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지난번 라보리엘님의 조언이 쉐이크로 바꾸는게 어떠냐는 것인데, 이 의견에 찬성 입니다.</p>
<p>중펜을 1년 넘게 노력하며 얻은 결론은 쉐이크로 갈아 타는겁니다.</p>
<p>&nbsp;</p>
<p>또다른 방법은, 한두가지의 백핸드쪽 공만 이면으로 치고, 대부분 일펜으로 플레이를 하면</p>
<p>손 아플일 없을겁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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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독학에 한 표 던집니다.(중펜을 제대로 가르칠만한 분이 주위에 없는 경우!)</p>
<p>&nbsp;</p>
<p>생탁에서, 어떤 분들은 선수들의 동영상을 보지 않기를 권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p>
<p>&nbsp;</p>
<p>왜 그럴까요? 봐도 모르고, 모르니 따라 할 수 없다는 뜻이 되지 않을까요?</p>
<p>&nbsp;</p>
<p>중국이 중펜을 만들어 지금의 자리까지 오는데 어림잡아 20여년이 걸렸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p>
<p>&nbsp;</p>
<p>그런데, 단 한두달... 아니 좀 길게 잡아도 3내지 6개월 내에 어떤 결과를 얻으려 하는 우를 범하기 십상이지요.</p>
<p>&nbsp;</p>
<p>펜홀더건 중펜이건 쉐이크건 핌플 인이던 핌플 아웃이던...</p>
<p>&nbsp;</p>
<p>탁구와 관련된 모든 동영상을 본 후, 최소한 90% 이상의 해독이 스스로 가능해야 하고</p>
<p>&nbsp;</p>
<p>그런 연후에 비슷하게라도 하나 하나 따라&nbsp;할 수 있어야 합니다.</p>
<p>&nbsp;</p>
<p>(선수 혹은 선출들 또한 이 부분에 있어서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아 보입니다.</p>
<p>왜 그럴까요? 그들은 지도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지도 받은대로 훈련된 사람들입니다. 여기서 창의력을</p>
<p>끄집어 낼 수 있느냐? 없느냐?는 오롯이 자신의 몫이기에 탁구에 매력이 있는 것이겠지요.)</p>
<p>&nbsp;</p>
<p>독학,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실전에서의 적용?... 실전에서의 풍부한 경험이 결과를 말해 주는 것입니다.</p>
<p>&nbsp;</p>
<p>얼마나 빨리 제 궤도에 오르느냐는, 피나는 훈련에 따른 자신의 적응 속도와 체력의 문제가 아닐런지요?</p>
<p>&nbsp;</p>
<p>부디,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p>
<p>&nbsp;</p>
<p>(아, 그리고^^ 중펜의&nbsp;백핸드와 쉐이크의 백핸드는 얼핏 보면 비슷해 보이지만,&nbsp;많이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고 접하셔야 합니다.</p>
<p>여기서 많은 혼동과 무질서가 생기고 있는데, 만약 같다면... 쉐이크 백을 잘 치는 사람들에게 중펜을 쥐어 주고 백핸드 공격을</p>
<p>해보라고 하면 쉽게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과연 쉐이크 백을 잘 친다고 해서 중펜 백을 잘 칠 수 있을까요? ㅎㅎ</p>
<p>그건, 쳐본 사람만이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함부로 이야기 할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중펜을 잘 치고 싶으시면</p>
<p>중펜을 잘 다루는 사람의 말을 새겨 들으셔야 합니다. 라켓에 따라서 풋웍 또한 다른 것이 탁구의 세계입니다.)</p>
<p>&nbsp;</p>

<p>


항상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nbsp; 그래도 저는 마린식은 싫어요.&nbsp; </p><p>칠라만 역시 왕하오가 짱.....^^&nbsp;&nbsp;&nbsp;&nbsp; </p><p>얃든, 오늘 또 딴데 등록햇는데,&nbsp; </p><p>레슨 또 받기로 햇여염...ㅋㅋㅋㅋ&nbsp;&nbsp; </p><p>완전 떠돌이초보...ㅡ,ㅡ;;&nbsp;&nbsp; </p>

