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배웠습니다.

잘 봤습니다.

글쎄요;  왕하오 선수의 빛이 너무 밝아서 객관적으로 판단내리기 어렵네요 ^^ 잘 봤습니다

왕하오는 엄지가 대각선으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라켓각이 더 열리는 구조이며 , 왕하오는 쇼트 중심 보다는 하프발리나 민볼 뱃드라이브 중심이라서 엄지를 풀고 라켓각을 좀 더 뉘우고 검지를 통하여 스윙이 방향성에 힘을 가하라는것 같고 , 그러나 요즘 선수들은 엄지를 일자로 잡습니다 . 대각선으로 잡으면 포핸드 할때 헤드가 떨어져 손해가 있기 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 그래서 일자로 엄지 잡을 때는 검지의 역할이 방향성을 결정하는게 맞지만 각을 조절할때는 엄지를 좀 더 퓰어 줄수 있을것 같으며 검지는 라켓을 잡아 주는 역할이라고 표현 할 수 도 있습니다 . 그러나 여자 코치던 왕하오던 자기 나름으로 백드라이브 쇼트 비교 했을때 설명하는 방법은 달라도 라켓각은 거의 동일 할 꺼 갘습니다 . 그래서 자기가 잡는 방식에서 쇼트 때는 각을 열고 민볼 백드라이브에서는 조금 닫고 앞으로 미는 걸 터득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여자 코치는 이면에서 중지 검지 약지를 모두 러버에 대어서 손바닥이 러버를 마주보는 상태인데
왕하오는 이면에서 중지와 검지만 대고 약지는 중지를 위에서 눌러줍니다. 즉 손바닥이 러버에 수직으로 서 있는 모양입니다.
아마도 이 차이에서 엄지와 검지의 차이가 나오는 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저는 테이블 위에 짧은볼=검지로 스윙하고, 긴볼=팔로 스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