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살짝 구부려요.

아!!!! 중펜이십니까???
일단 반갑고~ ㅎㅎㅎ
저는 많이 구부립니다.
왕하오는 손가락을 펴는데 손이 작고
쉬신은 긴~데도 손가락을 펴는데... 대체 어떻게 이면을 사용하나 싶더라구요
왕춘팅은 많이 구부립니다.
셋 다 확실하진 않으나 검지는 펴지고 오무려질 지언정 뒷 손가락(?)은 따로 움직이지 않는 걸로 압니다.

방갑습니다 ㅎㅎ 같은 중펜 유저예요 .. 쉬신처럼 피었을때 안정적이는 하는데 공이 손에 맞는 비율이 많을것 같고 , 구부리면 백힌드는 관찮은데 포핸드시에 두손가락에 힘을 못주겠네요 그래서 약간 라켓이 흔들리는거 같아서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오늘 엄지를 쫙 눌러서 처봐야 겠어요

중펜초기에는 확 펴봤는데 자꾸 공이 손가락끝에 닿아서 구부립니다.

전면쇼트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면 펴는것이 유리합니다

손가락을 펴서 잡는다고 공에 잘 맞는다는 것은 어차피 미스 한 것이기 때문에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라켓 끝쪽에 정확하게 맞추는것이 중요한 부분이라 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마린의 경우는 구부려서 전면쇼트 활용을 주로 했었죠

원래 펴고 쳤었는데 관장님이 구부리라고 해서 구부리고 칩니다.
파워는 떨어지지만 손목사용이 펼때보다 좋은거 같습니다.특히 커트볼 백드라이브가 훨씬 쉬워진거 같습니다. 대신 포핸드가 좀 부족해진거 같긴합니다

전 펴고 칩니다. 그립 차이에 대해선 요분이 설명 잘 해주셨습니다.
https://youtu.be/bGtf31z3C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