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국내 판매처 중 무게별로 파는 업체가 있죠. 그곳에서 어떤 모델이든 가벼운 것을 찾아보셔요. 60후반대에서 70 초반대면 좋을 듯합니다.  손가락으로 쳐야 하는  중펜이 90 g이면 뭐 아령수준이라고 볼 수 있죠. 가벼운 블레이드를 쓰면 볼의 위력이 떨어진다는 우려가 있지만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입니다. 가벼운 블레이드를 씀으로 얻어지는 장점도 많죠. 운동에너지는 속도와 무게가 만들잖아요? 무게가 준 만큼 속도를 높이면 결국은 같은 에너지가 발생하는 거죠.  프로야구 선수들의 경우 홈런을 잘치는 타자들은 오히려 가벼운 방망이를 써서 스윙 스피드를 높이는 것이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국내 판매처 중 무게별로 파는 업체가 있죠. <= 저 몰라서 그러는데 알려주심 안됩니까? 저도 중펜인데 무거워서요 ㅠ

90g 너무 무겁습니다. 80-85g 까지는 괜찮을 듯하네요.
90으로 그동안 연습이 되어 있어서 80-82는 쉽게 받아들일 것입니다.
저의 경우 체중 56kg 라켓무게 181g 사용하고 일펜에서 처음 바꿀 때 힘들었는데 이젠 괜찮습니다.
가벼운건 파워가 떨어져서 뭔가 아쉬움을 떨치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중펜으로 나의감각에 딱맞는 라켓과러버로 가벼운게체를 구한다는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중펜은 세이크와 달리 무게에 민감합니다 치다보면 적응된다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 저의경우 적응보다는 부상으로 오랜시간 탁구를 쉬었읍니다 라켓을 가벼운개체를 구한다해도 러버 두장의 무게가 만만치 않습니다 가벼운 라켓은 날림이 심하고 기존 라켓 대비 이질감이 너무 심함니다 가벼운 라켓의 이질감 이나 가벼운러버의 이질감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저의 경우 러버는 도저히 바꿀수없고 라켓또한 바꿀수 없어서 튜닝을 선택했읍니다 테두리 컷팅을 하여 약간 컴팩트한 싸이즈로 변경했읍니다 여러게의 라켓을 패기처분하며 나에게 맞는 싸이즈를 찾는데 성공했읍니다 ^^;

모비딕도 나쁘지 않아요 저도 썻었구요 .  라바까지 170 ~172그람이 제 경험상 괜찮더라구요 . 78그람 정도되면 어느 정도 라바 무게 조절해서 맞출수 있구요 . 170을 기준으로 봤을때 라바 무게 안따지고 한다면 라켓이 75그람 되어야 할 것 같더라구요 . 그래서 가장유사한게 쉬신 인텐시티 코리아 특주가 라켓 무게 잘 맞고 모비딧도 괜찮쿠요 . 저는 허하오2 78 그람에 맞춰서 mxp 티바 제풀옵 (41g)에 맞춰쓰고 있습니다. 어쿠스틱 카본이면 쉬신께 제일 근접하지 않을까 싶어요 감각이

중지 미끄러지시면 사포로  라바 밀면 땀 난후 안미끄러집니다 . 무거운 라켓 상관 없었는데 예전에는 커트볼 루핑 될때부터 스윙스피드를 올려서 드라이브 치니  라켓이 무거운게 버거워 지더라구요 . 어깨 부상 왔어요 . 아마추어니 스윙속도를 올려도 된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