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전면 : 텐존 울트라 SF</p><p>후면 : P7</p><p>사용 라켓 : 라딕스 익스프레스&nbsp;</p>

<!--StartFragment--><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120%; font-family: 굴림; -ms-layout-grid-mode: char; mso-hansi-font-family: 굴림;"><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가끔 라켓, 러버 조합 등에 대해 많은 분들이 의견을 올리거나 질문하는데 어떤 라켓, 러버는 이렇다 저렇다 하는 것이 지극히 개인적이라 그러한 내용 보다는 일관성 있는 데이터를 가지고 보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서 중펜 중에서도 백을 이면만 치는 한 사람으로서 요즈음 글이 잘 안 올라와서(중펜 유저가 확 줄어들었나요?) 댓글을 길게 올립니다. </span></p><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120%; font-family: 굴림; -ms-layout-grid-mode: char; mso-hansi-font-family: 굴림;"><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if !supportEmptyParas]-->&nbsp;<!--[endif]-->  <o:p></o:p></span></p><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120%; font-family: 굴림; -ms-layout-grid-mode: char; mso-hansi-font-family: 굴림;"><a href="http://www.tabletennisdb.com/rubber/"><u style="text-underline: #000000 single;"><span lang="EN-US" style="color: rgb(53, 53, 53); 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http://www.tabletennisdb.com/rubber/</span></u></a></p><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120%; font-family: 굴림; -ms-layout-grid-mode: char; mso-hansi-font-family: 굴림;"><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if !supportEmptyParas]-->&nbsp;<!--[endif]-->  <o:p></o:p></span></p><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120%; font-family: 굴림; -ms-layout-grid-mode: char; mso-hansi-font-family: 굴림;"><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이 사이트에 보면 러버와 라켓에 대한 자료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판매하지 않는 러버가 많이 있으나 이곳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찾아보시고,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러버의 수치를 다양하게 비교하여 필요한 데이터의 러버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span></p><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120%; font-family: 굴림; -ms-layout-grid-mode: char; mso-hansi-font-family: 굴림;"><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지금 사용하는 러버의 수치를 찾아보시고 다른 분들이 권하는 러버의 수치를 비교해보세요.</span></p><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120%; font-family: 굴림; -ms-layout-grid-mode: char; mso-hansi-font-family: 굴림;"><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러버 제조회사에서의 데이터는 각 회사의 수치이므로, 이곳에서 전체적으로 하나의 수치로 일관성 있게 표현했으니 특성에 맞게 찾아서 비교하시면 될 듯하네요.</span></p><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120%; font-family: 굴림; -ms-layout-grid-mode: char; mso-hansi-font-family: 굴림;"><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if !supportEmptyParas]-->&nbsp;<!--[endif]-->  <o:p></o:p></span></p><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120%; font-family: 굴림; -ms-layout-grid-mode: char; mso-hansi-font-family: 굴림;"><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이 사이트에서 중요하게 제가 본 것은 크게 다섯 가지입니다. 