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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다 그습니다.&nbsp;</p><p>저와 제보다 한 달가량 늦게 시작하신 형님 둘 다&nbsp;이제 그립 세종류 (포핸드, 백쇼트, 백핸드(드라이브))배웠습니다.</p><p><br /></p><p>갓 시작하셨으면&nbsp;팔도 &nbsp;상당히 뻐근하실텐데... </p><p><br /></p><p>같은 초보자 입장에서 여기저기 물어본 바로는 타법에 따라&nbsp;그립부터 정확히 각을 잡아서 가르쳐 주시는 분들이 잘 가르쳐 주는 거라고 하니,&nbsp;코치님 잘 만나신&nbsp;것 같네요.. 같은 중펜의 정으로 축하드립니다. </p><p><br /></p><p>(참고로, 제 코치님은 목판 윙도 함부로 갈지 말라고&nbsp;첫레슨부터 엄포를 놓으셨습니다. 불편하더라도 그립에 적응할려면 처음부터 목판 깍으면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p><p><br /></p><p>네번째 그립이 있는지는&nbsp;첨 들어보는데&nbsp;저도 알려주세요 ^^<br /></p>

<p>고난의 길에 들어서신걸 환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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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blog.naver.com/perla72/50034724426">http://blog.naver.com/perla72/50034724426</a>&nbsp;블로그 퍼왔는데요 이거보고 4종류라고 생각했거든요...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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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잘칠수있게해보겠습니다!!</p>

<p>저는 이 &nbsp;4가지와 다른 그립인데요. &nbsp; &nbsp;엄지가 라켓자루? 중간까지 오고 검지는 거의 엄지와 붙어있습니다</p>

<p>저는 쉬신처럼 그립을 깊게 잡고 치고 있습니다.</p><p><br /></p><p>그립이야 뭐 자기가 좋아하는데로 치면 되는데, 이면 각이 나오게끔 코치님 말대로 해야겠지요.</p><p><br /></p><p>저도 이면각 세우려고 엄지쪽 손바닥에 알이 베길 정도로 연습하고, 검지와 중지 손가락 사이도 벌려줘서 한동안 파스 붙이고 했던 고생이 생각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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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 라켓의 그립은 라켓 후면의 손가락을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하고, 라켓 전면의 손가락은 후면 손가락을 어떻게 하느냐에 많이 좌우되는 것 같습니다.</p><p>제 경우 손잡이 뒷부분을 거의 다 갈아없애버립니다. 그래야 백하프발리를 치거든요. 전면 쇼트는 안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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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 중펜 어렵고 멋진 중펜... ㅎㅎ ^^</p>

중펜을 들고 백을 한다는건 처음엔 상당히 어색합니다.
처음부터 이면 드라이브하지 마시고 쇼트, 하프발리를 먼저 연습하시라고 말씅드리고 십네요.  그리고 자신에 맞는 그립을 찾으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