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숙명(스페인노래) 아말리아 로드리게즈 -->너무나 유명한 노래
페이지 정보
본문
아말리아 로드리게즈..를 아시는지요..
54년 프랑스 영화 '타쿠스 강변의 연인들'에서 검은 드레스를 입고 나와 '검은 돛배'를 부르던 그녀를..
'파두의 여왕' 아말리아. 포르투갈 국민들의 절대적 사랑을 받는 가수.
1999년 10월 ..79세의 일기로 타계했을시. 포르투갈은 즉시 3일 동안 국가 애도기간을 공포하기도 했습니다..
말디샤오 ...maldicao 은 사랑하는 연인을 떠나보내는 한여인의 슬픈 한이 서린 노래입니다.
댓글목록
사고의 전환님의 댓글
사고의 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사랑과 야망의 주제곡으로 선정될때 그때 아말리아를 알게 되었습니다.</p>
<p>파두라는 그 슬프고도 운명적인 포르투칼의 정서를 노래에 옮겨놓은 </p>
<p>그래서 그녀의 노래를 듣자면 안개 속으로 그래서 온몸에 힘이 쑤--욱 다 빠져버리는</p>
<p>어두운 숙명도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지만 검은 돛대(?)도 아니 </p>
<p>그녀의 목소리가 담긴 음악은 슬프고 싶을 때는 어떤 곡도 좋았던것 같군요.</p>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그래요. 저도 그 때 처음 들었던 노래입니다.</p>
<p>김수현의 말장난(?)에 현혹되었고,</p>
<p>황신혜 분과 유인촌 분의 주인공 사랑이 너무 가슴 아파서요.</p>
<p>차화연 분의 그 비극적인 역할은 마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스칼렛오하라처럼....</p>
<p> </p>
<p>김수현 작가의 사랑이 사람 가슴을 많이 애리게 했지요.</p>
<p> </p>
<p>실제로 그런 일이 있답니다.</p>