수치는 전적으로 제가 개인적으로 판단한 기준이니 마구 욕하세요.</span></p><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120%; font-family: 굴림; -ms-layout-grid-mode: char; mso-hansi-font-family: 굴림;"><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if !supportEmptyParas]-->&nbsp;<!--[endif]-->  <o:p></o:p></span></p><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120%; font-family: 굴림; -ms-layout-grid-mode: char; mso-hansi-font-family: 굴림;"><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Speed - 9.0 이상이면 공이 직진성향으로, 회전이 먹어 공이 휘는 마그누스효과가 생기기 전에 상대 테이블에 떨어지는 속공 스타일. 8.0 미만은 볼의 스피드가 느려 수비나 연타에 어울리는 성향으로 보이니, 드라이브를 원한다면 이 중간 값이 좋을 듯하네요. 특히 속도가 있는 러버의 경우 내가 공을 잘 처서 상대 코트에 잘 들어가 상대방이 리턴을 못했는지, 반발력이 좋아서 잘 들어갔는지 구분을 못하여 러버에 의존하는 성향이 생기는 단점. 속도가 낮으면 공격해도 상대방이 자꾸 리턴해서 공격할 곳이 없고 힘이 빠지는 경향이 있으나 정확한 지점에 안착시킬 수 있고 수비에 유리한 장점이 있는 듯합니다.</span></p><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120%; font-family: 굴림; -ms-layout-grid-mode: char; mso-hansi-font-family: 굴림;"><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if !supportEmptyParas]-->&nbsp;<!--[endif]-->  <o:p></o:p></span></p><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120%; font-family: 굴림; -ms-layout-grid-mode: char; mso-hansi-font-family: 굴림;"><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Spin - 9.0을 기준으로 회전이 많고 적음으로 저는 나눕니다. 그러나, 임팩트나 묻히는 시간의 길이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이것은 유저의 성격과 연관이 크게 되는 것 같습니다. 회전이 많으려면 공에 의지를 불어 넣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넘어 온 공을 극복할 수 있는 속도와 회전 능력이 필요하며, 오래 묻혀 리턴 해야 비로소 회전을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수치가 높으면 회전을 많이 줄 수 있어 다양한 회전의 공을 소화할 수 있으나 대신 곡선이 일정하며, 상대방의 회전에 역으로 당하기 쉽고, 수치가 낮으면 상대의 회전에 대해 덜 영향을 받으나 직진성향으로 네트에 꼴아 박거나 엔드라인 아웃되기 쉬운 단점이 있고, 낮으면 속공에 유리하여 상대방이 리턴하기 어려운 공을 줄 수 있는 듯하네요. </span></p><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120%; font-family: 굴림; -ms-layout-grid-mode: char; mso-hansi-font-family: 굴림;"><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if !supportEmptyParas]-->&nbsp;<!--[endif]-->  <o:p></o:p></span></p><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120%; font-family: 굴림; -ms-layout-grid-mode: char; mso-hansi-font-family: 굴림;"><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Tacky - 5.0을 전후면 약 점착, 7.0 이상이면 점착으로 판단. 수치가 3.0이하면 점착이 별로 없다고 봅니다. 점착성이 없으면 넘어 오는 공의 회전에 덧붙여 회전을 생성하기 쉬운 장점과 반면에 상대의 회전에 휘둘리는 단점, 빠른 공에 그냥 갖다 대도 공이 그냥 넘어가는 대응 능력이 있는 장점. 반면에 점착이 많을수록 상대의 회전을 덜타는 장점과 반대로 모든 공에 힘을 써서 회전과 속도를 새로 만들어야하고, 빠른 공 그냥 맞추면 상대방 힘으로 넘어갈줄 알았는데 꼴아 박으며 답답함을 느끼는 단점.</span></p><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120%; font-family: 굴림; -ms-layout-grid-mode: char; mso-hansi-font-family: 굴림;"><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if !supportEmptyParas]-->&nbsp;<!--[endif]-->  <o:p></o:p></span></p><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120%; font-family: 굴림; -ms-layout-grid-mode: char; mso-hansi-font-family: 굴림;"><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Sponge Hardness - 7.0 이상이면 단단하고 4.0 이하면 부드러운 것 같습니다. 