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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는 어느정도 쉐이크 사용이 왠만큼 사용 가능하고.. 오른손 펜홀더로 시작했지만 왼손으로 쳐도

스메싱, 드라이브가 어느정도 됩니다..

중펜으로 변경후 이면사용시 많은 어색함이 없이 받아들일 수 있었던 이유가 상기의 내용때문 이었던

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중펜(오른손)에서의 이면사용시 하프발리 스메싱 드라이브시 쉐이크, 왼손 펜홀더와의 비교..

1. 같은점

    - 타점은 동일합니다..

    - 볼이 맞는 시점의 라켓각이 동일합니다..

    - 타점부터 팔로스윙까지의 동작이 거의 동일합니다..

2. 다른점

    - 스윙준비 동작과 스타트부터 타점까지의 괘적은 조금씩 틀립니다..

앞전 마린과 왕리친의 경기를 본적이 있는데..주로 사람은 안보고 라켓 각과 동작을 봅니다... 중펜의 이면 사용은

저렇게 하는 것이구나 느끼면서..동작 완료후 사람을 보니 왕리친 이더라구요..@@

왕리친의 백사용 괘적은 중펜의 이면사용 괘적과 거의 동일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즉 라켓의 형태와 준비동작은 틀리지만 같은점도 있기때문에 이면 스윙을 연습할때 기존 펜홀더의 화 각도를

이면각도에 적용을 해보고.. 기존 쉐이크 사용시의 백사용 느낌을 이면스윙시 생각하면서 연습한다면

좀 더 빨리 자신의 것으로 만들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 허접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