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만에 라켓을 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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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전에 펜홀더 사용자로 싸이프레스+쓰리바 외에는 아무것도 몰랐는데
종류가 어마 어마 하군요 ㅎㅎㅎ
안티라바 오목때(전진속공) 이질라바 외에는 아는것도 없고..;;
결혼을 하고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니 놀아줄 거리를 찾다가
동네에 탁구장이 무료개방을 해서 몇번 가서 알려주니 파(화)를 곧잘치길래
쉐이크핸드 라켓을 사주었는데 제가 더 많이 사용하더라고요 ㅎㅎ
펜홀더를 사용했어서 그런지 쉐이크는 역시 빽각잡기가 역시나 어색하고
일펜몇번 잡고 풋웍한두번 해보니 체력이 저질? 이라 헥헥헥...
중펜이란게 있어서 쉐이크핸드를 펜홀더 처럼 잡고 치니 재미가 엄청나더군요.
뱃살도 줄이고 불혹의 나이에 접어들어서(나이많으신분들 죄송) ㅎㅎ
재미있게 일주일에 한두번 땀흘릴 각오로 탁구라켓을 장만하였습니다.
블레이드 -아디다스 챌린저포스
라바 - 적 오메가4 프로 , 흑 아디다스 p3
조합으로 시작해보려 합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대도 천차만별이고...
최대한 저렴하게 즐기는 탁구를 해보고 싶습니다.
잘 부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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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큐때님의 댓글
큐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탁구의 세계로 컴백하신 것을 환영합니다.</p><p>아무쪼록 부상당하지 마시고 즐탁하세요.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