스펀지가 단단하면 공을 빨리 내보내어 신속한 공격을 할 수 있고 공의 궤적을 직진성향이나 배드민턴의 하이클리어, 루프드라이브에서의 낙차 큰 포물선까지 다양하게 만들 수 있으나 상대의 공을 극복할 수 있는 힘과 정확한 타이밍을 맞춰야 하는 단점과, 서브에서 회전 넣기가 어려우므로 공격받기 쉬움. 반면에 스펀지가 부드러우면 공이 늦게 출발하는 듯 답답함을 느끼지만, 엉겁결에 리턴해도 실수가 적고, 궤적이 일정하여 밋밋해 얻어맞기 십상이지만 안정적으로 상대의 코트에 넣을 수 있고, 서브를 넣으면 낮고 스핀이 많은 공을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듯합니다.</span></p><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120%; font-family: 굴림; -ms-layout-grid-mode: char; mso-hansi-font-family: 굴림;"><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if !supportEmptyParas]-->&nbsp;<!--[endif]-->  <o:p></o:p></span></p><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120%; font-family: 굴림; -ms-layout-grid-mode: char; mso-hansi-font-family: 굴림;"><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Throw Angle - 공을 라켓의 진행 방향으로 이끌어서 상대에게 보낼 수 있는 각도는 6.0 이상이면 잘 끌림, 3.0 이하면 안 끌림으로 봅니다. 잘 끌리는 것은 루프드라이브 같은 것에 유리하지만 반대로 상대의 회전에 당할 수 있고, 테이블 멀리서 드라이브 잘 걸린다고 연습하다가 게임할 때 테이블 가까이서 드라이브 걸면 엔드라인 아웃, 스핀 많은 공 커트하면 상대방이 받기 어려운 공도 되지만 네트에 처박히는 대박 단점 있습니다. 반대로 이끌림이 적으면 상대의 스핀은 덜 타되, 드라이브 걸면 네트에 꼴아 박는 일이 많음. 게임할 때 오히려 엔드라인 아웃은 줄어드니 수비전형이 낮게 커트하려면 요거 낮은 수치 좋습니다.</span></p><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120%; font-family: 굴림; -ms-layout-grid-mode: char; mso-hansi-font-family: 굴림;"><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if !supportEmptyParas]-->&nbsp;<!--[endif]-->  <o:p></o:p></span></p><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120%; font-family: 굴림; -ms-layout-grid-mode: char; mso-hansi-font-family: 굴림;"><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결론적으로 질문하신 분의 뜻에 따라 마그누스효과에 의한 회전을 주려면 즉 드라이브를 잘 걸려면 speed 값 보다 spin 값이 커야하고, Throw Angle 값이 커야하는데 이러면 상대의 스핀에도 당하기 쉽고, 테이블에서 떨어저서 연습할 때와 달리 게임할 때 엔드라인 아웃 많이 나오며, 임팩트를 위한 강한 파워가 뒷받침되어야 하고, 오래 묻힐 수 있도록 박자 감각이 좋아야 합니다. 이러한 라켓은 상당수가 Tacky 값이 큰데 결국 점착성이 되고, 임팩트 없으면 꼴아 박습니다. 점착성 라켓 관리하기 어렵고, 비오는 날 네트 못 넘깁니다. 점착성이 아니면서 이끌림이 좋으려면 스폰지가 부드러워야하고, 스폰지가 부드러우면 답답하고...&nbsp; </span></p><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120%; font-family: 굴림; -ms-layout-grid-mode: char; mso-hansi-font-family: 굴림;"><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스폰지도 어느 정도 단단하고, 점착성은 적되, 이끌림이 좋고, 스피드도 있는 러버에 역시 T05 밖어 없더라구요. 대신 이거 쓰다보면 라켓이 잘치는 건지 내가 잘 치는건지 모르고, 가산 탕진합니다.&nbsp;</span></p><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120%; font-family: 굴림; -ms-layout-grid-mode: char; mso-hansi-font-family: 굴림;"><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if !supportEmptyParas]-->&nbsp;<!--[endif]-->  <o:p></o:p></span></p><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120%; font-family: 굴림; -ms-layout-grid-mode: char; mso-hansi-font-family: 굴림;"><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개인적으로 제가 볼 때 P7이 조금 느리지만 회전, 끌림, 수비 등에 좋은 듯합니다. 저는 특히 짧은 공은 루프드라이브가 어느 정도 되고, 긴 공은 하이클리어처럼 엔드라인 근처에서 뚝 떨어지는 스타일을 좋아해서 이 러버를 썼습니다. 