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겁습니다. 다른 사람들 몇 g 쓰는지 궁금해하지 마시고 무조건 최대한 가볍게 만드세요. 손목 손가락 손아귀 팔 힘이 특별히 좋으신 경우가 아니라면요.

제가 만일 중펜을 양면에 러버를 붙여서 쓴다면 저는 140g 대로 세팅을 할 겁니다. ‘불가능한데?’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시겠지만 충분히 가능합니다^^ 물론 저는 전면에 숏핌플을 쓰기 때문에 저 무게가 가능한 것이고 양면 다 평면을 쓰신다면 140대는 힘들겠지만... 160 정도를 목표로 잡으시면 어떨까 합니다.

183g 과 165g 두개 있습니다. 165g은 블레이드를 좀 갈아서 약간 작습니다.

저는 중펜 쓸 때 185 정도로 쓸 때 감각이 제일 좋았습니다~ 드라이브 파워도 좋구요~
근데 무거우면 손가락이랑 손목이 쪼오금 아프긴 해요..힘 좋으신 거 아니면
170~180 사이 맞추는게 좋을 것 같긴 한데..
너무 가벼우면 공이 날립니다. 명품 블레이드 중에는 엄청 가벼운 라켓도 별로 없구요~
가벼운 것부터 시작해서 적응하면서 블레이드 무게 조금씩 늘리고
러버 조금씩 내려붙이시면 좋습니다. 러버 너무 올려붙이면 라켓 밸런스가 무너집니다.

저는 fasteddie님 의견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본인이 핸들링할수있는한 약간 무거운게 좋습니다.
물론 운용할수 없으면 안되구요.
무조건 가벼운게 좋은건 아닙니다.
대체로 무조건 가벼운걸 찾는 이유는 일펜에 익숙한 분들이 전향하면서 일펜의 감각을 잊지 못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일펜은 보통 130 ~ 145 gram 입니다.  처음에 일펜에서 전향하시는 분들은 좀 가벼운거로 적응하시고 1년이나 2년후쯤 백드라이브가 익숙해지면 정상적인 무게 ( 170 ~ 185 gram) 로 갈아타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제가 중펜에 적응하기 위해서 만든 가벼운 조합입니다. 참고하세요.

Yinhe T-11+ 중펜 (한국에는 은하 T-11+ 알려짐) 구입가격 $19
전편 러버; Victas 001 Stiff (max thickness) 구입가격 $40
이면 러버; Ventus Soft (max thickness) 구입가격 $35

이런 조합으로 해서 무게가 158 그램이 나왔읍니다. 손목에 전혀 무리가 없구요.
이 조합에서 저는 러버를 둘다 max thickness로 했는데, 2 미리 두께로 하면 155 그램 이하로 할수 있을겁니다. 포핸드 러버는 2 cm 내려서 붙혔읍니다.

일년 이 조합으로 만족해서 쓰다가 이번에 야사카 마린 카본 블레이드에 라크자 7 2.0 미리 전후면으로 주문했읍니다. 무게는 170 ~ 180 을 목표로 구성했읍니다. 아직 배달이 오지는 않아서 이 조합은 써보지 않았읍니다.
카본을 쓸까 그냥 야사카 마린 에스타라 오펜시브 올 우드를 쓸까 고민하다가 타구감때문에 카본들어있는걸 주문했읍니다.
참고하세요.

그리고 지금 쓰시는 조합은 정상적인 범위 (170 ~ 185 그램)에서 무거운 편에 속합니다.