<p>


독학을 해볼라 캣는데요....ㅡ,ㅡ;;&nbsp; </p><p>역시 자신이 너무 없어서, 오늘 등록한 탁구장에서 또 레슨 받기로 햇네염....ㅋ.ㅋ&nbsp;&nbsp; </p><p>어쨌든&nbsp; 기왕 레슨 받으니, 관장님 가자는 대로 가봐야겟죠.&nbsp;&nbsp; </p><p>&nbsp;</p><p>좋은 의견 감사합니다.&nbsp;&nbsp;&nbsp;&nbsp;&nbsp; </p><p>아...&nbsp; 중펜 팔아치우고 쉐이크로 갈아탈려고 햇는데, 한달된 30마논짜리를 20마논에 사주시는 분이 없어서..</p><p>고만..실패.....ㅋㅋㅋㅋ&nbsp;&nbsp;&nbsp; </p><p>눈물을 머금고, 중펜 갑니다.</p>

<p>


중팬의 포핸드쪽 기술은 일팬과 다를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p><p>백핸드 기술은요 지금 아무렇게나 하셔도 치키타정도는 잘 되실겁니다.</p><p>근데 이면쇼트나 백드라이브는 쉐이크핸드보다 두배는 더 노력해야 가능하실거에요</p><p>(그리고 쉐이크핸드 백드라이브도 일년 넘어야 알려주는 코치님 많습니다.)</p><p>&nbsp;</p><p>심지어 선수들도 쉐이크핸드 백핸드 좋은 선수들끼리는 백핸드 드라이브 랠리가 되지만</p><p>중팬 선수중에 이면으로 백핸드 드라이브 랠리 잘되는 선수 별로 없습니다.</p><p>왕하오 정도나 되면 모를까</p><p>요즘 후면 비중이 엄청나게 높아져서 로빙때도 이면을 쓰는 슈신마저</p><p>쉐이크핸드 선수들의 백핸드 드라이브에 같이 백핸드 드라이브로 랠리하면</p><p>점수 한점도 못내는 것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p><p>&nbsp;</p><p>그리고.. 라켓은 좀 싸게라도 올리면 분명 팔립니다.</p><p>일단 처음에 너무 알려지지 않은 블레이드를 구입하신것이 조금 아쉽네요</p><p>그정도 가격이면 티모볼 zlc를 살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요</p><p>&nbsp;</p><p>또한 중팬은 그립 손질이나 여러가지 문제 때문에</p><p>블레이드 한두개 바꿔서 정착하기는 힘듭니다.</p><p>오히려 비싼거 쓰다가 MEO를 쓰고 만족하시는 분들도 있고요</p><p>&nbsp;</p><p>저는 쉐이크핸드 바꾼지 2년 되가는데요</p><p>지금 가지고 있는것이 블레이드 5자루정도 되네요</p><p>어느정도 유저층이 있는 블레이드에 러버 조합이라면</p><p>기술이 안된다고 장비탓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p><p>&nbsp;</p>

