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펜 가벼운 라켓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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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펜 1년차 탁구 초보입니다.
체격이 작고 체력이 약해 현재 라켓이 조금 무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힘들어도 중펜을 포기하고 싶지가 않네요^^*
현재 라켓 구성은, 야사카 마린카본+테너지05+오메가3 입니다. 약 175g 정도 되는 것 같네요.
다른 라켓은 써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라켓 무게가 조금 가벼웠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 자문을 구합니다.
가볍고 반발력이 좋은 카본 계열의 라켓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풍석님의 댓글
풍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펜홀더 라켓으로도 쳐 보셨나요?
저는 펜홀더 라켓을 중펜처럼 다듬어서 사용 합니다.
라켓은 절대 무거울 필요가 없어요.
저는 52그램 입니다.
댓글에 사진 올리는 방법을 모르겠네요.
저의 라켓 사진 올리려 하는데 안되네요.
참고 하세요^^
눈꽃81님의 댓글의 댓글
눈꽃8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넵. 말씀감사합니다.
저는 오리지널 중펜을 한번 배워보고 싶네요.
중펜 추천해주세요~
풍석님의 댓글의 댓글
풍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렇군요.
오리지널 중펜은 사용 한지가 오래되어 제품 추천은 안되지만 여기 용품 전문가님이 많으시니 답글 달아 드릴거예요.
즐탁하세요^^
夢海님의 댓글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버터플라이 중펜들 평균 80그램 초중반
-빅타스 히노카본 파워, 스왓중펜, = 80그램 +-
-빅타스 버샬중펜 - 평균 60그램 (이게 가벼운 이유는 중심에 발사가 들어가서 그러합니다)
-아바록스 J아라미드 등 = 80~82그램
-암스트롱 중펜들 (봉황5 등) 80그램 초반
-홀마크 콤비네이션(양쪽이 반발력이 다름) = 평균 75그램
-야사카 마린 계열 = 평균 95그램
-야사카 블랙 카본 = 평균 85그램
-야사카 듀란 그루 = 평균 83그램
-닛타쿠 바이올린 = 평균 83그램
-닛타쿠 어쿠스틱 카본 이너 = 평균 86그램
-닛타쿠 어쿠스틱 = 평균 85그램
-닛타쿠 홀츠시벤 = 평균 90그램
-닛타쿠 바잘텍 이너 = 평균 88그램\
-TSP 블랙 발사 = 평균 60그램
-빅타스 파이어볼 VC =평균 85그램
-빅타스 코키니와 우드 = 평균 85그램
대체로 브랜드별로 평균 무게가 비슷한 것을 알 수 있죠. 발사가 들어간 것은 매우 가볍지만 반발력은 약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벼운 제품을 찾는 것도 좋지만 각 제품의 평균 무게에서 지나치게 벗어나 있는 것은 그 제품이 가진 기본 성능을 확실하게 유지하는지 불투명 합니다. 대체로 평균 무게 비슷한 쪽에서 찾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숏핌플 사용자들이 주로 쓰는 합판계열 환형 일펜들은 무게가 대부분 70그램대 이하로 매우 가볍지만 중펜은 아주 그렇게 가벼운 제품을 찾기는 힘듭니다.
돌연변이 처럼 가벼운 개체도 있을 수 있지만 그 경우 그 제품 고유의 능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지 의심스럽구요.
맑은눈이님의 댓글의 댓글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몽해님의 댓글을 발판(?) 삼아...
버터의 SK 카본 중펜 함 권해 드려 봅니다.
이면에 오메가3라... 저같으면 절대로 택하지 않을 선택입니다만 워낙에 잘 나가는 걸 선호하시는 듯 해서요.
참고로 발사가 들어간 제품은
얇으면 잘 안 나가고 좀 나간다 싶으면 두껍습니다.
그리고... 잘 부러집니다. ㅎㅎㅎ
눈꽃81님의 댓글
눈꽃8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넵. 몽해님과 맑은눈이님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 참고해서 라켓 선택하겠습니다.
그리고 뒷면 오메가3 러버는 아닌가 보네요?ㅠ
러버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합니다^^*
맑은눈이님의 댓글의 댓글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펜 이면은 각이 잘 안 나오기 때문에 때리는 타법보다 긁어 치는 타법이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면에 숏핌플을 사용하는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중펜 이면으로 때리는 타법을 구사한다고 해서 이상할 건 없습니다.
또, 님께서 잘 나가는 라켓을 선호하신다니 카본 라켓+ 오메가3(아시아) 조합은 매우 좋은 선택이라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오히려 포핸드를 어떤 식으로 사용하시는지 모르겠는데 거는 것보다 때리는 위주시면 05보다는 64가 낫지 않을까 싶네요.
05는 무조건 거는 것에 특화돼 있고, 64는 걸리기도 잘 걸리고, 때리거나 다른 여러 기술에 적합한 러버라 보시면 됩니다.
과거에 거의 모든 선수가 테너지를 쓸 때 전면 05, 이면 64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제가 결코 선택하지 않겠다고 한 이유는 저는 합판에, 이면에 점착 러버를 사용할 정도로 회전에만 집착(?ㅋ~)하는 스타일이라서 그랬던 겁니다. ^^;;)
눈꽃81님의 댓글
눈꽃8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넵. 맑은눈이님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아직 테너지64 사용을 안해봐서 특성을 모르겠네요. 포어쪽은 05를 부착하고 드라이브 거는 형태고, 때리는 타구는 거의 안씁니다.
백쪽 쇼트는 전면쇼트+찬스볼은 이면 드라이브 위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면타법이 어렵네요. 제가 구사하기에 이면은 아직인것 같네요ㅠㅠ
말씀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블락킹님 추천감사합니다. 비스카리아 디자인이 넘 이뻐써 한참 탐냈었지요. 그런데 비스카리아 중펜 너무 비싸더라고요. 20만원 중반데의 가격ㅠㅠ
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음 조합으로 158그램이 나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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