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정에 어긋나지는 않습니다만, 코르크 면적이 사진에 보이는 만큼 크게 되면, 그 위에 러버로 정상적으로 타구할 수 있는 면적이 너무 좁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저 코르크 바로 위부터 정상적 타구가 가능한 러버 부분이 바로 시작될 수 없고, 러버 이름과 ITTF 승인 번호가 새겨진 부분이 또 들어가야 되는데, 저 코르크 부분 빼고, 러버 이름과 ITTF 승인 번호 부분 빼고 나면 (이 부분을 러버에서 잘라버리면 규정 위반입니다) 블레이드 면적의 반도 안 남을 것 같은데요.

러버이름과 승인번호가 있군요..
아..정말 땀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진짜 웬만한거는 다해봤는데 딱 이거다 싶은건
없더라구요. 흑흑
답변 감사합니다????

손에 장갑을 끼고 치시는분도 계시더라구요. 검지 엄지부분만 잘라내고 얇은 검은색 장갑을 끼시던데 나름 멋있어보이기도했습니다.

러버는 평범하게 부착하시고 손가락 닿는 부위에만 테이프나 코르크를 덧붙여 보세요.

규정에 러버 위에 무언가를 덧대는게 된다~ 안된다~ 말이 많아서
찾아본게 장갑도 껴보고 했는데 별로더라구요 ㅠㅜ
땀 때문에 제대로 된 임팩트 줄때 미끌려서 공에 힘이 전달 안되면
정말 화나더라구요????
진정 방법은 없는건가...요..

작은 물수건을 혹은 수건 한쪽만 물에 적셔 경기중 손가락을 틈나는대로 닦아주기 / 이면러버 제대로 붙이고 손가락 닿는 부분만 사포로 긁어서 사용하기. 전 첫번째 방법 쓰고요. 타월링 타임 때 닦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병원에서 사용하는 수술용 고무장갑의 손가락(3rd, 4th 손가락) 부분 잘라 사용하면 많은 효과 봅니다.
무척 얇고 착용감 좋습니다. 고무재질이기 때문에 러버의 고무와의 접촉에 미끄러움이 덜 합니다.
구매는 의료기 판매점에서...

아랫부분이 다 저렇게 코르크이고
윗부분만 러버가 있으면 라켓 무게의 밸런스가 잘 맞지 않아서
기술구사가 잘 안될겁니다. 특히 백핸드쪽...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