<p>처음 댓글을 써봅니다.</p>
<p>저도 올 초부터 중펜을 치고 있습니다.</p>
<p>일펜 형태의 자세(마린식)로 백숏을 하신다면 손이 아프지요 - 중지와 인지 사이가 벌어지니까요, 저는 왕하오식의 그립을 하고 백은 무조건 이면을 쓰기로 작정했습니다. 단점은 서브, 리시브 등에서 나타나고, 장점은 손의 자세를 바꾸지 않으므로 백드라이브나 숏을 할 때 안정적이됩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겠지요.</p>
<p>&nbsp;</p>
<p>주변에서 세이크로 바꾸라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그 이유중에 하나는 중펜 치는분이 드물다는 것과, 앞에서 보면 자세가 매우 어색합니다. 세이크나 일펜치는 분들에게는 자세가 이렇다, 좋다 나쁘다는 둥 서로 이야기 하면서 연구(?) 도하는데 중펜에게는 딱히 할 얘기가 없는거지요-모르니까.</p>
<p>또한&nbsp;앞에서 보면 중국의 유명 중펜 선수들과는 확연히 다른 자세로 치고 있습니다. </p>
<p>그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일펜, 중펜, 세이크 할 것 없이 우리 클럽에서 본인의 자세를 연구하거나 유명 선수의 자세를 세밀히 알아보고 하는 분들을&nbsp; 단 한 명도 본적이 없습니다.</p>
<p>&nbsp;</p>
<p>따라서 스스로 연습을 하기로 하셨다면 </p>
<p>1. 본인의 자세와 유명 선수의 자세를 슬로우모션으로 비교해보시고</p>
<p>2. 팔꿈치를 들고 잔발 연습을 동반한 백연습&nbsp;매일 30분 이상&nbsp;</p>
<p>3. 허리와 잔발을 반드시&nbsp;이용하여 팔꿈치가 빠지지 않도록 포드라이브 연습 30분 이상</p>
<p>하시면 불가능한 일 없다고 봅니다.</p>
<p>&nbsp;</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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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nbsp;&nbsp; </p><p>셰이크로 안갈아탄 이유가,&nbsp; </p><p>라켓이 팔리지 않은 이유도 있지만,&nbsp; </p><p>제가 비록 동네탁구 뽀르끄지만, 30년동안 펜홀더로 열심히 스매시, 드라이브해서</p><p>익힌 리듬과 감각이 나름대로 있는데,(이걸로 고등학교때 반에서 1등해서 선생님께 5천원 받음)</p><p>셰이크를 하면 그런게 다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아까운 이유가 더 커요.&nbsp; </p><p>그래서 낮은 가격에는 못 내놓겟더라구요.&nbsp;&nbsp;&nbsp; </p><p>&nbsp;</p><p>블레이드를 정말 5자루씩이나 사는 분들이 많다니,,,,&nbsp; </p><p>그럼 라켓때문에 셰이크로 전향못하는 상황은 없다고 봐야겟네요.&nbsp; </p><p>중펜 계속 쳐보고, 안되겟다 싶으면,&nbsp;전향할려고요.&nbsp; </p><p>당분간 몇달간은 계속 중펜 배워볼라고요.&nbsp; </p>

<p>


헐... 정말 제대로 연습하시네요...^^&nbsp; </p><p>확실히 님 말씀대로 손가락이 벌어지면, 엄지가 무게를 다 지탱해야되니 백으로는 손이 아픈것 같아요.&nbsp; </p><p>근데, 역시 님 말씀대로 커트나 백하프발리 시에는, 그니까 주로 리시브할때,&nbsp; 손가락을 벌리는게 더 편해요.&nbsp; </p><p>그래서 저는 처음 게임 시작대는 손가락을 벌리고, 리시브와 백하프발리를 하고, 커트게임을 하다가,</p><p>한번 공이 길어지기 시작하는 타이밍에 검지를 밀착시키는 그런 건 어떤가 생각하고 있는데요...ㅡ,ㅡ;;완전 왕초보의 꿈.</p><p>왕하오의 동영상을 유심히 보면, 검지가 고정되어 있지 않고, 상황에 따라서 붙엇다 떨어졌다하는걸 본게</p><p>가장 큰 이유에요.&nbsp;&nbsp;&nbsp;&nbsp; </p><p>과연 바쁜 게임중에 이런게 가능한지도 모르겟고, 잘모르겟어요.&nbsp; 관장님한테 함 물어볼라고요.&nbsp; </p>

