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 새 칼날이나 칼날을 부러뜨림(이왕이면 큰칼이 좋음)</p>
<p>2. 물같은것을 살짝 뭍히는 것이 도움됨</p>
<p>3. 스폰지는 탄성이 있기 때문에 위에서 아래로 누른 상태에서</p>
<p>&nbsp;&nbsp; 아래에 종이를 몇겹 깔고 자르면 뜯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음</p>
<p>4. 마지막으로 칼날을 너무 세우지 말고 지면과 이루는 각이 아주 작도록 눞혀서 자르는 것이 중요함</p>
<p>&nbsp;&nbsp; 여기서 당연히 블레이드의 옆면과 칼의 각도는 수직입니다. 헤깔리시면 안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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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정도만 잘 유의하시면 스폰지나 탑시트가 뜯기는 일은 없습니다.</p>
<p>수십장 잘라봐도, 단단하거나 질기다고 소문난 러버도 이런 방법으로 자르면 잘 잘리더라구용</p>
<p>단.. .유리판에 아무것도 안깔고 자르면 자르면서 유리판과의 마찰에 의해 칼날이 손상되고</p>
<p>뒤쪽이 잘 잘리지 않기도 합니다. 종이를 깔고 종이까지 잘리는 느낌을 유지하면서 자르시면</p>
<p>한번에 쉽게 잘 자를 수 있습니다.</p>
<p>무조건 한숨에 가실 필요도 없고,, 중간에 잠시 쉬었다가 다시 눌러서 재개하셔도 상관없습니다.</p>

<p>그래도 자르는 것이 어려우시다면 날이 얇은 작은 가위를 이용해서 자르시면 깔끔합니다.</p>
<p>물론 아주 바짝 자르는 레이져 커팅은 어려울 수 있겠지만요</p>
<p>다른 방법으로는 러버를 블레이드에 댄 채로 스폰지 부분에 볼펜으로 블레이드 모양으로 그려주시고</p>
<p>그걸 따라서 가위로 자른 다음 풀칠해서 붙여도 됩니다.</p>
<p>단 이 방법은 붙일 때 정확하게 잘 붙이기가 좀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p>
<p>저는 뭐 맨날 뗏다 붙였다 해서 익숙해졌지만 첨에는 조금 어렵습니다</p>

<p>방법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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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두 (좀 난해하다는...)동감하는바 입니다.</p>
<p>암튼 방법 감사합니다.</p>

<p>저는 손에 힘이 없어서 중간에 쉬었다 자르고, 매끄럽게 잘리지 않을때는 ㅈㅈㅈ</p>
<p>라보리엘님 잘 배우고 갑니다.&nbsp;&nbsp;&nbsp; 하나빈님도 감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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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른 방법을 소개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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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칼을 사용할시 깊게 눌러서 자르는 경우 라켓 원을 따르다가 수직을 유지하지 못하고,</p>
<p>칼날이 점점 45도로 만들어지며 라켓 나무를 손상 시키는것을 많이 보았습니다.</p>
<p>물론 많은 경험이 있는 분들은 잘하지만,</p>
<p>라켓 하나쯤 못생기게 만드는 수업료를 지불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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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p>
<p>칼날을 최대로 길게 빼고, 물을 묻힌 다음,</p>
<p>남은 러버를 손으로 고무줄처럼 당겨서 자르는데, (이때 누가 라켓을 눌러주거나 무거운것으로 고정 시키면 좋음)</p>
<p>라켓을 책상 끝에 놓고해야 길다란 칼날을 톱질하듯 러버를 스으윽 스으윽 썰어 나갈수 있습니다.</p>
<p>마치 널판지를 톱질 할때 톱날이 널판지 뒤를 통과 할수 있도록 어디엔가 의탁하여 올려 놓고 자른다 생각하면 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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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다른 방법은 잘드는 가위 사용인데 이게 더 쉽습니다.</p>
<p>바짝 가위로 자를때 남은 러버를 당겨서 자르면,</p>
<p>자르고 난뒤 오므라 들어서 바짝 자른 모양을 가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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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잘 설명이 되었나 모르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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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