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면 쇼트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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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일펜을 치다 중펜하나 연습용으로 새로 장만했습니다.
사는 곳이 미국이라 중펜 레슨은 꿈도 못 꾸고
그저 많은 분들이 그러하시겠지만 호기심에 멋있어 보여서 무작정 샀습니다.
이면으로 블럭이나 쇼트 연습을 해보다
어느 정도 감이 오는 것 같아
이틀만에 바로 게임을 해보았습니다.
문제는 상체를 숙이고 이면 쇼트나 가벼운 드라이브시에
아주 순간적으로 공이 러버에 가려지며 시야에서 사라지며 공을 헛치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이런 경우는 연습과 함께 자연히 사라지는 건가요 아니면 자세가 잘못된 건가요?
댓글목록
허니패밀리님의 댓글
허니패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잭말론님과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입니다.</p>
<p>이면으로 블럭이나 쇼트 등 몸쪽으로 공이오는 즉, 가슴쪽에서 스윙이 되는 모든 공처리시</p>
<p>순간적으로 공이 라켓에 가려지면서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느낄때가 있습니다;;</p>
<p> </p>
뚱탁님의 댓글
뚱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좀 더 몸 쪽으로 당겨 놓고 치면 나아질 것 같은데요. 저도 중펜 친지 이제 1년 가까이 되어 가는데, 쇼트가 가장 어려운 것 같고, 팔의 각도상으로도 치기에 가장 무리가 오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드라이브는 훨씬 편합니다. 좀 더 당겨 놓고 치는 연습을 해 보심 도움이 될 것 같고 팔의 각도가 아직 제대로 안 나오실 것 같은데, 지속적인 연습이 필요합니다.</p>
윈스턴님의 댓글
윈스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저도 처음에 겪었던 일인데... 이유는 간단합니다. 너무 상체가 숙여져서 라켓에 공이 미리 가려지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여유있게 조금 눈 높이를 높여서 공을 툭툭 대는 연습을 하세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