<p>백을 치다보면 세이크 라켓 무게의 중펜 라켓을 엄지손가락 만으로지탱하는 문제가 생기게 되며 </p>
<p>저도 이러한 이유로 이면의 중지가 라켓 중앙에서 가장자리로 밀려나가 라켓 끝이 아래쪽으로 쏠리는 어려움이 생깁니다. </p>
<p>이 때 검지가 놀게 되지요, 우리 클럽의 코치님은 따라서&nbsp;이럴 경우 - 중펜라켓으로 펜홀더 앞면만 치시는 분들에게 사용하는 방법&nbsp;- 후크를 달아서 검지의 힘을 이용하도록 합니다-저는 안하지만요.</p>
<p>그 예가 <a href="http://www.liberott.com/type6/item/showitem.php?car=214&amp;cate_no=214&amp;item_no=4097&amp;cha=">아발록스에서 나오는 아라미드 중펜 후크형 </a>라켓 처럼 콜크를 대는 것이지요.</p>
<p>그러면 검지에 힘이가고 엄지에 집중되는 하중이 분산되어 백을 오래 쳐도 손가락이 이동하는 현상이&nbsp;줄어들 것 같은데요?</p>
<p>리베로스포츠에서 파는 아라미드중펜후크형을 보시고 못쓰는 라켓에 튜닝 한 번 해서 사용하면서 고민해보세요.&nbsp;&nbsp;</p>
<p>&nbsp;</p>
<p>그리고 일펜과 중펜의 포핸드가 동일하다고 하시는데 저는 그 의견에&nbsp;반대입니다.</p>
<p>라켓 끝에 걸리는 하중의 차이가 일펜에 비해 저는 느낌상 3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칠수록 더 느껴지구요. </p>
<p>중펜은 무거워서&nbsp;일펜의 속도가 나올 수 없습니다. 그 대신 하중에 의한 가속에 의한 힘(토크)은 강할 수 있겠지요. </p>
<p>그리고 드라이브 건 후 원위치로 자세를 잡는데 일펜이나 세이크 보다 늦습니다. 역시 손에 걸리는 라켓&nbsp;하중과 원심력으로 인한 관성의 법칙이랄까요?&nbsp;</p>
<p>&nbsp;</p>

<p>지금 5부랑도 게임이 안되실 가능성이 많은데</p><p>잘못된 탁구를 다시 잡으려면</p><p>쉐이크나 중펜으로 새로 배우시는것이 좋지요 ^^</p><p>저도 일팬으로 치거나 쉐이크를 중팬으로 잡고 치면요</p><p>포핸드가 힘 안들어가고 파워가 올라가요</p><p>백핸드가 아쉬워서 중팬이나 일팬으로 못가고 있어요</p>

<p>


탁구장에서 6부로 치라네요. ^^&nbsp;&nbsp;&nbsp; </p><p>6부도 약한거 같은데, 6부로 해야 끼워준다고해서 6부하기로 했어염.&nbsp; </p><p>근데 오늘 공을 잘 다룬다고 관장님한테 칭찬 엄청 들엇어요.&nbsp; </p><p>제 생각에는 레슨비16만원을 드려서 그런거 같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nbsp;</p><p>&nbsp;</p><p>잘못된 습관은 고쳐야되지만, 저는 어릴때 제가 익혀놓은 펜홀더의 스매싱 감각이 되게 아까워요.</p><p>초보의 생각일수 있겠지만,&nbsp; &nbsp; </p><p>셰이크로하면 왠지 어색한데, 중펜은 비슷하게 나오더라구요.&nbsp; </p><p>그래서 중펜에 좀 애착이 있는거 같아요.&nbsp;&nbsp;&nbsp;&nbsp;&nbsp; </p><p>어쨌든 하는데까지는 해봐야죠. 도저히 몸이 못 버티면 셰이크 가더라도.......&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p>

<p>


헐....아라미드 후크형.... 정말 좋네요.&nbsp; 와.... 돈만 되면 꼭 사고싶은데..일단 즐겨찾기 등록해놧어요.^^&nbsp;&nbsp; </p><p>코다리는 보기에 흉칙한데. 저건 이쁘기까정....</p><p>코다리보다 아무래도 저게 좋겟죠?&nbsp; </p><p>&nbsp;</p><p>중펜이 펜홀더보다 진짜 무겁긴 무겁더라구요...&nbsp;&nbsp; 스매싱 성공률이 정말 떨어졌고, 강도도 떨어졌어요.&nbsp; </p><p>단지 펜홀더와 비슷한 3구 스매싱 전형이 가능하다는게 위안일뿐.....ㅜㅡ</p><p>&nbsp;</p>

