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베가시리즈가 가벼운 편이예요...스폰지가 부드러운 편...</p>
<p>제트로쿼드 중펜에 베가프로 양면사용하는데 무게가 160그램 내외예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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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펜 4년차... 버터플라이 앞면 05fx, 뒷면 베가 아시아</p>

<p>이 질문은 북경의 다림줄님이 답을 해주셔야 될 것 같네요.</p>

<p>이곳 북경의 경우 중펜을 치는 분의 상당수가 뒷면에 러버 붙이지 않고 치고 있습니다. 간혹가다 롱핌플을 붙이는 경우도 있구요. 일반적으로는 허리케인3나 천진의 우의에서 나오는 러버를 많이 붙입니다. 하지만 이런 분들의 기술 수준은 별로구요...소위 말하는 매니아 급은 뒷면 러버로 나비사의 브라이스 스피드 등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독일제 러버를 쓰는 사람들도 있구요... 용품에 관한한 중국은 강국(?)이 아닙니다.</p><p>제 생각에는 중국러버보다는 이면의 경우 가벼운 러버들인 니안모르, 피닉스, 칼리브라lt나 가격대비 성능이 괜찮은 팔리오사의 블리츠 2.0 정도를 붙이는 것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저의 경우는 이면에 니안모르, 칼리브라 lt, 그리고 회전이 필요한 경우 제니우스와 블리츠를 사용합니다.&nbsp;</p>

<p>다림줄님 답변 감사합니다. 전 당분간 전면은 탑에너지 이면은 뉴가라데로 적응해보려 합니다. 잠시 써본 니안모르보단</p>
<p>뉴가라데가 저한테는 더 파워풀한 것 같아서요..</p>
<p>다시한번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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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강한 회전이 동반한 파워풀한 드라이브를 선호하신가 보네요.</p>
<p>뉴가라테가 그런면에서는 매우 좋습니다.</p>

<p>제가&nbsp;초보여서 그런지 못쳐서 그런지 왠지 강하고 화려한 플레이에 눈이 많이 가더라구요.. 실제 게임을 해도 연결 플레이는 잘못하고&nbsp;한방 스타일을 고수하는 편이라 니안모르보다는 뉴가라데가 제 성향에는 조금더 맞는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사실 제대로 한지 얼마되지 않아 뭐가 뭔지 잘모르는 입장이기에 이런시도 저런시도 막해봤지만 당분간은 허하오656에 탑에너지와 뉴가라데로 중펜을 익혀볼려구요. 짧은 구력에 벌써 라켓만 펜홀더부터해서 5개나 거쳐서 이제는 일단 정하고 차근차근 기술을 익힐때라고 생각을 해서 그렇게 결정했습니다. </p>
<p>늘 그렇지만 이곳에 오면 고고탁님을 비롯하여 많은 탁구선배님들로 부터 진심어린 조언을 많이 듣게되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고맙습니다.</p>

<p>이렇게 좋은글 및 &nbsp;멋진댓글들을 </p>
<p>올려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p>
<p>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p>

<p>허하오블레이드에 요즘 한창 인기인 탑에너지와 </p>
<p>뉴가라데를 사용하시면 환상의 궁합으로 보입니다,,,</p>

<p>허하오656 전면 탑에너지 이면 제니우스 사운드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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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국에는 의외로 이면을 쓰는 사람이 적습니다.</p>
<p>하얼빈.목단강,심양,고미,선두,광주 몇곳에서 운동을 했는데 별로 못 보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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