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호선수는  아버지에 의해 유럽식 클럽 엘리트 방식으로 키워진 선수입니다 실력에 비해 부수가 낮은 편이죠 단순히 중펜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실력이 높은 중펜입니다 진권이 상대 경기도 핸디가 4개네요 진권이가 생체에 처음 데뷰 했을때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다가 올라운드 디펜스 플레이가 더 강점이 있다는걸 간파하고 디펜스위주의 플레이를 요즘 보입니다 공격적인 전승호선수 입장에선 진권이가 선제잡는 플레이를 많이 안하니까 유리하게 경기를 진행한 면이 있지만 시간이 지나서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이 많이 노출되면 다른선수들이 서서히 적응해 나갈것으로
생각됩니다

전승호선수의 이면드라이브는 볼 때마다 감탄스럽습니다^^

두 선수 다 감탄을 자아내는 플레이를 하네요.
쉐이크에서 중펜으로 전향한지 2개월차 접어 드네요. 전승호 선수 게임 동영상 거의 다 찾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좀만 더 젊어서 접하지 못한게 아쉬울 따름이네요.

알아서 잘 하고 계시겠지만...
쉐이크도 마찬가지지만
중펜은 특히 그립이 중요하다고 생각 중입니다.
(저는 3년 차)
중펜 선수들(중국 선수 포함)마다 스윙이 다른데
그 이유 중 가장 큰 것이 그립이 아닌가 합니다.
전승호 선수를 닯고 싶다면 그립을 잘 보세요. 특히 중지. 중지의 손가락 바닥 면이 이면을 누르고 있습니다. 대신 이렇게 잡고 포핸드 때도 그립을 바꾸지 않으면 라켓 각이 닫혀서 조금 불리한 면이 있습니다.
전승호 선수의 유일한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포핸드 파워의 1% 모자람이 이 때문인 것같습니다.

전승호 선수 경기 영상 보면 남성관 선수랑 하는 경기 보면 말씀하신데로 포핸드쪽으로 보내는 서브 등으로 선제가 잘 안잡히는 경기도 있습니다, 전승호 선수 지금은 1부지만 저도 전승호 선수보고 중펜으로 전향했습니다. 엄청나죠~

오!!!! 얼렁 그 경기 찾아 봐야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