음 탁구 입문시 이분이 후방 수비하고 전 드라이브 걸고 그래서 지금 스메싱을 잘 못하는 문제 발생.(제가 공격하면 무조건 물러나서 로빙하는데 공을 깍으면서 로빙 뛰움)</p><p><br /></p><p>- 이런 분들과 치다보니 &nbsp;게임시 화 드라이브만 (빽푸쉬와 연타는 생략하고)5게 정도는 걸어서 뚫어야 1점 먹습니다.</p><p><br /></p><p>&nbsp;두세게임하고 다음날 자고일어날때 &nbsp;어깨가 &nbsp;무지 아프네요...고질병 되는거 아닌지..&nbsp;</p><p>(오른쪽 어깨죽지가 왼쪽에 비해 더 굵어 졌네 할배근도 더커지고, 왼쪽을 어떡하지?)&nbsp;</p>

<p>저는 포핸드 드라이브는 안되는데 이면드라이브는 방향조절까지 해가면서 걸수 있네요 ㅎㅎ 아직 어려서 그런가요? ㅎㅎ</p>

<p>본인의 탁구 실력이 늘기에 딱!! 좋은 환경이신데요^^</p>
<p>저도 자주 안치는 상대면&nbsp;부수 관계없이&nbsp;이면드라이브로 한방에 뚫는 경우가 많은데 자주 치는 상대들은 4부들도 한방에 안뚫려서 애를 많이 먹고 있습니다..</p>
<p>이 분들이 처음에 하프발리로 가볍게 넘기는 공도 대응을 못하던 분들인데.. 이제 이면 드라이브도 어지간하면 넘어옵니다.</p>
<p>하프발리로 넘기면 역공을 하는 무서운 분들로 성장을...</p>
<p>&nbsp;</p>
<p>그런데 결국 한방에 안뚫리는 사람하고 쳐야 다음 공에 대한 몸과 마음의 준비자세가 빨리 되고 연결 능력이 좋아지게 되니 상대방이 내공을 잘막아주면 결국 내 실력도 거기에 맞춰서 같이 업그레이드 될 수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p>
<p>&nbsp;</p>
<p>내 하프발리에 펜홀더가 회전을 죽이는 쇼트로 대응을 하는 경우는 하프발리 후 돌아서서 포핸드 드라이브를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p>
<p>중펜으로 이면이 된다고 해서 포핸드를 소홀히해서는 안되구요 일펜처럼 부지런히 포핸드 위주로 공격을 하는게 좋은 운영방법입니다. </p>
<p>물론 상황이나 상대에 따라 좀더 이면 비율을 높이면서 덜 움직이는 전술도 구사할 수 있지만 기본은 포핸드로 득점을 낸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p>
<p>&nbsp;</p>
<p>덧붙여 하프 발리 스윙에서 라켓각을 조정하면서 회전량을 바꿔주는 것도 좋습니다.&nbsp; </p>
<p>공의 스피드는 드라이브보다 느리더라도 보통의 하프발리보다는 회전량을 더 줘서 쇼트를 하기 어렵게 만들거나 반대로 회전을 많이 죽여서 쇼트시 네트에 걸리도록 유도하면 일펜이 쇼트로 응수하기가 쉽지 않게 됩니다.</p>
<p>물론 이후 돌아서서 포핸드를 준비하는 건 필수입니다.</p>
<p>이후 포핸드로 상대의 수비를 뚫는 건.. 파워와 코스를 계속 생각하시면서 풀어나가야 합니다. 하지만 결국 최후에 이기는 건 공격을 많이 하는 사람이라는거..</p>
<p>지금 당장은 상대의 수비가 질기고 공격하기가 힘이 든다고 생각이 드시더라도 1,2년후에는 공격위주의 선수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간다는 것을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p>
<p>&nbsp;</p>

<p>글 감사합니다. 댓글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p>
<p>이면으로 드라이브나 하프발리가 되면 신기하고 재미있습니다. </p>
<p>자연스러워져야 할텐데요. 그래야 새로운 걸 또 배울수 있으니까</p>
<p>항상 행복하세요. ^^</p>
<p>&nbsp;</p>

<p>이면이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손목을 이용한 스냅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p>
<p>제가 이면을 연습할 때에 파트너가 되어 주신 분들은 </p>
<p>저의 이면 타법이 느는 속도보다</p>
<p>이면타법에 대한 적응이 더 빠르 더군요!!</p>
<p>하지만 다른 분들은 이면에 대한 적응이 되어 있지 않은 경우 이면으로 넘겼을 경우</p>
<p>대부분 당황합니다.</p>
<p>이면타법이 진정한 빛을 보려면(위력을 가질려면) 역시...</p>
<p>콘트롤이라 생각합니다.</p>
<p>회전에 대한 콘트롤</p>
<p>속도에 대한 콘트롤</p>
<p>박자에 대한 콘트롤</p>
<p>코스에 대한 콘트롤</p>
<p>스넵에 대한 콘트롤</p>
<p>파워에 있어서 이면타법이던 화드라이브이던 한계가 분명 있습니다.</p>
<p>상대의 박자를 흐트릴 수만 있다면 무혈 입성도 가능한 것이 탁구의</p>
<p>묘미라는 것이 요즘의 저의 탁구 생각입니다.</p>
<p>&nbsp;</p>
<p>개성있는 여러 라이벌이 계셔서 저로서는 부럽군요!&nbs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