지금은 VS&gt;402DE를 쓰지만요. 수치상으로 보면 MX-P는 회전보다 속도가 높은 즉 공이 휘기 전에 상대 테이블에 빨리 도착하는 직진성향이라 먼 곳에서의 파워 드라이브는 잘 걸릴지 모르지만 테이블에 붙으면 엔드라인 오버 많이 나오고, 약하게 치면 네트에 걸리거나 밋밋한 공이 나와 얻어맞을 겝니다. </span></p><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120%; font-family: 굴림; -ms-layout-grid-mode: char; mso-hansi-font-family: 굴림;"><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if !supportEmptyParas]-->&nbsp;<!--[endif]-->  <o:p></o:p></span></p><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120%; font-family: 굴림; -ms-layout-grid-mode: char; mso-hansi-font-family: 굴림;"><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그리고 라켓의 수치에 대한 해석도 같이 가져가야 러버 와의 궁합 여부를 알고, 유저의 스타일에 맞는 어느 정도 이상적인 조합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span></p><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120%; font-family: 굴림; -ms-layout-grid-mode: char; mso-hansi-font-family: 굴림;"><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탑시트와 스펀지의 두께, 모양 무게 등 많은 생각할 것이 있지만 그러한 것은 천천히 보세요.</span></p><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120%; font-family: 굴림; -ms-layout-grid-mode: char; mso-hansi-font-family: 굴림;"><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span></p><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120%; font-family: 굴림; -ms-layout-grid-mode: char; mso-hansi-font-family: 굴림;"><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중펜 의견 이 없어서 정말로 개인적인 의견 길게 썼습니다.</span></p>

<p>양면 이올러스 씁니당</p>

<p>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p><p>사실 그냥 중펜 유저분들 어떤 라바 쓰는지 가볍게 물어본건데 이런 장문의 답글에 정말 감동받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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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츠.,이올러스.오메가시리즈.사용합니다.</p>

<p>박수가 절로나오는 댓글이네요. 많이 배웠고, 이런 댓글이야 말로 정보 커뮤니티의 모범이라 생각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p>

<p>전면 mx-p</p><p>이면 hexer duro</p><p>라켓 meo</p><p>mx-p가 딱딱하신데 테너지가 잘 걸리신다구요? 테너지도 만만치 않게 딱딱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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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플라스틱 재질의 볼로 바뀌면서 러버도 많이 개발되어 셀루로이드 재질의 볼일 때 보다 오히려 스핀이 많이 생성되는 러버가 많은 것 같습니다.&nbsp; 05의 스핀에 대한 내용은 플라스틱 이전 볼에 대한 생각입니다.</p><p><br /></p><p>스폰지가 딱딱한지 여부에 대한 것도 있지만 탑시트의 단단한 정도, 두께와 탑시트 면과 스폰지를 연결하는 돌기의 크기 및 모양도 영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p><p>이런 것은 질문하시니 글을 작성하지만, 이렇게까지 생각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만</p><p>1.탑시트가 부드러운것/ 딱딱한 것</p><p>2.탑시트가 얇고 돌기가 긴 것/ 두껍고 돌기가 짧은 것</p><p>5.돌기의 구조가 원통형/ 육각기둥모양</p><p>6. 돌기가 촘촘한 것/엉성한 것</p><p>7. 돌기가 굵은 것/ 가는 것&nbsp;등 </p><p>스폰지만 가지고 스핀 여부를 얘기하기 는 어렵습니다.</p><p>단지 제조회사에서 스폰지의 굳기 정도만 수치로 표현하는 경향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p><p><br /></p><p>스폰지나 탑시트의 단단한 정도를 일일히 생각하기 보다는 개인적으로, 새 공을 시타했을 때 러버에 묻는 자국의 크기를 가지고 판단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p><p><br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