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벼우면 공이 약합니다.
2) 사용할만합니다. 많이들 쓰던데요.
3) 금궁이 가성비 좋고 성능되 괜찮아요
+ 손목과 손가락힘이 약하면 중펜 비추입니다. 계속 하실거면 악력기랑 아령으로 손가락 손목힘 매일 길러야합니다.
가벼운 라켓은 공이 약하고, 가벼운 러버는 회전이 잘 안걸립니다. 대신 휘두르기는 편합니다. 본인이 자유롭게 쓸만한 무게안에서 쓰시면됩니다.
++ 레슨하시는 초보시면 코치님하고 상의하세요. 손목이 아픈건 기술적인 문제나 그립문제도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됩니다~^^
손목운동이 필수군요.
악력기 하서 운동 꼭 해야겠습니다.
76g 많이들 쓰신다고 하셨는데, 사용하시는 분들의 반응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1) 가벼우면 공끝에 힘이 약하지요. 말그대로 뒷심이 좀 부족하게 됩니다.
2) 이 라켓 몰라서 패스합니다. 전 사실 쉐이크거든요.
3) 라켓이 가벼우면 러버는 좀 무거워도 돼겠지요.
 제가 추천하는 가벼운 라켓은 이곳 고고탁에서도 팔고있는 팔리오 수퍼 라이트입니다.
전 쉐이크로 가지고 있는데 무게는 69g 입니다.
이 밖에 인터넷으로 주문한다면 61 second 라는 브랜드의 3003, 추천합니다.
무게는 제가 가지고있는것이 59g 입니다. 물론 쉐이크 라켓입니다.
여기에 지금껏 사용하시던 러버 붙이시면 무게는 많이줄고 러버의 이질감은 별로 없을겁니다.
전 안써봤지만 많이들 이야기 하시는 mxp 나 이올러스 정도 부착하시면 잘 나갈겁니다.
러버의 무게가 있으면 공이 날리는 느낌도 줄어들겠죠.

답변 감사합니다~^^
쉐이크라켓이 그렇게 가벼운줄 몰랐네요.
그에 비해 중펜이 76g이면 가벼운건 아니겠죠?
추천하는 mxp와 이올러스 러버 무게는 어떤가요?

1) 중펜 76g이 가벼운건 아니고 다들 주로 사용하는 무게이긴 합니다~ 다만 가벼운 개체일수록 공의 묵직함이 덜하긴 하구요~ 제 경우에는 공의 묵직함을 더 살릴 수 있도록 좀 더 무거운 걸 사용해보라...는 권유를 받아서  82-84g 짜리로 바꿨는데 확실히 파워가 좋아졌습니다~
2) 말씀하신 블레이드가  일반적으로 알려지기는 허하오만큼 안정성도 좋고 반발력은 좀더 높다고는 합니다만...허하오가 더 무거운 거였다면 반발력이 얼마나 좋아질지는 모르겠습니다~ (전 중펜유저긴 한데  7겹 매니아라...저도 들은 이야기...^^;)
3) 무게가 썩 가볍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제가 최근에 정착하고자 하는 러버를 말씀드리면, 앞면은 게보 나노플렉스 유남규 버젼과 ITC 유승민 러버이고, 이면은 도닉 블루스톰 z2와 ITC RS입니다~ 5겹인 에너지우드에는 나노플렉스 유남규+블루스톰 z2이고, 이거보다 반발력이 높은 넥시 z 블레이드에는 ITC 유승민 + RS 조합인데, 쫙쫙 감기는 맛이 아주 좋습니다. 블레이드 무게는 82-83g이고 이렇게 구성했을 때 181-183g 나옵니다~ ^^

답변 감사합니다~^^
한가지 궁금한 것은요, "가볍다"라는 말의 기준이  몇g정도인지 궁금합니다.
76g을 기준으로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76g도 80g이상에 비하면 상당히 가볍지만,
일반적으로 가볍다라고 말하는 기준이 궁금하네요.

가볍다 무겁다는 범주는  아무래도 평균과 통계에서 봐야하지 않을까요? ^^;  예를 들어 셰이크 여성용은 80-85g, 남성용은 85-90g 사이에서 추천을 많이 하고, 중펜은 76-78g을 많이들 추천하시더라구요~ 이 무게대에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이 범주 안에 들면 평균적인 걸 사용하는 거지만, 이보다 가볍거나 무거운 걸 사용하면서 몸의 이상이나 공의 파워 등에서 애로사항이 생긴다면, 좀더 가벼운 걸 써라 혹은 무거운 걸 써보라는 조언이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

네. 그렇게 생각해 보는게 좋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76g은 가볍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일반적 무게라니 선택에 안정감을 같게 합니다.

(제조사에서)중펜은 85그램. 쉐이크는 90그램이 기준입니다. 제조사에서 추구하고자하는 성능을 발휘하는 무게입니다. 쉽게말해 그보다 많이 가벼우면 하자품이라고보면 됩니다.  다만 동호인들이 중펜은 무게에 부담을 느껴서 가벼운걸 선호하는거죠.  제가 79그램짜리 85그램짜리 두개쓰는데..  성능은 뭐 85그램짜리가 압도적입니다.  다만 무겁습니다.  제가 쉐이크도 90그램정도를 써와서 얼마지나지않아서 85그램에 적응하였습니다.  러버는 가벼운걸 씁니다. 양면G-1쓰면 다른러버붙히는것보다 6그램정도 줄어듭니다.  비교하자면 공빨(회전,속도감 등) 79그램짜리는 장난치는것같고 85그램짜리는 아주 묵직합니다.

답변감사합니다.
'칼있으마설'님이 붙인 러버 무게는 얼마인가요?
라켓 총 무게와 러버무게를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85g 으로 할때 가벼운 러버로 가격이 3~4만원 대로 추천부탁합니다.

무게의 판단기준은 드라이브가 아니라 쇼트라고 생각합니다.
드라이브는 힘빼고 팔의 원심력을 이용해서 팔꿈치가 도르래 역할을 해준다면
그 무게에 대한 부담을 대폭 감소시킬수 있거든요..
문제는 쇼트입니다..
쇼트를 대는 타이밍이 상대의 빠른 속공이나 드라이브인데
이때 라켓이 무거워 빠른 쇼트 대응이 어렵다면 무게를 낮춰야합니다.
쇼트를 무리없이 따라가 댈수 있다면 적정무게라고 생각합니다.

잘봤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