"무조건 최대한 가볍게 만들라"는 제 말씀을 혹 오해하신 부분이 있나 싶어 답글 답니다. 제가 정확하게 표현하지 못한 잘못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무조건 최대한 가볍게 만들라'는 말씀은, '무조건 가벼울 수록 좋다'는 뜻이라기 보다는, 중펜에 양면에 러버를 붙이면 아무리 가볍게 하려고 해도 더이상 가벼워질 수 없는 한계가 어느 정도 있다는 것을 전제하고 드린 말씀입니다. 예를 들자면, 어떤 종류의 라켓이든, 심지어 한편에만 러버를 붙이는 경우도, 러버를 다 붙이고 나서 총 무게가 100g도 안되는 조합은 정상적인 블레이드와 러버를 사용한다면 사실 거의 불가능합니다. 중펜 양면에 러버를 붙인다면 더더욱 그런 무게는 불가능할테고, 정상적인 블레이드와 러버라면 일반적으로 150g 대의 무게가 가볍게 만들 수 있는 한계,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렸던 '최대한 가볍게 만든' 무게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정도가 되면 일단 라켓이 너무 가벼워서 심각하게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라는 뜻으로 말씀드린 것입니다. 이 정도도 일펜에서 전향하시는 분의 경우라면 처음에는 약간 부담스러울 수 있을테고, 사람이 적응에 능한 동물이라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고 무게를 늘려 파워를 증강시키는 조합도 가능해지겠지요. 바로 calypso님께서 가시고 있는 방향 그대로 말입니다. 불명료하게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라켓 2개 있는데 159그람, 165그람으로 만들었습니다. (얼마전까지 165그람, 183그람 이었음)
180그람대 중펜쓰다가 게임이 안되서 165그람으로 만들었습니다.
무거운 라켓이 랠리나 드라이브는 좋을수 있으나, 게임은 안되더라구요. 특히 요즘엔 테이블에 붙어서 치시는 분들이 많아서 무거운 라켓으로는 못따라가겠습니다.
무게 조절은 가벼운 러버나 1.8mm 정도 얇은 스폰지러버,  띄어 붙임으로 하고 있습니다.

165 그람 써요 .  라켓만 홀츠시벤 하오3 바이올린 다 써봤는데 다 괜찮은 라켓이지만 무게가 할상 문제더군요  뒷라바 가벼운 조합으로 쓰고 해도 라바 성능이 안좋은고 같구요 . 그래서 모비딕 라켓 써요 설계 자체가 73 그람정도 되서 자신이 맞는 라바 쓰면 되구요 ~ 무게가 줄으니 저는 더 득 봤습니다 스윙스피드이며 빠르게 포백 전환도 잘되구요 물론 근육이 없어서 그런거 겠죠 무거운만큼 선수들 만큼 무게 나가고 핸들링 할수 있다면 그 무게로 더 파워 있게 할 수 있겠지만 그건 무리더군요 근데 한편으론 일펜 무게가 150 그람 밑일것 같은데 파워 드리이브 등 스피드 면에서 딸리지 않아보이니 구지 무겁다고 해서 피워 있는건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스윙스피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 들거든요. 중펜 자체가 가볍더라도 중지로 라켓 바춰주니 파워는 엄청 나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쉐이크 쓴느 사람들은 무거운거 많이 쓰지만 펜홀더는 그럴필요 까지는 없을것 같아요 . 그래서 결론은 170 에서 180 사이가 맞지 않나 싶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가벼우니 편합니다

저는 라켓을 만드는 제작자 입니다.
중팬도 아주 좋아 합니다.
중팬으로 실력은 3-4부 정도 됩니다.
전 주력은 피스트 라켓이나 권총 입니다.
중팬은 아주 많은 매력이 있지요.
회전 입니다. 또 각 입니다.

무게는 가볍다 무겁다. 전쟁할 필요 없죠.
사람은 신체 사이즈.힘이 모두 다르죠.
거기서 반비례 하면 됩니다.
신체가 크고 몸무게도 많이 나간 사람이 중팬 전체적인 무게130정도 적당 할까요.
키도 작지만 몸무게도 적게 나가면서 180이상 좋을까요.

선택은 본인께서 합니다.
하지만 넘 가볍다면 파워가 떨어집니다.
넘 무게우면 기동력이 떨어 집니다.
나의 신체 근력을 생각해서 결정 하는것이 정답 입니다.

정한다면 그것 또한 문제가 됩니다.

참고~~ 중팬 치시는 분들은 대부분 가벼운 것을 찾아요.
군함조^%^

잘봤읍니다

저는 174g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벼운건지 무거운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