<p>나이먹고 다시 시작한지라 빽을 치려면 쉐이크로 갈아타라는 권유에, </p>
<p>&nbsp;</p>
<p>몸에 어릴적&nbsp;펜홀더의 느낌이 남아있어서 반전형블레이드로 갔다가...</p>
<p>&nbsp;</p>
<p>뒷면의 면적도 적고 손가락이 자꾸 공에 맞아서... </p>
<p>&nbsp;</p>
<p>중펜을 하기로 마음먹고 열심히 연습했습니다...</p>
<p>&nbsp;</p>
<p>그런데 생각했던것과 다른 것이 있었습니다..</p>
<p>&nbsp;</p>
<p>시원스럽게 드라이브를 구사하는 실력은 안되는지라.. </p>
<p>&nbsp;</p>
<p>가슴쪽 짧은 볼 처리시 펜홀더만큼 편하지가 않고 숏트가 어색하다는 겁니다..</p>
<p>&nbsp;</p>
<p>저는 일팬식으로 숏을 했는데 ..래슨 받을때 포핸드,가슴쪽 쇼트,&nbsp;돌아서서 포핸드&nbsp;연습이 계속될때 </p>
<p>&nbsp;</p>
<p>확실한 그립이 안나오고 계속 겉돌더라구요..&nbsp;</p>
<p>&nbsp;</p>
<p>드라이브 연습시 그립을 꽉 잡게되니 손목이 부자연스러워 중펜에 코도 달아보고 ..업글도 해보고.</p>
<p>&nbsp;</p>
<p>래슨만 안 받는다면 왕하오 처럼 사용하면서 버틸텐데...게임에서는 별로 안차이났거든요</p>
<p>&nbsp;</p>
<p>그런데 래슨을 받을때가 제일 어렵더라구요&nbsp;.</p>
<p>&nbsp;</p>
<p>결국 저도 쉐이크로가서 지금은 마음 다잡고 열심히 합니다.ㅋ ㅋㅋ</p>
<p>&nbsp;</p>
<p>남은건 블레이드 4개 ..고참들 말이 면만 잘대면 공은 넘어간다는 말에 </p>
<p>&nbsp;</p>
<p>오늘도 공 열심히 보고 죽어라 쫒아다녔습니다.</p>
<p>&nbsp;</p>
<p>그리도 빽숏트를 계속&nbsp; 연습하다보면 포핸드시와 그립의 각이&nbsp;약간 달라지는데 ...그냥&nbsp;무시하고 상황에</p>
<p>&nbsp;</p>
<p>맞춰 쳐야 되는건지...처음에 바로 잡아야 되는건지 오늘도 고민합니다...</p>
<p>&nbsp;</p>
<p>이놈에 초보적 고민 언제나 끝날지....&nbsp;ㅠ ㅠ.</p>

<p>


중펜 5년차입니다.</p><p>손가락 아픈 걸 결국 손잡이 끝부분만 고무 Grip Tape를 붙여 쓴 후 나아졌습니다.</p><p>아무래도 그립을 잡는 손가락에 힘이 덜 들어가게 되니 드라이브도 자연스러워졌어요.</p><p>(심리적일 수도 있습니다만, 전 확실히 나아졌어요)</p><p>손잡이 전체를 Tape 으로 감을 시는 포핸드, 백핸드 전환시 마찰때문에 좀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p><p>물론 왕하오그립으로 쓰시면, 전체를 감싸도 괜찮겠지만, 마린 그립을 쓰신다면 끝에만 감으시면 좋습니다. </p>

<p>반갑습니다^^</p>
<p>조금더 고민해보시고 결정하셔요^^</p>
<p>레슨이란^^</p>
<p>레슨 그 자체가&nbsp; 연습이고 운동 이고 게임 이라 생각 합니다</p>
<p>&nbs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