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저도 마린 엑스트라 오펜시브 사용 중입니다. 베가 아시아 사용시 느낌은 딱 나갈 만큼만 나간다였습니다. 빠르지만 익숙해지면 컨트롤이 오히려 좋습니다.&nbsp;</p><p><br /></p><p>드라이브 시에 강하게 치려고 하지 마시고 러버의 마찰을 충분히 이용하여 슥 하는 느낌으로 쳐보시길 바랍니다. 공을 치기보다는 라켓이 움직이는데 하필 거기에 공이 있어서 맞는다는 느낌으로 치면 도움이 됩니다.</p><p><br /></p><p>또한 중펜의 경우는 포핸드 각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팔로 치기 보다는 일단 적당하게 각을 잡아 놨으면 몸체를 돌려서 스윙을 해야 합니다. 몸체를 돌리는 스윙을 하기 위해서는 백스윙시 몸을 돌렸을때 거의 90도가 되도록 만들어서 연습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90도까지는 너무 많이 가는 것이지만 이렇게 연습하면 몸으로 스윙하는 습관이 들겁니다.</p><p><br /></p><p>드라이브시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포인트는</p><p>· 공을 잡아 치기. 공이 몸 가까히 올때까지 충분히 기다려야 됩니다. 이걸 잘 하게 되면 70%는 성공 한겁니다.</p><p>· 순간적으로 훽 치는것보다 일정한 속도로 슥 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잘 걸릴때의 느낌은 공을 친다기 보다는 지나가는 느낌입니다.이걸 잘하면 세게 칠때도 성공 할 수 있습니다. 이것도 잘 하면 90%는 성공한 겁니다.</p><p>· 팔보다는 몸을 이용해서 스윙해야 합니다. 펜홀더는 더더욱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쉐이크는 몸 하나도 안돌려도 스윙 각이 잘 나오지만 펜홀더는 몸을 돌리지 않으면 각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몸으로 스윙을 하면 임팩트가 좋아져서 파워와 안정성이 올라갑니다.&nbsp;</p><p>이 세가지 모두 잘 하면 드라이브는 정말 잘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p>

<p>ㅎㅎ군에서 사용하는 블레이드와 러버는 탁구용이 아니구요 그냥 탁구를 보여주는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p>
<p>탁구용 블레이드와 러버는 역시 사제라서 그런가 몰라도 탄력성과 회전등이 비교할수 없을 만큼 다르다는 점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p>
<p>따라서 새로 구입하신것은 정말 잘 하신거구요 진정한 탁구인이 되신겁니다 그리고 먼저 글을 올려주신 분의 말처럼 드라이브는 의식하고 치면 스피드에 의해서 튕긴다는 느낌이 맞아요 그러니까 부드러움으로 스윙궤적에 공이 와서 맞는 느낌으로 자연스런 스윙궤적을 연마하신다면 멋진 드라이브를 구사할것입니다 예측과 판단이 중요하겠지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