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펜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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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펜 그립 좀 봐주세요.
최종적으로 이렇게 잡고 치는게 맞는거 같아서, 계속 연습중인데요.
그립 이게 맞을까요? 화/백 모두 그립 안바꾸고 칩니다. 치키타 정도 할때 검지가 뜨는데
하수라서 치키타는 거의 안치고, 서브 넣을때 손 풀어주는거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뒷쪽은 잔풀레이를 위해서, 지문쪽으로 잡고, 안쪽으로 구부립니다. 공이 손에 맞는것도 줄일려구요.
앞쪽 엄지는 대각선 방향으로 많이 집어넣습니다. 이면각 만들기도 편하고, 테너리 라켓 처럼 잡아야
백 쪽 감각이 더 좋아지더라구요. 검지는 예전에는 들고, 판 자체를 잡는 그립이었지만 , 라켓이 흔들리는거 같아서
안쪽으로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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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펭둥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중펭둥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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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상대 마다 다르긴 하지만 2구 리시브 때나 급하게 나올때는 수비용으러 전면 쇼트 나오긴 하는데 ,, 일반 쇼트로 밀거나 긴본 블럭은 뒷면으로 많이 합니다 ㅎㅎ 요즘 중국 선수들 거의 왕하오ㅜ그립안하던데 이게 편하더라구요
맑은눈이님의 댓글의 댓글
맑은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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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미칩니다.
그래서 저는 일펜에서 중펜으로 넘어가시려면 포핸드부터 완전히!!! 새로 한다는 마음 가짐을 가지시라고 조언하곤 합니다.
오히려 쉐이크로 전환하는 것이 빠를 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참고로 저는 일펜>쉐이크>중펜 순서로 옮겼습니다.
또... 중펜 이면을 잘 사용하고 싶으면 쉐이크로 백핸드를 먼저 배워 보라고도 조언합니다.
(펜홀더만 치시던, 심지어 선출들도 중펜 이면을 잘 사용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쉐이크 출신들은 처음인데... 뭐 이러면서도 잘 하시더라구요. 하여 중펜이 펜홀더보다 쉐이크에 가깝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중펭둥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중펭둥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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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대각선 했을때 백핸드 감각은 확 올라가지만 포핸드 쪽에서 힘 전달에서 약한거 같긴 해요. 후면 백핸드 쓸려면 어쩔수 없어서 당장은 그렇게 하고 있어요 . 왕하오가 엄지 대각선 했던거 같고 요즘 중펜 쉬신 수이페이 원충팅 모두 일자 엄지 사용하는거 같더라구요
글맘님의 댓글
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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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포핸드와 백핸드 그립을 약간 전환하고 있습니다. 백핸드 때는 중펭둥둥이님 처럼 엄지 끝쪽 한마디 전체로 눌러서 힘을 주고 포핸드 때는 엄지를 내려서 엄지 끝으로만 지지하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래 영상이 그립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TwZEGxtqJ8c
이 영상은 중펜은 아니지만 마롱이 포핸드와 백핸드 때 손가락 그립을 달리하는 것에 대한 영상입니다.
https://youtu.be/Thqzpeiz2X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