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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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탁구장 시합에서 중펜으로 바꾸고 난 후 첫 시합에서 전패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래도 매 게임 박빙으로 끝났습니다.
서브는 평면러바를 리시브는 핌플아웃(익스프레스 2미리)로 게임을 운영하였습니다.
평면러바로 드라이브 실수를 몇개 하였는데 아마 일펜과 그립이 차이인 것 같은데
오늘 구장에 가서 중지와 약지를 받치고 치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뒷쪽에 있는 세손가락을 완전 드라이브 전형인 오므리고 치는 것이 좋은지
테스트를 해 볼까 합니다.
아직은 핌플아웃을 다루지 못하고 있는데 조금 더 연구를 해야 되겠네요.
동호회 탁구에 입문하고 10년 가까이 되어가니까 싫증도 나고 체력도 달리고해서
이럴때 탁구 전형에 조금 변화를 주니까 재미있네요....
오늘도 탁구장에 빨리 가야지...
최종 목적은 오늘 동영상에 올라운 황지안지앙처름 나이들어서도 탁구를 할 수 있는
앞에서는 핌플아웃, 뒤에는 롱핌플입니다. 라켓도 돌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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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와잇님의 댓글
와잇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힘내시고 열심히 하세요. ^^ 곧 익숙해지실겁니다. </p>
<p>그리고 일펜치시던 분들은 코다리를 붙이는 게 좋더라구요. 잡는게 더 안정적이더라구요. </p>
<p>좋은 하루 보내세요.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