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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펜 라켓 추천... 로즈우드vs 어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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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더에서 중펜으로 바꾸어 적응중에 있는 상태인데요..

첫 시작을 meo로 시작하여 로즈우드v, 로즈우드XO, 허리케인킹2, 카보드, 인텐시티 를 써 보았고.. 현재는 로즈우드V에 정착했습니다.

로즈우드V 울림이 심하지 않고 잘잡아 준다 그래야되나여? 암튼 드라이브 느낌이 제일 좋았고 지금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직장용으로 하나 더 구입을 할려고 하는데요. 왠지 로즈우드V로 사기에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어쿼스틱을 하나 장만하려고 하는데

로즈우드 V 하고 어쿼스틱 하고 차이좀 알고 싶어서 써보신분들께 여쭈어 봅니다.

인텐시티와, MEO는 울림이 너무 심했고 로즈우드XO는 잡는 맛이 없었거든요?

카보드는 왠지 낯설었고. 허리케인킹2는 로즈우드 보다는 좀더 딱딱한 느낌이라서 파워가 강할것 같지만 그렇지도 않았습니다.

물론 같은 라켓이라서 개체에 따라 약간씩은 달라 질수 있겠지만..

로즈우드V 에 비해 어쿼스틱 느낌을 잘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_)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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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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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프로님의 댓글

no_profile 도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지금은 쉐이크로 전향했지만, 처음엔 중펜을 사용했습니다. 어쿠스틱 특주, 버터플라이 이너포스 중펜 이렇게 사용했었는데요. 어쿠스틱 중펜은 타구감이나 안정감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단점은 합판 블레이드다 보니 스피드에서 많이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양면에 테너지 05를 사용해서 무게에 대한 부담도 있었습니다. 백드라이브로 선재를 많이 잡는 편이여서 게임을 많이 한 날은 손목이 욱신욱신 했던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중진 드라이브의 각도와 묻힘은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 수비의 안정감이란 펜홀더 치시는 분들도 공 몇개 받아보시곤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스피드와 무게의 부담에서 벗어 나고자 버터플라이 이너포스 zlc 로 바꿨는데요. 정말 명기라고 생각합니다. 느낌은 카본 답지 않게 합판에 가까운 느낌에 스피드는 놀라왔습니다. 지금은 쉐이크를 사용하지만 역시 이너포스 zlc 쉐이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러버를 가리지 않고 잘 받아주고요. 부족한 중펜의 파워는 유지시키며, 드라이브 블럭또한 좋습니다. 반발력이 좋은데 블럭또한 좋다니 어불성설 일 수 있으나, 스피드와 파워의 부족을 느끼신다면 이너포스 zlc 는 그 적절함을 잘 유지하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단지 가격이 참~안습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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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lhu님의 댓글

no_profile seolh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뭘 사용해도 다 마찬가지.. 오히려 요새 친구들은 그 걸 코다리라고 하더구먼.. 코다리 달려있는 니타쿠 라켓이 하나 있지요.. 루디악 말고 루티스.. 이건 일펜 쳤던 사람들이 아주 쉽게 칠 수있는 라켓..</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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